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스트롯2' 쏀 캐vs더 쏀 캐, 극강 맞불 대결…마의 30% 벽 진입 초읽기 2021-01-15 08:17:00
최고 기록을 깨부순‘미스트롯2’가 둘 중 한 명은 반드시 탈락하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에서 상상불허 대이변이 속출하는, 드라마틱한 맞대결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휘감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TV CHOSUN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 5회 분은 최고 시청률 31.4%, 전체 29.8%(닐슨코리아 전국...
[단독] 강예빈 "'미스트롯2' 진지하게 임했던 2개월의 도전" (직격 인터뷰) 2020-12-30 10:14:32
서면 인터뷰에서 "두 달 이상 열심히 연습한 무대였는데, 제가 부족했다"면서 지난 시간에 대해 전했다. 다음은 강예빈과 일문일답 '미스트롯2' 무대를 보고 SNS에 "경악했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자신의 무대를 어떻게 봤고,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제가 처음했던 표현은 아니고 기억에 남는 댓글이었습니다....
한경 독자 여러분, 송가인이어라~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며 K트로트 많이 사랑해 주세요 2020-09-28 15:25:27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참가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진’(眞)의 왕관을 쓴 것을 기점으로 그의 인생은 180도 바뀌었다.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트로트 스타’가 됐다. 자신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는 팬클럽 ‘어게인(AGAIN)’도 생겼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전국을 누비던 그는 ...
오동나무 가지 끝에 초생달을 걸었던 밤…'미스트롯' 김소유가 전한 사랑의 아픔 2020-07-17 17:35:40
더욱 애절하다. 김소유는 2019년 ‘내일은 미스트롯’ 경연 뒤 한 인터뷰에서 미스트롯 방송 이후 팬이 많이 늘어났다고 했다. “경연이 끝나고 콘서트를 시작할 때는 팬이 다섯 명도 안 오셨다. 그런데 콘서트 마지막 날에는 현장에 정말 많은 팬이 와주셨다. 목소리를 좋아해 주시고 아껴주는 팬이 많이 늘어난 게 가장...
[인터뷰] ‘자기!아~’ 한가빈, 화양연화는 아직 오지 않았다 2020-07-10 16:30:00
이유는 그 행복한 순간이 영원하지 않아서다. “‘미스트롯’으로 큰 사랑을 받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죠.” tv chosun ‘미스트롯’에 출연해 가수 편승엽의 ‘찬찬찬’을 부르며 심사위원을 단숨에 사로잡은 가수 한가빈(본명 민가빈·29)에게 2019년은 영광의 나날이었다. 그러나 시간은 흐른다. 갈대...
[인터뷰] 심신, “심신만의 트로트 부르고 싶어…코로나19 해결됐으면” 2020-05-15 12:00:00
유선 인터뷰에서 “유현상 형님을 초대해 선배와 후배의 만남으로 꾸민 무대였다”며, “기억 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다”고 회상했다. 심신과 트로트의 인연은 단발성 무대에 그치지 않았다는 것이 새롭다. mnet ‘트로트 엑스’에 출연해 가수 현인의 ‘꿈속의 사랑’을 부르기도 했다. ‘꿈속의 사랑’은 ‘신라의...
[이슈+] '뽕숭아'·'트롯신'에 낀 붐, "유재석·강호동·신동엽이면 이러겠냐" 2020-05-14 13:57:12
'뽕따러 가세'에서 시작됐다. '뽕따러 가세'는 '미스터트롯'보다 앞서 방영된 '미스트롯' 송가인이 전국을 다니며 소소하게 공연을 펼친다는 콘셉트였고, 이 때도 붐이 진행자로 나섰다. '미스터트롯' 종영 후 '뽕따러 가세' 시즌2가 방영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인터뷰+] '미스터트롯' 김수찬, '흥부자'가 트로트를 하니 이보다 좋을 순 없다 2020-03-30 09:22:38
큰 사랑을 받은 끝에 최종 10위로 경연을 마쳤다. '미스터트롯' 종영 후 근황을 묻자 김수찬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도 많다. 방송에서 보여드렸던 예능감을 예쁘게 봐주신 관계자분들도 계셔서 일정을 조율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미스터트롯'에...
[인터뷰+] '미스터트롯' 서혜진 국장 "저는 누구한테 투표했냐고요?" 2020-03-27 08:38:01
▲ '미스터트롯'의 흥행으로 수익에 대한 말도 많이 나오던데. 광고 수익만 120억 원이 넘었다는 말도 있었다. 약간 과대 평가됐다. 오디션은 제작비가 많이 드는 프로그램이고, 시스템적인 프로그램이다. 후속으로 받쳐주지 않으면 계속 나아갈 수 없다. '미스트롯'은 시스템이 태동되는 단계였다면...
'라스' 박슬기, 출산 37일 만에 복귀…박보검·장기용 미담 공개 2020-03-12 08:02:00
박슬기는 흘러넘치는 끼와 입담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스트롯’에 나가고 싶다며 트로트 한 소절을 기가 막히게 뽑아 박현빈의 호평을 받은 것은 물론 마지막 무대에서는 마마무의 ‘데칼코마니’를 완벽 소화, “사랑해 소예야~”를 외치며 위대한 엄마의 힘을 보여줬다. 퇴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