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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 총사퇴…4·7 재보선 참패 책임 통감 [종합] 2021-04-08 12:36:48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오후 1시 공식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신동근 최고위원은 의총 진행 도중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고위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오늘부로 최고위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는 김태년 원내대표, 김종민, 염태영, 노웅래, 신동근, 양향자, 박성민,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총사퇴…"재보선 참패 책임" 2021-04-08 12:06:28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의총 직후 공식 성명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근 최고위원은 의총 진행 도중 페이스북에서 "최고위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오늘부로 최고위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최고위는 9명이지만 이낙연 전 대표가 지난달 물러나면서 현재 8명이다. 김태년 원내대표, 김종민...
장성민 "국민의힘에 승리 안겨준건 문 대통령" 2021-04-08 11:55:23
의원은 "문 대통령의 임기 1년을 남겨두고 치러진 이번 서울ㆍ부산시장 보궐선거 결과는 향후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많은 리스크(위험)를 담고 있다"며 "이번 선거로 문 대통령은 레임덕(Lame Duck)에 빠진 것이 아니라 사실상 데드덕(Dead Duck, 죽은 오리로 정치생명이 끝난 상태)에 빠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성상훈...
고민정에 당한 패배가 약 됐다…吳, 10년만에 시장 복귀 2021-04-08 11:26:34
서울시장이냐"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그는 2011년 전면 무상급식을 반대하며 서울시장직을 걸고 주민투표를 강행하다 중도 사퇴한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선거에서 승리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서울 종로에 출마했다가 정세균 민주당 후보에게 패했고, 2019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전당대회에선 황교안...
`10년 만에 귀환` 오세훈 "오늘부터 서울시 다시 뛸 것" 2021-04-08 10:08:12
10년 만에 서울시장직에 복귀한 오세훈 신임 시장이 첫 출근길 "환영해주시는 서울시 직원 여러분을 보니 다시 한번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면서 "오늘부터 서울시는 다시 뛰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 청사에서 직원들과 인사한 뒤 이같이 말하고 "비록 임기 1년 남짓의 보궐선거로 당선이 됐지만,...
'첫 출근' 오세훈 서울시장 "무거운 책임감이 든다" 2021-04-08 09:59:08
시장은 “비록 임기 1년 남짓의 재보궐선거로 당선됐지만 최선을 다해 그동안 미흡했던 점을 보완하고 바꿔가겠다”며 “정말 솔선수범으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옛날에 근무할 때 일을 많이 시켰다고 벌써부터 걱정하는 직원분들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마음을 합하면 못할 일이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대만해협 긴장…美 군함 통과에 中 군용기 15대로 무력시위 2021-04-08 09:42:54
작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 지난 1월 이후 미군 함정이 중국이 자국의 앞바다로 간주하는 대만해협을 지나는 '항행의 자유' 작전을 펼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로 매달 한 번 꼴이다. 과거 미군 함정은 기껏해야 일 년에 한 번 정도만 대만해협을 지났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10년 만에 '첫 출근' 오세훈 "오늘부터 서울시 다시 뛸 것" 2021-04-08 09:37:24
10년 만에 서울시청으로 출근한 오세훈 시장은 1층 로비에서 "첫 출근을 환영해주는 여러분을 보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오늘부터 서울시는 다시 뛰겠다"고 했다. 그는 "옛날 근무할 때 일을 많이 시켰다고 걱정한다더라.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말하며 웃음 지은 뒤 "솔선수범해 어려움에 처한 코로나 경제난 등을...
오세훈, 10년만에 서울시장 귀환 "막중한 책임감…서울 다시 뛰도록 최선" 2021-04-08 07:14:52
임기는 당선이 결정된 때부터 오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는 2022년 6월 30일까지 약 1년 3개월이다. 오 당선인은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서울시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오세훈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1년 내 서울시 도시계획규제 혁파 ▲재건축·재개발 정상화 ▲서울 균형발전 ▲1세대 1주택자 재산세...
오세훈·박형준 '당선' 野 압승…1년만에 180도 돌아선 민심 2021-04-08 06:06:53
년 대선을 앞둔 전초전 성격이 강한 만큼 이같은 결과는 정부·여당에 대한 민심의 ‘경고장’으로 풀이된다. ‘탄핵 정국’ 전후로 최근 5년간 전국 단위 선거에서 4연승을 거둔 민주당으로선 정권 재창출에 적신호가 울렸다. 3년 전 지방선거, 1년 전 총선에서 차례로 대승을 거둔 민주당이었지만 당 소속 고(故) 박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