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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21 청룡영화제' 유아인·라미란 그리고 '남산의 부장들' 2021-02-09 23:02:47
김용화는 "고통스러운 순간에 전력을 다해준 감독과 이병헌, 하정우 등 수많은 배우,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백신을 맞는 그날까지 무탈하게 건강하시고 웃는 얼굴로 관객 여러분들을 뵙고 싶다"고 밝혔다. 신인감독상 후보에는 '82년생 김지영' 김도영, '찬실이는 복도 많지' 김초희, '남매의...
[인터뷰] 신정윤 “재작년이 가장 큰 슬럼프, 잘 극복한 덕에 ‘기막힌 유산’ 만났다” 2020-06-15 14:22:00
또 하정우 선배님도 롤모델이다. 범접할 수 없는 남성미가 정말 멋지시다” q. 하고 싶은 역할은 “tvn ‘응답하라 1994’의 해태 역할을 내가 했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했다. 사투리가 일단 되니까. 정말 아쉬웠다. 진짜 하고 싶었다. 저는 구례 출신인데 구례 사투리는 경상도랑 살짝 섞여서 조금 다른 매력이 있는...
하정우가 왜 휴대전화 해킹 사건에? 2020-03-05 18:13:32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던 가운데, 하정우에 대한 수사 자료가 왜 해당 팀에 있었는지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은 증거 수집 차원에서 하정우에 대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은 앞서 "한 병원에서 과도하게 프로포폴이 사용돼 불법투약이 의심된다"는 식약처의 신고를 받고 지난해 말...
하정우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왜 동생 이름으로 피부과 진료 받았나 2020-02-19 09:19:00
프로포폴 상습 투약은 아니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하정우 측은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10회 정도 강도 높은 레이저 치료를 받을 때 수면마취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의문점은 남아있다. 피부과 시술인데 왜 동생인 배우 차현우의 본명인 김영훈의 이름을 남겼냐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하정우 측은 "원장이...
[인터뷰] ‘클로젯’ 하정우, 선택에는 다 이유가 있다 2020-02-15 08:00:00
년간 하정우가 몸으로 배운 여러 교훈 중 하나다. 과거, 그는 감독이라는 자리는 너무 고통스럽고 어려워서 그것을 이겨 내기 위해 매일같이 기도하고 발버둥 쳤다며 당시 슬럼프를 겪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그 고생에도 불구하고 ‘허삼관’은 흥행에 실패했다. 시기하는 세력이나 만들고, 한 편이라도 더 출연하지 왜...
[스포없는리뷰] ‘클로젯’,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2020-02-10 18:00:00
왜곡된” 그 상(像)에 공감하지 못하는 관객에게는, 상원의 잘못된 훈육을 미처 알아채지 못한 관객에게는, ‘클로젯’은 그저 그런 미스터리물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신파의 절제도 이번만큼은 아쉽다. 제작과 주연을 겸한 하정우는 감정의 클라이맥스가 약하다고 자평했는데, 그 말이 정확하다. 신파는 ‘어머니’...
하정우X김남길 '클로젯', 박스오피스 접수…개봉 첫날 1위 2020-02-06 10:01:44
스릴러 장르이지만 촬영 현장은 훈훈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도 하정우, 김남길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리가 왜 이렇게 늦게 만났을까"라고 밝힌 하정우의 말처럼,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김남길은 현장에서 에너지가 좋다"는 하정우와 "하정우는 촬영장과 영...
'클로젯' 하정우X김남길, 열정&케미 폭발…현장 비하인드 스틸 공개 2020-02-06 07:54:00
장면을 만들어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상반된 하정우, 김남길의 화기애애한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리가 왜 이렇게 늦게 만났을까 싶다”라는 하정우의 말처럼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은 카메라가 꺼지면 현실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김남길은 현장에서 몰입력이...
영화 리뷰+ㅣ하정우X김남길 '클로젯' 놀랍지만 무섭지 않다 2020-02-04 09:07:40
"부녀간의 어색함은 의도한 것"이라고 하정우는 설명했지만, 초반에 쌓인 서사가 전무하다보니 왜 아빠가 딸이 사라진 후 그토록 애타게 찾아 나서는지 근본적인 의문조차 해결되지 못한다. 하정우는 연출자인 김광빈 감독의 학교 선배다. 또한 '클로젯'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존재...
인터뷰+ㅣ'클로젯' 하정우 "연기 정체됐다는 평가, 당연하게 받아들여" 2020-02-03 08:58:31
스태프를 섭외하는 것까지 하정우가 관여 돼 있었다. ▲ '클로젯'은 어떻게 봤나. 전체 풀 버전은 어제 시사회 때 처음 봤다. 보면서 그럴싸했다. 이전까지 CG와 음향이 믹싱된 최종본 확인을 못했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 그건 얘기해봤자고. 특히 사운드가 좋았던 거 같다. 이게 2018년도 9월에 찍은 작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