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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혼다 전 의원, 윤미향 수사 촉구…진중권 "올바른 방식" 2020-06-03 11:19:36
할머니의 메시지에 주의를 기울이고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함께 연대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 검찰이 이미 (윤 의원)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우리는 어떠한 정치적 고려 없이 철저하게 수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이번 의혹을 빌미로 위안부 관련 운동을 훼손하려는 일본...
통합당 여성의원들 "이용수 할머니 2차 가해 즉각 중단하라" 2020-06-02 11:08:59
"이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자로서 숨죽이며 살아오셨을 지난 세월과 여성인권운동가로서 용기 있게 나섰던 30여 년의 삶을 기억하며 죄송한 마음과 함께 존경의 뜻을 보낸다"면서도 "더불어민주당 일부 진영은 합리적 지적과 비판마저도 객관적으로 보려 하지 않는다. 이 할머니의 외침은 여성과 인류 보편의 문제인 만큼 이...
이용수 할머니 배후설 언급한 김어준 검찰 고발 당해 2020-06-01 11:28:5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에게 누군가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방송에서 '배후설'을 언급한 김어준씨가 검찰에 고발됐다.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이하 '사준모')는 1일 오전 명예훼손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김씨를...
시민단체, 이용수 할머니 `배후설` 제기한 김어준 고발 2020-06-01 11:24:24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 직후 `배후설`을 제기한 방송인 김어준 씨가 고발당했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은 1일 "김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위반 또는 형법상 명예훼손죄로 처벌해 달라고 서울서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씨가...
윤미향, 이용수 할머니 주장에 사과도 해명도 없었다 2020-05-29 15:13:59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30년 정대협 운동의 역사에 부끄럽지 않도록 철저히 소명하겠습니다. 잘못이 있다면, 상응하는 책임을 지겠습니다. 다만, 피해자와 국민들, 정대협/정의연이 함께 이룬 성과와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폄훼와 왜곡은 멈추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전문] 윤미향 "후원금 유용 사실 없다" 의혹 모두 부인 2020-05-29 14:42:10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30년 정대협 운동의 역사에 부끄럽지 않도록 철저히 소명하겠습니다. 잘못이 있다면, 상응하는 책임을 지겠습니다. 다만, 피해자와 국민들, 정대협/정의연이 함께 이룬 성과와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폄훼와 왜곡은 멈추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종합] 사퇴도 사과도 거부한 윤미향 "책임 있게 일하겠다" 2020-05-29 14:36:17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30년 정대협 운동의 역사에 부끄럽지 않도록 철저히 소명하겠습니다. 잘못이 있다면, 상응하는 책임을 지겠습니다. 다만, 피해자와 국민들, 정대협/정의연이 함께 이룬 성과와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폄훼와 왜곡은 멈추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이용수 할머니 모독하는 김어준의 음모론 2020-05-27 17:50:26
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것이며, 일본군 성노예제의 실태를 알리고 스스로의 존엄과 명예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했던 30년이란 세월을 딱 그만큼 후퇴시키는 행위입니다.” 27일 열린 수요집회에선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이용수 할머니에 대한 비난을 멈춰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정의연 의혹을...
정의연 "피해자 목소리 왜곡하지 마라…수요집회 계속될 것" 2020-05-27 14:45:00
최근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25일 2차 기자회견을 연 이후 처음 열린 수요집회다. 정의연은 이날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진행한 제1441차 정기 수요집회에서 “운동의 자성과 변화를 요구한 피해자의 목소리는 피해자들의 아픈 역사를 짓밟고 명예를 훼손하고...
'30년 운동' 강조한 정의연 "운동 방식 재점검" 2020-05-27 14:27:34
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행위"라면서 "일본군 성노예제의 실태를 알리고 스스로의 존엄과 명예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한 30년이란 세월을 후퇴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수요시위를 주관한 전국여성연대는 "운동의 자성과 변화를 요구한 피해자의 목소리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의 진실을 외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