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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에 입양된 美 3남매 "다신 버려지지 않고 헤어지지 않길" 2021-04-08 17:00:02
입양돼 행복한 삶을 살게 됐다. 7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과 보스턴글로브 등에 따르면 뉴햄프셔주 데리에 사는 제니퍼 트비터(35)는 지난주 친남매인 조너선(10), 매들린(8), 벤저민(6) 등 3명을 입양했다. 5개월 아기의 엄마이기도 한 트비터는 2019년 1월부터 이들을 위탁해 양육하다 이번에 공식적으로 자신의...
'차이나는 클라스', 김예원 인권 변호사가 전하는 아동인권 현주소 2021-04-07 16:53:00
통계가 있을 정도로 많은 아동학대가 가정 안에서 은밀하고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에 관련해 박시은은 대학생 딸을 입양하게 된 배경을 공개하며, 최근 국민들의 공분을 산 정인이 사건이 입양가정의 문제로 비춰져 입양을 편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에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이에 김예원 변호사는 "문제의...
볼보차, 전세계 모든 직원에 24주 유급 육아휴직 준다 2021-03-31 10:49:10
기본급의 80%를 한도 제한 없이 보전받게 된다. 특히 입양·위탁 양육, 대리 부모, 동성 부부 등 출산 여부와 상관없이 법적으로 인정받는 모든 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또 '최대 24주'와 같은 모호한 단어도 배제했다고 볼보는 전했다. 볼보는 성별 격차 해소를 위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새 정책의 참여 결과를...
67년 해로한 美 노부부, `코로나19` 15분 차이로 운명 2021-03-22 13:17:25
시기에 미국의 위탁가정에서 당시 2살이던 딸 사라를 입양했다. 이후 1969년 레바논을 거쳐 플로리다주에 정착한 뒤 40년간 목회 활동에 전념했다. 빌은 약 3년 전 은퇴했고, 에스더는 최근까지도 기도 단체를 이끌며 화상 회의에도 참여했다. 그러나 부부는 지난 2월께 코로나19에 감염됐고, 증세가 심해지면서 호스피스...
67년 해로한 美 부부, 코로나로 15분 차이로 눈감다 2021-03-22 11:52:09
이 시기에 미국의 위탁가정에서 당시 2살이던 사라를 입양했다. 1969년에는 가족이 레바논으로 이주했다. 빌은 대학생들을 가르쳤고 에스더는 봉사단체를 운영하며 기독교 밴드 활동을 했다. 하지만 1975년 발발한 내전으로 이들이 살던 수도 베이루트는 전장이 돼버렸다. 세라는 자신들의 아파트 앞에서 두 차례나 폭탄이...
브래드 피트 아동학대 의혹…앤젤리나 졸리, 가정폭력 자료 제출 2021-03-17 19:23:21
졸리가 이혼 소송 중인 남편 브래드 피트의 가정폭력 혐의를 입증할 증거 자료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미국 연예매체 더블라스트에 따르면 졸리는 피트의 가정폭력에 대한 본인의 진술과 함께 자녀들인 실로, 쌍둥이인 비비앤과 녹스의 증언이 담긴 자료들을 법원에 냈다. 미성년자인 이 세 자녀가 법정에 ...
이혼 소송 중인 졸리, 피트 가정폭력 입증자료 제출 2021-03-17 18:36:10
것으로 확인됐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피트의 가정폭력에 대한 본인의 진술과 함께 자녀들인 실로, 쌍둥이인 비비앤과 녹스의 증언이 담긴 자료들을 법원에 냈다. 미성년자인 이 세 자녀가 법정에 직접 서려면 법원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할리우드 최고 인기 배우로 꼽혔던 졸리와 피트는 2005년 개봉한 영화 '...
DNA 추적으로 찾은 생부가 FBI 지명수배범…일가족 살해 혐의 2021-03-09 10:08:50
(서울=연합뉴스) 입양 가정에서 자란 60대 미국 여성이 유전자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부를 찾았으나 연방수사국(FBI)의 지명수배범으로 밝혀졌다. 미국에 사는 63세 캐시 질크리스트는 지난 2017년 DNA 검사를 하면서 자신이 입양됐고, 다른 친인척을 찾을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그의 사촌이 메인주(洲)에...
미 남녀 동창, 알고보니 50년전 출생직후 각각 입양된 '쌍둥이' 2021-03-05 11:25:40
각각 입양된 '쌍둥이' 골목 6개 사이 두고 살아온 중·고 동창…함께 밴드 활동도 한동네 살며 페이스북 친구로 지내오다 마침내 혈연관계 확인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태어나자마자 입양된 미국 인디애나 여성 캐런 워너(51)는 나이 쉰 살이 다 돼서 비로소 자신이 쌍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미국서 시민권 없는 입양 한인 구제법, 의회에 4번째 발의 2021-03-05 07:46:17
커티스 하원 의원은 4일(현지시간) 미국에 입양된 뒤 미국인 부모의 손에 길러졌음에도 불구하고 시민권이 없는 이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입양인 시민권법을 공동 발의했다고 밝혔다. 미국 의회는 지난 2000년 소아시민권법(CCA)을 통과시켜 외국에서 태어난 입양아에 대해 부모 중 최소 1명이 미국 시민일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