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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부 "살려 달라"…무릎 꿇고 통곡 2021-03-04 10:41:41
앞 인도는 양부모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시민들로 가득 찼다. 이들은 `살인자 양모 무조건 사형`, `우리가 정인이 엄마 아빠다`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정인이 양모 장씨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입양한 딸 정인양을 상습 폭행·학대하고 10월 13일 정인양의 등에 강한 충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로...
도망치던 정인이 양부, 갑자기 무릎 꿇고 "살려달라" 오열 2021-03-04 09:46:13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세 번째 재판이 3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가운데 재판을 마치고 도망치던 정인이 양부가 갑자기 무릎을 꿇고 "죄송하다. 살려달라"며 오열했다. 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이상주)는 양부 안모(37) 씨와 양모 장모(35) 씨의 3차 공판을 진행했다. 재판에는 양부모의 이웃 주민과...
심리검사 결과…양모 "정인이 밟은 적 없다" 주장은 '거짓' [종합] 2021-03-03 17:43:50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세 번째 재판이 3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가운데 증인으로 출석한 대검찰청 심리분석관은 심리생리검사 결과 "정인이를 발로 밟은 적이 없다"는 양모 주장은 '거짓'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이상주)는 양부 안모(37) 씨와 양모 장모(35) 씨의 3차...
[속보] 심리검사결과 정인이 발로 밟은 적 없다는 양모 주장은 '거짓' 2021-03-03 16:16:19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세 번째 재판이 3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가운데 증인으로 출석한 심리분석관은 심리생리검사 결과 정인이를 발로 밟은 적이 없다는 양모 주장은 '거짓'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정인이 사망날 덤벨 떨어진듯한 큰 소리 들어" 아랫집 증언 2021-03-03 15:06:09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세 번째 재판이 3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가운데 증인으로 출석한 아랫집 주민은 "정인이 사망 당일 위층에서 덤벨이 떨어진 듯한 큰소리를 여러 차례 들었다"고 증언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이상주)는 양부 안모(37) 씨와 양모 장모(35) 씨의 3차 공판을 진행 중이다. 재판에는...
"정인이 양모, 차에 아이 수시간 혼자 둬"…이웃주민 증언 2021-03-03 15:00:55
등) 혐의 3차 공판을 진행했다. 정인양 양부모의 이웃 주민인 A씨는 이날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정인이 입양 후 장씨와 총 15번 정도 집 밖에서 만났는데 5번 정도는 장씨가 정인이를 동반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이어 "키즈카페를 가도 친딸은 데리고 오면서 정인이는 같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고 했다....
"양모, 정인이 차에 혼자 두거나 맨밥만 먹이기도"…법정 증언 2021-03-03 14:04:33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다. 정인이 양부모 측은 이날 재판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 다만 고의는 없었다며 검찰이 적용한 살인죄 등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 이날 양부모 변호인 측은 양모가 정인이 좌측 쇄골 등을 골절 시킨 공소사실을 인정했지만 일부 공소사실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부인했다....
정인이 양모 등장에 오열한 시민들 "사형선고 때까지 오겠다"[종합] 2021-03-03 12:18:11
재판에는 양부모의 이웃 주민과 정인이를 방치했다고 진술한 장씨의 지인, 장씨를 상대로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진행한 심리분석관이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다. 이날도 법원 앞에는 정인이 양부모 엄벌을 촉구하는 시위대가 몰려들어 큰 혼잡을 빚었다. 1, 2차 재판에서 법원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던 정인이 양부는 이날은...
정인이 양부 "아내가 자기 방식대로 양육할 것이라 믿었다" 2021-03-03 11:51:54
나올 예정이다. 이날도 법원 앞에는 정인이 양부모 엄벌을 촉구하는 시위대가 몰려들어 큰 혼잡을 빚었다. 1, 2차 재판에서 법원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던 정인이 양부는 이날은 별다른 신변보호 요청 없이 법정으로 들어갔다. 정인이 양부모 측은 이날 재판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 다만 고의는 없었다며 검...
정인이 양부모 "살인 고의 없었다…국민참여재판 원치 않아" 2021-03-03 11:10:01
공판을 진행 중이다. 이날 재판에는 양부모의 이웃 주민과 정인이를 방치했다고 진술한 장씨의 지인, 장씨를 상대로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진행한 심리분석관이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다. 양부모 변호인 측은 양모가 정인이 좌측 쇄골 등을 골절 시킨 공소사실을 인정했지만 일부 공소사실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