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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이건희·긴즈버그...지난해 우리 곁을 떠난 유명인 22명 2021-01-03 15:51:09
엔니오 모리코네 이탈리아 출신의 영화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는 7월6일 만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모리코네는 낙상으로 대퇴부 골절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아오다가 숨을 거뒀다. 로마 출신인 모리코네는 시네마 천국, 미션, 황야의 무법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의 주제곡을 작곡하는 등 500편이 넘는...
박종성 "하모니카 깊은 울림으로 모리코네 명곡 선사" 2020-10-13 17:43:40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의 대표곡을 하모니카의 깊은 음색으로 들려준다. 오는 23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시네 콘서트’에서다. 그는 ‘가브리엘의 오보에’ ‘시네마 파라디소’ ‘러브 어페어’ ‘피아니스트의 전설’ 등을 연주하고 장석범, 김회창 등 동료 하모니시스트와 트리오(3중주)를 이뤄 ‘석양에...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온라인으로 2020-08-23 16:52:16
오케스트라와 함께 베토벤의 ‘로망스’, 엔니오 모리코네의 ‘가브리엘의 오보에’ 등을 들려줬다. 이예린(플루트), 성재창(트럼펫), 김동현(바이올린), 한경미(소프라노) 등이 협연했다. 26일에는 극단 장수상회의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 29일에는 극단 벼랑끝날다의 음악극 ‘카르멘’이 무대에 오른다. 소규모...
제천국제음악영화제, 13~17일 온라인 상영 2020-08-09 18:03:24
영화음악가 엔니오 모리코네를 추모하는 영화들을 선보인다. 대표작 ‘시네마 천국’과 ‘미션’, ‘피아니스트의 전설’과 아카데미 음악상을 안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헤이트풀8’(2015)이 상영된다. 추모 공연도 연다. 조영훈, 홍진호, 대니 구, 성민제 트리오, 임윤희 등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공연은 14일과 16일...
[기고] 그린뉴딜, 산업 개선 마중물 역할해야 2020-07-27 17:12:30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가 지난달 타계했다. 그가 남긴 영화 ‘시네마 천국’의 OST(삽입곡) 앨범에는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분위기의 ‘러브 테마(Love theme)’를 비롯한 다양한 분위기와 장르의 음악이 담겨 있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각국은 다양한 경기 부양 정책을 시도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신종...
엔니오 모리코네를 기리며…예술의전당 '시네 콘서트' 연다 2020-07-26 16:52:59
엔니오 모리코네(1928~2020)를 기리는 추모공연을 연다. 다음달 1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엔니오 모리꼬네 시네콘서트: 영화음악의 거장, 그를 추억하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지휘자 박상현이 이끄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조수미, 이탈리아 이스키아 페스티벌서 '아트 어워드' 수상 2020-07-19 18:04:51
이글레시아스, 스팅, 주케로 등 유명 테너·팝가수·작곡가 등이 다수 포함돼있다. 조씨는 수상 직후 모리코네를 추모하며 그의 대표곡인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원곡은 영화 '미션'에 삽입된 '가브리엘의 오보에')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Once Upon a Time in the...
교황, 모리코네 부인에 위로 전화…"모리코네 위해 기도" 2020-07-09 21:19:27
위로 전화…"모리코네 위해 기도"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근 타계한 영화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의 부인에게 전화해 위로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ANSA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교황은 지난 7일 오후 늦게 모리코네 부인 마리아 여사에게 전화를 걸어 애도를 표했다. 교황은 수...
조수미가 추억하는 모리코네 "세계에 아름다운 선물 주고 떠나"(종합) 2020-07-08 19:48:41
소프라노 조수미 씨는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가 91세를 일기로 타계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동안 먹먹한 마음을 안고 시간을 보냈다. 너무 갑작스러워 처음에는 믿기 힘들었다고 했다. 이탈리아 로마에 거주하는 조씨는 7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모리코네는 이 시대 가장 위대한 작곡가 중 한...
조수미가 기억하는 모리코네 "세계에 아름다운 선물 주셨다" 2020-07-08 09:05:12
소프라노 조수미 씨는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의 타계 소식을 접하고 한동안 먹먹한 마음을 안고 시간을 보냈다. 너무 갑작스러워 처음에는 믿기 힘들었다고 했다. 현재 이탈리아 로마에 거주하는 조씨는 7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모리코네는 이 시대 가장 위대한 작곡가 중 한 분이었다"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