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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말뚝테러' 일본인, 위안부 모욕 소녀상 보내 2015-05-19 18:54:04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 '5월 16일, 한국 위안부박물관에 관련 물품을 증정했다'고 자신이 한 행위임을 밝혔다.이날 평화조항으로 불리는 일본헌법 제9조의 수호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헌법9조 세계로 미래로 연락회'(9조련) 소속 일본인 15명을 이끌고 나눔의 집을 찾은 일본 동지사대학의 아사...
모든 세대 함께하는 '광복 70주년' 기념하자 2015-05-06 14:25:33
표석을 세우고 인권 투어 코스로 조성한다. 또,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평화비를 역사성 및 상징성 있는 장소에 건립하고, 8월 12일엔 시청 다목적홀에서 위안부할머니와 함께하는 '콘서트 나비'도 공동으로 개최한다. 광복역사를 바로알기 위한 특별전시 '아시아의 해방'이 시민청에서 사...
아베 위안부 질문에 "인신매매 피해자 가슴 아프다"...사과는 없었다 2015-04-28 12:40:23
총리들과 다르지 않으며, 나 역시 여러 번에 걸쳐 고노 담화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말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93년에 발표된 고노 담화는 당시 관방장관이 일본군위안부에 대해 일본군과 군의 강제성을 인정한 담화이다. 그러나 이후 아베 총리는 사죄의 뜻은 밝히지 않았다. 한편 이날 강연장 앞에서는 군 위안부...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손길`로 사회안전망 역할 톡톡 2015-04-23 11:39:17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하여 전국의 야쿠르트아줌마들이 홀몸 노인의 가정을 방문, 말벗에서 건강확인, 물품지원 등 홀몸노인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과 협약을 체결하여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생활안정과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힘써 나가기로 했다. 나눔의 집에 매월...
"과거사 반성하라" 미 의원들, 아베에 촉구 2015-04-22 21:28:36
통해 “아베 총리는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포함해 과거의 전쟁범죄를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밝혔다.혼다 의원은 연설에서 “아베 총리는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이 (1941년 12월8일) 대(對)일본 선전포고 연설을 한 곳에서 역사적인 상·하원 합동연설을 한다”...
워싱턴포스트에 '아베 美의회연설 반대' 광고 2015-04-09 07:41:01
단체들이 모금 운동 중인 것으로 8일 전해졌다.광고는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과 일본의 상반된 전후 행보를 비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쪽엔 지난 1970년 폴란드 바르샤바를 찾아 '홀로코스트'에 대한 용서를 비는 장면과 설명이, 반대쪽엔 아베 총리가 2013년 전범들이 안치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정부 "일본 독도 도발에 단호하게 대처할 것" 2015-04-06 18:13:21
추진하기로 했다. 이달에는 학생 및 교사용 교재인 '일본군 위안부 바로알기'와 교사용 수업자료인 '우리땅 독도를 만나다'가 보급되고 5월에는 '독도 바로알기' 교재가 학생들에게 보급된다. '우리땅, 독도'(가칭) 전시회도 올해 4차례 개최되며, 여성가족부와 협업해 '위안부...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6월까지 정치외교 일정은 살얼음판 2015-02-21 15:11:12
시민단체 규모는 예년보다 작을 것으로 본다”면서도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한·일 시민단체간 충돌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3·1절 박근혜 대통령의 기념사에 대한 일본측 반응도 관심이다. 지난해 박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아베 정부의 고노담화(위안부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
카톡방서 여학우 성추행한 철없는 대학생들 2015-02-16 05:41:49
소모임 카톡방서 여학우 사진 두고 성추행 위안부, ○○도둑 등 원색 표현 가득 '눈살'학교 측 징계 수위 고심…"이르면 오늘 결정"남학생들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같은 학교 여학생의 사진과 이름을 두고 성추행 발언을 서슴지 않은 사실이 알려져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국민대 모 학과...
[이슈+] 美역사학자들 집단성명 왜? "아베, 이건 아니다" 2015-02-06 16:15:29
위안부에 대해 일본과 다른 국가의 역사교과서 기술을 억압하려는 시도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어떤 정부도 역사를 검열할 권리는 없다. 국가나 특정 이익단체가 정치적 목적 아래 출판사나 역사학자들에게 연구 결과를 바꾸도록 압력을 가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강조했다.문제의 발단은 지난해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