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엠디뮨, 美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서 론자 협력사로 선정 2020-10-29 16:07:30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엠디뮨은 세포 유래 베지클(CDV)로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바이오드론’ 기술을 보유 중이다. 엑소좀은 세포에서 나온 분비물인 세포외 소포체(EV)의 일종로 세포막 투과 능력이 뛰어나지만 균일한 품질로 대량 생산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EV의 일종인 CDV를 활용하면 엑소좀 대비 10~30배...
엠디뮨, 세포유래 베지클 생산용 압출장치 특허 취득 2020-08-19 11:19:54
엠디뮨, 세포유래 베지클 생산용 압출장치 특허 취득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바이오벤처 엠디뮨은 약물전달 기능을 하는 세포 유래 베지클 생산용 압출 장치 2건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세포 유래 베지클은 세포 외 소포체(EV, Extracellular Vesicles)의 하나로 생체 내 정밀한 약물전달을...
엠디뮨, 세포 유래 베지클 제조법 보건신기술 인증 2020-08-13 10:15:36
취지로 도입됐다. 엠디뮨이 제조하는 세포 유래 베지클은 세포에서 분비되는 나노 입자인 세포외소포(EV)의 일종이다. 세포 간 신호전달물질인 세포외소포는 특정 조직을 표적하는 데 장점을 가진 치료 물질이란 설명이다. 하지만 균일한 품질로 생산하기가 어렵고 생산 수율도 낮다는 단점이 있다. 엠디뮨은 균일한 품질의...
엠디뮨 "엑소좀 기반 희귀질환 신약 내년 임상" 2020-06-02 17:18:40
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상반기 상장 추진” 엠디뮨의 사업모델은 PIDO다. 신약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 연구에 주력하고 실제 신약 개발은 외부에 맡기는 방식이다. 플랫폼 기술로 올해에만 총 78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성사시킨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비슷하다. 배 대표는 “인공 엑소좀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 기...
배신규 엠디뮨 대표 "엑소좀 기반 치료제로 내년 해외서 임상 1상" 2020-06-02 14:55:34
신약 개발 업체가 되겠습니다” 배신규 엠디뮨 대표는 “엑소좀을 활용하면 원하는 부위를 표적하는 항암제나 희귀질환 치료제를 만들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양연구소 책임연구원, 카이노스메드 부사장 등을 역임했던 배 대표는 2015년 창업에 뛰어들었다. 암 투병 중이던 어머니의 항암 치료에 대해 알아보던 중...
일동제약·엠디뮨, '특정 부위 약물 전달' 항암제 연구 2020-01-21 11:09:31
밝혔다. 엠디뮨은 세포에서 유래하는 소포체(Cell Derived Vesicles, CDV)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바이오 벤처 기업이다. 체내 특정 병변으로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원천기술인 바이오 드론을 활용해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일동제약은 자체 연구개발 역량과 엠디뮨의...
엠디뮨, 美 시애틀에 현지법인 '바이오드론 테라퓨틱스' 설립 2019-11-04 16:31:03
협업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엠디뮨은 세포 유래 소포(CDV)를 기반으로 항암제, 퇴행성 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CDV는 세포에서 추출할 수 있는 나노 입자를 가리킨다. CDV는 질병을 일으키는 특정 물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표적 기능을 가진다. 엠디뮨은 다양한 세포에서 CDV를 대량...
엠디뮨, 기관투자자로부터 107억 투자 유치..."상장 추진" 2019-08-27 14:04:57
이 회사는 세포 유래 베지클(EV)을 활용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EV는 효율적인 약물전달체로 주목받고 있는 엑소좀과 같은 소포체를 인공적으로 만든 것이다. 엑소좀은 면역세포, 줄기세포 등 세포가 분비하는 나노 크기의 입자로서 세포 간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세포가 자체적으로 분비하는 엑소좀은...
배신규 엠디뮨 대표 "엑소좀은 꿈의 약물전달체…암세포에 항암제 정확히 운반" 2018-06-12 13:41:03
체세포 유래 엑소좀이 아닌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을 쓴다. 손상된 폐포를 재생시키는 게 치료제의 목적이기 때문이다.배 대표는 “엑소좀은 입자가 작아 흡입을 하면 폐포에 직접 가 닿을 수 있다”며 “주사기로 투약하는 기존 줄기세포 치료제보다 적은 양으로 큰 재생 효과를 볼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