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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의 길 따라 걷는다…24세 모리카와, WGC 왕좌 올라 2021-03-01 16:56:22
많은 선수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한 건 내게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1라운드에서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던 임성재(23)는 이븐파 72타를 쳐 5언더파 공동 28위에 머물렀다. 재미동포 케빈 나(38)는 10언더파 공동 11위, 김찬(31)은 3언더파 공동 35위다. WGC 대회에서만 6승을 보유한 세계 1위 더스틴 존슨(37·미국)은...
미셸 위 "나를 물건 취급한 줄리아니에 분노" 2021-02-21 18:13:50
재미동포 프로골퍼 미셸 위(32·사진)가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의 성희롱 발언에 일침을 가했다. 미셸 위는 20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나를 물건 취급한 루돌프 줄리아니의 성희롱 발언에 분노를 느낀다”며 “골프 선수를 판단하는 기준은 외모 또는 무슨 옷을 입었는지가 아니라 골프 실력이 돼야 한다”고...
피닉스오픈 대신 사우디行 택한 PGA선수들 2021-02-04 18:04:09
토니 피나우(32), 재미동포 케빈 나(38)도 사우디행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이 사우디로 향한 건 초청료로만 우승상금 이상의 수입을 올릴 수 있어서다.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면 존슨은 비교적 부진했던 지난해에도 대회 초청료로만 150만달러(약 16억7000만원)를 벌었다. 이 대회 우승상금(약 58만달러)의 3배가 조금...
첨단 골프클럽 쏟아져도…"궁합 잘 맞는 구관이 명관" 2021-01-21 18:06:36
골퍼들도 있다. 이들은 구형 클럽을 쓰기 위해 자신을 후원하는 용품업체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 재미동포 케빈 나(38)가 지난 18일(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에 들고 나온 드라이버는 캘러웨이골프의 GBB 에픽 드라이버다. 캘러웨이골프가 2017년 출시한 제품이다. 2011년 첫...
재미동포 골퍼 노예림…AP '올해 스포츠 유망주' 2021-01-03 17:57:23
재미동포 골프 선수 노예림(20·미국·사진)이 AP통신의 ‘올해 기대되는 스포츠 선수’에 선정됐다. AP통신은 3일 스포츠 전 종목을 통틀어 2021년 기대되는 유망주 14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AP통신은 노예림에 대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진학을 앞둔 2019년 1월 프로로 전향한 선수”라며...
"K골퍼 이렇게 많았나"…한국 온 듯한 아칸소 대회 2020-08-30 16:38:56
등 재미 동포 선수가 대거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려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톱랭커인 한국 선수가 대거 불참하고 있음에도 이번 주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한국(계) 선수는 30명이 넘는다. 전체 출전 선수(156명)의 약 20% 에 달한다. 한국계 루키 대거 입성코로나19로 관심이 시들해졌던...
2~3년간 '무관' 설움…스코틀랜드 오픈서 '부활의 샷' 날릴까 2020-08-13 17:29:08
우승컵을 재미동포 대니엘 강(28)에게 내주며 준우승에 그쳤다. 아쉬움이 짙었지만 세계랭킹을 41위로 끌어올린 것은 고무적이다. 그는 “긍정적인 면이 더 많다.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했다. 전인지는 2018년 10월 인천에서 열린 하나은행챔피언십 이후 약 2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톱10’을 넘지 않았던 세계랭킹은...
'예비 엄마' 미셸 위, 골프 방송 해설자 겸업 2020-03-05 15:50:54
재미동포 프로골퍼 미셸 위(31·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고 상금 대회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해설을 맡는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5일(한국시간) “미셸 위가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골프채널의 ‘라이브 프롬’이라는 프로그램 해설을 맡았다”며 “올해 PGA챔피언십과 라이더컵에서도 골프채널 해설을 맡을...
'18세 특급 기대주' 김주형, 우승보다 빛난 존재감 2020-03-01 15:05:02
이름을 올리며 첫승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세계랭킹은 34위.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위치다. 한국 선수들은 지금까지 최경주(8승), 김시우(2승), 배상문(2승) 등 6명이 통산 16승을 올렸다. 김주형과 함께 출전한 재미동포 김찬(30)이 14언더파로 공동 7위, 최경주(50)와 김태우(27)가 9언더파 공동 18위로 대회를...
180만弗 쓸어담은 리드…큰 물에 강한 '상금사냥꾼' 2020-02-24 15:55:57
재미동포’ 케빈 나(37)가 12언더파 272타 공동 9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임성재(22)와 안병훈(29)이 나란히 3언더파 281타 공동 29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이태희(36)는 19오버파 303타로 최하위인 72위에 머물렀으나 이번 대회가 커트 통과 없이 치러져 3만2000달러(약 3900만원)의 상금을 챙겼다. 조희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