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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MB "날 구속할 순 있어도 진실은 가둘 수 없어" 2020-11-02 14:36:10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재수감을 앞두고 "나를 구속할 수는 있어도 진실은 가둘 수 없다"는 말을 측근들에게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의 대리인인 강훈 변호사는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이 전 대통령이 이러한 말을 남겼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자택을 찾은 측근들이 "잘 다녀오시라"는 인사를...
MB, 측근들 배웅 속에 말없이 '4평 독방'으로 향했다 2020-11-02 14:21:05
의혹’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형을 확정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재수감된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기 전 자택 앞에서 별다른 입장을 내진 않았다.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자택 앞은 이른 오전부터 취재진과 유튜버 등이 몰려 긴장감이 감돌았다. 진보 성향의 한 유튜버가 ...
MB, 서울중앙지검 도착…신원확인 뒤 동부구치소로 2020-11-02 14:13:26
징역 17년형을 확정받은 이명박(79) 전 대통령이 2일 재수감 절차를 밟기 위해 검찰에 출석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 46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을 타고 출발해 오후 2시께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했다. 이 전 대통령은 검찰청사 내에서 신원 확인·형 집행 고지 등의 절차를 거친 뒤...
[속보] MB 서울중앙지검 도착…신원확인 후 동부구치소로 2020-11-02 14:05:08
혐의로 징역 17년형을 확정받은 이명박(79) 전 대통령이 재수감 절차를 위해 2일 검찰에 출석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 46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을 타고 출발해 오후 2시께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했다. 이 전 대통령은 검찰청사 내에서 신원 확인·형 집행 고지 등의 절차를 거친...
지지자 사라진 MB 자택 앞…'재수감 축하' 현수막 등장 [현장+] 2020-11-02 10:46:55
구치소 재수감을 앞두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주변에는 몇몇 진보 성향 유튜버 등이 시위에 나서면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 앞 골목에는 이날 오전 8시부터 경찰과 경호원 30여명이 배치됐다. 자택 출입문은 모두 굳게 닫힌 채 접근이 제한됐으나 주변 일대는 60여명의...
조국 "MB 무혐의 결정한 '2008년 특검팀'에 윤석열 있었다" 2020-11-02 09:14:35
전 법무부 장관은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의혹' 등에 무혐의 결정을 내린 특별검사팀에 윤석열 현 검찰총장이 포함돼 있었다며, 이 전 대통령이 뒤늦게서야 처벌을 받게된 데 대해 윤 총장도 책임이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오전 SNS에 "MB 당선 직후인 2008년 1월 특검팀이...
'징역 17년' 이명박, 4평 독거실 다시 쓸 듯…만기 출소시 95세 2020-11-02 07:13:06
17년형을 확정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재수감 된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29일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된 이 전 대통령을 이날 오후 소환한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나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뒤 검찰이 제공하는 차를 타고 서울 송파구 문정동 동부구치소로 이송될 예정이다. 동부구치소는...
이명박, 재수감 앞두고 병원 진료…취재진 질문엔 '침묵' 2020-10-30 11:47:55
17년이 확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재수감을 앞두고 30일 오전 병원 진료를 위해 외출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오전 9시 19분경 검은색 카니발에 타고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나섰다. 부인 김윤옥 여사가 함께 탔고, 경호원들은 뒤따르는 팰리세이드 차로 동행했다.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은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을...
JTBC "이제 이명박 씨…" vs 김재원 "안희정·한명숙 호칭도 일관되길" 2020-10-30 09:45:41
대통령 이명박 씨에 대해 징역 17년의 유죄를 확정했다. 국가는 금고형 이상이 확정된 이명박 씨를 더 이상 전직 대통령으로서 예우하지 않는다"면서 "JTBC 뉴스룸은 이런 점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 전 대통령으로 부르던 호칭을 바꾸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 전 의원의 이같은 지적은 앞서 위계에 의한 성범죄, 불법...
범여권 'MB 때리기' vs 범야권, 민주당 재보궐 공천 비판 [여의도 브리핑] 2020-10-30 07:30:01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보석 취소 결정에 불복해 재항고한 사건은 기각됨으로써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재수감되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다스 실소유자로서 비자금을 조성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국가 시스템을 무참히 파멸로 몰고 갔음에도 전혀 반성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이러한 범죄를 저지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