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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지주회장, 여당과 'K뉴딜' 후속방안 논의 2021-01-21 18:04:51
(서울=연합뉴스) 은행팀 = 5대 금융그룹 회장과 금융권 협회장, 여당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부가 추진하는 'K(한국판) 뉴딜' 사업 관련 후속 방안 등을 논의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권 CEO(최고경영자)들과 여당 인사들이 22일 오전 10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K뉴딜 지원 방안'을...
신한은행, 디지털뱅킹 3000억 투자 2021-01-21 17:24:02
대응해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신한은행은 ‘미래형 디지털뱅킹 시스템’을 만드는 작업에도 3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다음주 20개 사업그룹 각각에 ‘디지털 혁신 랩(DI랩)’을 만들고, 사업그룹 내 디지털 전문가를 일종의 혁신 전담관인 ‘DI랩장’으로 선임하는...
2년 임기 보장받은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첫 조직개편은 'DT' 2021-01-21 15:32:29
결정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다음주 중 20개의 사업그룹 각각에 ‘디지털 혁신 랩(DI랩)’을 만들고, 사업그룹 내 디지털 전문가를 일종의 혁신 전담관인 ‘DI랩장’으로 선임하는 조직 개편 및 인사 발령을 낼 예정이다. 사업그룹은 부행장급 인사가 장(長)을 맡아 은행의 여신, 경영기획, 신탁 등 은행...
10조원 돈방석 대형 은행권, 이익공유제에 '화들짝' 2021-01-21 05:00:01
은행권은 "왜 우리만 타깃이냐" 화들짝 금융계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회사의 당기순이익 추정치는 약 11조원에 육박한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이 각 3조4천억원 안팎, 하나금융이 2조5천억원 안팎, 우리금융이 1조5천억원 안팎 수준으로 전년과 엇비슷하다. 은행 부문...
'여풍당당' 기업은행…승진 지점장 30%가 여성 2021-01-20 17:09:21
쇄신 인사라는 평가도 나온다. 다양성과 양성평등을 강조하는 윤종원 행장(사진) 취임 후 여성 인재가 잇따라 중용되면서 보수적인 은행권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점장부터 부행장까지 여성 승진↑기업은행이 지난 19일 단행한 상반기 인사에서 전체 지점장 승진자 77명 가운데 여성이 23명을 차지했다. 여성 비율이...
복수 여성 부행장 시대 열렸지만…시중은행 임원은 '가뭄에 콩' 2021-01-18 11:18:15
여성 부행장(부행장보 포함)이 세명 이하였다. 신한은행은 신순철, 왕미화 전 부행장 이후 조경선 부행장이 현직으로 근무중이다. 국민은행은 구안숙, 신대옥, 박정림(현 KB증권 사장) 전 부행장 이후 대가 끊겼다. 하나은행은 역대 여성 부행장이 한 명도 없었다. 농협은행은 최초 여성 부행장이었던 장미경 전 부행장 ...
은행권 연이은 희망퇴직…시중은행 4곳서 1천700명 떠나 2021-01-18 05:00:07
재취업지원금, 여행상품권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14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결과 220여명이 손을 들었다. 작년 250명보다는 규모가 약간 줄었다. 희망퇴직 신청 대상은 근속연수 15년 이상, 1962년 이후 출생자로, 출생년도에 따라 최대 36개월치 임금과 자녀학자금, 건강검진비, 창업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하는...
주식투자 '영끌' 대신 '연끌'…연금계좌 활용 늘었다 2021-01-17 07:12:02
전 은행에서 가입한 개인퇴직연금(Individual Retirement Pension·IRP) 계좌를 증권사로 옮기려 계획하고 있다. ETF 투자는 관련 상품이 개설된 증권사에서만 가능하다. 윤씨가 IRP 계좌를 옮기려는 것은 원금보장형 상품에 '몰빵'해 수익률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점 때문이었다. 이와 관련해 곽성훈 신한금융투자...
"불합리한 제도 개선"…반성문 쓴 금융위 2021-01-06 17:40:23
놓고도 하나금융지주가 은행법 위반으로 고발되면서 계열사 4곳의 심사가 중단됐다. 미래에셋대우는 대주주의 일감몰아주기 의혹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으면서 초대형 투자은행(IB)의 핵심 업무로 꼽히는 발행어음 사업 인가 심사가 3년 넘게 미뤄지기도 했다. 도 부위원장은 “판단 기준의 모호성 등으로 비판이...
금융위의 반성…"관행적 사고로 유지했던 제도 개선하겠다" 2021-01-06 16:04:57
사업권을 놓고도 하나금융지주가 은행법 위반으로 고발되면서 계열사 4곳의 심사가 중단됐다. 미래에셋대우는 대주주의 일감몰아주기 의혹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으면서 초대형 투자은행(IB)의 핵심업무로 꼽히는 발행어음 사업 인가 심사가 3년 넘게 미뤄지기도 했다. 도 부위원장은 “판단기준의 모호성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