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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49재…직계 가족만 모여 비공개로 진행(종합) 2020-12-12 11:21:42
드러냈다. 영결식이나 앞선 재와 마찬가지로 이재용 부회장 등 남성 참석자는 검은 정장, 홍라희 전 관장 등 여성은 흰 상복 차림이었다. 이 부회장은 장례식 때처럼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를 타고 자녀와 함께 도착했다. 이부진 사장, 이서현 이사장 부부도 자녀와 동행했다. 삼성 측에서는 직계 가족만 참석했으며, 대한...
2주 만에 또 법원간 이재용…"회장 승진은 언제?"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0-11-23 17:31:52
부회장이 받고 있는 재판 상황이 변수로 꼽힙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오늘(23일)도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에 출석했는데요. 앞서 지난 9일 치러진 5회 공판에도 모습을 드러냈던 이 부회장은, 이날 재판을 끝내고 1주일 후인 11월 30일에도 피고인 신분으로 법원에 출석합니다. 재판부는 지난달 피고인의 출석의무...
호암 추도식 찾은 이재용 "사회에 희망주는 기업 되자"(종합2보) 2020-11-19 19:26:32
33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은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선영에 도착해 참배했다. 다른 가족은 참배를 마친 뒤 11시55분께 선영을 떠났고, 이재용 부회장은 참배 후 선영 인근 삼성인력개발원 호암관에서 삼성...
호암 추도식 찾은 이재용 "국민 경제에 도움, 사회에 희망 주자"(종합) 2020-11-19 14:41:13
열린 이병철 회장 33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은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선영에 도착해 참배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참배 후 선영 인근 삼성인력개발원 호암관에서 삼성 전체 계열사 사장단 50여명과 오찬을...
이재용, 장례식 다음날 업무복귀…선제 투자로 '초격차' 벌린다 2020-10-29 17:11:54
무거워진 이재용이 부회장은 전날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례식이 끝난 뒤 29일 곧바로 업무에 복귀했다. 당초 이 부회장이 주말까지 휴식을 취한 뒤 다음주 초 창립기념일을 즈음해 경영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 안팎에서는 “이 부회장이 휴식을 취할 만한 여유가 없었을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당장 29일에 실적...
유족 비공개 요청에도…이건희 빈소 SNS에 올린 광주시장 2020-10-28 15:12:20
빈소 비공개 요청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당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유가족은 장례식을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하고 빈소 풍경을 공개하지 않았다. 언론도 이를 감안해 빈소 사진을 내보내지 않은 탓에 이용섭 시장의 공개가 '최초'가 된 셈이었다. 누리꾼들은 "고인을 존경해 조문 갔으...
`포스트 이건희` 삼성 준비 나선 이재용…당면 과제 3가지 2020-10-27 06:24:29
이재용 부회장의 부담이 더욱 가중했다. 이 부회장은 이 회장이 쓰러진 2014년부터 실질적인 총수 역할을 해왔고, 2018년 6월 공정거래위원회의 동일인 지정을 통해 공식 총수에 올랐다. 그동안은 이 회장이 생존해 있었고, 이 부회장이 박근혜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건이 촉발된 2016년 말부터 수년째 수사·재판을 받느라...
이건희 떠난 삼성…'3대 난제' 앞에 홀로 선 이재용 2020-10-27 06:00:01
새로운 삼성의 미래를 이끌어야 하는 총수 이재용 부회장의 부담이 더욱 가중했다. 이 부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삼성 관련 각종 수사·재판 등 각종 대내외 불확실성 요인으로 초유의 위기를 맞은 가운데 '포스트 이건희' 시대의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 무거운 과제를 안았다. 27일 재계에...
[이건희 별세] 쉼없이 이어진 정·관·재계 조문행렬…하루종일 북적(종합3보) 2020-10-26 22:23:33
이재용 부회장과 같이 40·50대 '젊은 총수'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도 이날 조문했다. 특히 정의선 회장은 주요 그룹 총수 중 가장 먼저 조문을 왔다. 이를 두고 전날 이재용 부회장이 현대차 팰리세이드를 직접 운전해 빈소에 도착하며...
[이건희 별세] 북적이는 빈소…사장단·여야·총수 조문행렬(종합2보) 2020-10-26 18:43:20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례식 이틀째인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정·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날 오전 삼성 전·현직 사장단을 시작으로 정부 장관들과 여야 지도부, 재계 총수·경제단체장, 주한 외국 대사들까지 다녀가며 종일 빈소가 북적이는 모습이다. 오전 9시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