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공기업이 범죄 연루 조사까지 받아서야 2020-10-21 17:43:16
더욱 화나게 한다. 국회 국정감사에선 자본잠식 상태인 광물자원공사가 올해 30억원이 넘는 ‘성과급 잔치’를 벌이고, 한국가스공사는 한 간부가 식사비용으로만 2년간 1억1000만원을 쓴 것이 도마 위에 올랐다. 공기업이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비결이 방만경영이었던 셈이다. 이런 어이없는 행태가 벌어지는 것은...
자본잠식인데 성과급 잔치, 1억 식사비…공기업 방만경영 여전 2020-10-20 17:28:06
20일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서 임직원 성과급으로 올해 30억127만원(8월 기준)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2018년 7억3775만원, 2019년 24억 5648만원에 이어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반면 성과급 지급 기준이 된 정부의 광물자원공사에 대한 경영평가(A·B·C·D) 결과는 2017년 D, 2018년 C, 2019년...
성과급 수십억, 식사비 1억…국감서 드러난 공기업 방만경영 2020-10-20 16:22:55
20일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국감 자료에서 임직원 성과급으로 올해 30억127만원(8월 기준)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2018년 7억3775만원, 2019년 24억 5648만원에 이어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반면 성과급 지급의 기준이 된 정부의 광물자원공사에 대한 경영평가(A·B·C·D) 결과는 2017년 D, 2018년 C,...
이동걸 회장, 한국GM노조 비판…"기업정상화에 부정적" 2020-09-28 17:44:01
그러면서 지금 매각방식과 시점을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이스타항공 자금 지원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 회장은 "이스타 항공은 코로나19 이전부터 완전 자본잠식 상태로 직접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기안기금 지원 요건도 충족되지 않은 것으로...
수천억원 적자냈는데 수천만원 성과급 지급한 공공기관들 2019-10-01 14:06:26
손해를 본 공공기관 7곳이 기관장에게 경영평가 성과급으로 수천만원을 지급했다. 한국전력은 2017년 1조4000억원 이익을 낸 후 1년 만인 2018년 1조1700억원 손실을 냈으나 기관장에게 1억700만원의 경영평가성과급을 지급했다. 석유공사는 최근 5년간 연평균 1조8000억원대의 손해가 지속됐는데도 지난해와 올해 연속으로...
김태한 "삼바 분식회계 아냐"…구속심사서 혐의 부인(종합2보) 2019-07-19 18:52:15
대해서는 "회사 성장 기여에 대한 정당한 성과급"이라며 "주주총회 의결 등을 거쳐 임원 보수 한도를 늘려 적법하게 지급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김 대표 등은 2015년 말 삼성바이오가 삼성에피스에 대한 지배력을 상실했다며 종속회사(단독지배)에서 관계회사(공동지배)로 회계처리 기준을 바꿔 장부상 회사 가치를...
'매출 꼴찌' 티웨이항공 구원투수로 등판… 7년 자본잠식 털고 '이익률 1위 LCC' 비상 2018-07-31 18:08:31
20% 성과급으로 파격 보상 승무원에 자유로운 헤어스타일 허용 [ 박상용 기자 ] 정홍근 티웨이항공 사장은 2015년 12월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당시 티웨이는 완전자본잠식 상태였다. 매출(2669억원·2015년 기준)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5곳 가운데 꼴찌였다. 게다가 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lcc도...
美 GM, 대여금 2.9조 출자전환… 산업銀과 '뉴머니' 4.7조원 투입 2018-04-26 20:06:14
한국gm에 준 대여금 27억달러를 차등 감자 없이 출자전환(빚을 자본금으로 전환하는 방식의 증자)하기로 했다. 한국gm은 자본잠식에서 벗어나 연간 1000억~2000억원씩 물던 이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산은의 지분율은 기존 17.02%와 비슷하게 유지된다. 또 gm의 한국gm에 대한 자산 20% 이상 매각 등 주요 의사결정...
노사 합의 '큰산' 넘은 한국GM…남은 건 정부와 협상 2018-04-23 16:19:49
3천억원이다. 지급 예정이었다가 보류된 2017년도 성과급 지급분 720억원(450만원×1만6천명)과 일반직 직원 급여(25일 지급) 500억원 등 인건비도 필요하다. 이달 말에는 앞서 희망퇴직을 신청한 약 2천600명에게 위로금을 줘야 한다. 2∼3년 치 연봉, 평균 2억원으로만 계산해도 약 5천억원 규모다. 결국 한국GM의 4월 한...
[현장에서] 한국GM 파업만은 막아야 할 중노위 2018-04-06 09:35:15
지난 4년간 3조원의 막대한 손실을 내 자본잠식에 빠졌다. 당장 4월에 여유 자금이 없어 이날 직원들에게 돌아가야 할 720억원(인당 450만원)의 성과급마저 보류했다. gm의 회생안에 대해 산은은 지원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실사를 진행 중에 있다. 정부와 산은은 한국gm 회생을 위해선 경쟁력 있는 비용구조를 만들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