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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피해자 목소리 왜곡하지 마라…수요집회 계속될 것" 2020-05-27 14:45:00
최근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25일 2차 기자회견을 연 이후 처음 열린 수요집회다. 정의연은 이날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진행한 제1441차 정기 수요집회에서 “운동의 자성과 변화를 요구한 피해자의 목소리는 피해자들의 아픈 역사를 짓밟고 명예를 훼손하고...
'30년 운동' 강조한 정의연 "운동 방식 재점검" 2020-05-27 14:27:34
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행위"라면서 "일본군 성노예제의 실태를 알리고 스스로의 존엄과 명예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한 30년이란 세월을 후퇴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수요시위를 주관한 전국여성연대는 "운동의 자성과 변화를 요구한 피해자의 목소리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의 진실을 외면하는...
위안부 할머니에 2차 가해 극심…하태경 "文, 인격살인 막아달라" 2020-05-27 10:29:40
언론에서 짜깁기된 내용만 전달되기에 정리할 필요성이 있어 어머니와 상의하여 문장을 모두 확인받고 정리하여 발표한 것"이라고 말했다. 배후설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며 "부당한 추측과 억측, 자신만의 기준에 따른 판단으로 어머니나 저의 명예를 훼손하지 않도록 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미나...
이용수 할머니 배후에 보수 유튜버가?…"사실무근" 2020-05-27 09:15:53
"명예훼손 등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라면서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해당 의견을 처음으로 제기했던 유튜브 동영상은 삭제된 상태이지만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도 황 팀장이 이용수 할머니와 관련이 있다는 배후설과 연관설을 제기하고 있다. 앞서 이용수 할머니는 두 차례에 걸친 기자회견을...
이용수 할머니 수양딸 "회견문 내가 정리…김어준, 오만해" 2020-05-26 20:01:01
억측, 자신만의 기준에 따른 판단으로 어머니나 저의 명예를 훼손하지 않도록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김어준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 할머니의 기자회견에 대해 "기자회견문을 읽어보면 이용수 할머니가 쓰신 게 아닌 게 명백해 보인다"며 "소수의 명망가, 이런 단어는 그 연세...
정의연 "이용수 할머니 회견 마음 아파"…구체적 입장 표명 없어 2020-05-25 20:29:49
피해자의 증언 일부가 변화하기도 했지만 일본군 '위안부'로서 겪어야 했던 피해의 본질적 내용은 결코 변한 적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가해자들이 하루빨리 자신들의 범죄사실을 인정하고, 법적 책임을 이행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가 훼손당하지 않는 날이 올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
이용수 할머니 "30년간 팔려다녀…윤미향 죗값 치러야" [전문] 2020-05-25 16:16:16
저를 비롯한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일본의 사죄와 배상 및 진상의 공개, 그리고 그 동안 일궈온 투쟁의 성과가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위안부 피해자라는 사실을 고백한 후, 참 힘든 세월을 지내왔습니다만 그럼에도 저는 이 길을 지키기 위해 마음을 부단히 다잡아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이석원 "정의연 이용수 할머니 폄하, 日과 무엇이 다른가" [전문] 2020-05-20 14:10:34
작성해준 걸거라며 또다시 할머니의 명예가 훼손 당하는 일이 반복 됐다. 할머니는 이런 이력을 굳이 열거하지 않아도 누구도 그 분의 발언할 자격 여부에대해 따질 수 없다. 바로 위안부 문제의 피해자이기 때문에. 피해 당사자이기 때문에. 그런데도 그런 할머니의 문제제기에 대해 시종 일관 피해자의 발언과 행위를...
"아파트 판 돈으로 경매"→"적금 깨서 샀다" 해명 번복한 윤미향 2020-05-18 17:55:26
향해 ‘경고’, ‘명예 훼손’ 등을 운운하며 대국민 협박을 하고 나섰다"면서 "아직도 스스로를 시민단체 활동가의 범주에 놓고 언론과 정당을 향해 대국민 협박을 일삼는다면 국회의원이 될 자격 자체가 없다"고 꼬집었다. 장 부대변인은 "7억5천만원에 매입한 쉼터를 최근 약 4억원에 매각했다는 언론 보도가 사실이라면...
윤미향에 '위안부 쉼터' 주선한 이규민 "이득 취한 바 없다" 2020-05-18 11:24:15
한 곳과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주선 과정에서 자신이 수수료를 받았을 것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와 야당의 주장과 관련해선 "여론을 호도하는 왜곡 보도를 당장 중단하라"라며 "미래통합당에도 경고한다. 근거 없는 발언으로 본인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