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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자해하는 아들 사연에 '금쪽 처방' 공개 2021-01-15 15:59:00
엄마와 한시도 떨어지기 싫은 금쪽이는 같이 가겠다고 떼를 쓴다. 추운 날씨에 감기라도 걸릴까 잠시만 집에 있으라는 엄마의 말에 금쪽이는 발길질하며 더욱 악에 받친 듯 소리 지른다. 속상한 엄마는 감정을 추스르기 위해 홀로 방으로 들어간다. 닫힌 문 앞에서 열어달라고 애원하던 금쪽이는 갑자기 자신의 방으로 가...
'펫 비타민' 김승현 가족, "멍중이 사춘기 겪는 듯" 2021-01-14 20:24:00
안 먹기 시작한 멍중이는 저녁까지 버티다 겨우 한 끼를 먹지만 그마저도 대부분 남긴다고 해 과연 멍중이가 사료를 먹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당을 뛰놀던 멍중이가 눈에 보이는 풀들을 씹어 먹는 모습을 보여 의문을 자아낸다. 멍중이가 먹은 풀들은 강아지에게 해로울 수 있는 성분의 풀들로...
‘오! 삼광빌라!’ 진기주, 신분 속인 엄효섭 정체 알았다 2021-01-10 14:38:00
“같이 있으면 행복하고 떨어져 있으면 보고 싶고, 항상 생각나고 힘들면 위로가 되고, 오래오래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라면” 결혼해도 좋다는 따뜻한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물론 빛채운을 아껴준 재희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렇게 두 사람의 결혼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준...
살만 뺐다 하면 화제…연예인 다이어트 나도 될까? [연계소문] 2021-01-10 08:28:02
난 이대로 괜찮은 걸까 싶었어요. 그래서 저녁 시간대에 도보로 음식 배달을 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어요. 땀을 뻘뻘 흘리면서 다니다 보면 확실히 운동을 한 기분이 들어요." 서울에 거주 중인 30대 A씨는 살을 빼고 확 달라진 연예인의 모습을 보고 최근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유명인의 다이어트 사례는 매번 화제가...
[법알못] "전업주부면 밥하고 빨래하는 게 당연한 건가요" 2021-01-09 09:07:17
책도 다 꺼내 마른 수건으로 닦는다. 남편 퇴근 후 저녁을 하고, 설거지하고 주방 청소하면 저녁 9시가 훌쩍 넘지만 일은 끝나지 않았다. A 씨는 "하루 노동 시간이 12시간이 넘는 것 같다. 최저시급은커녕 열정페이 수준 아닌가"라고 분노했다. 하지만 B 씨는 "애도 없는데 이 정도 집안일하고 직장 다니는 것처럼 생활...
'여신강림' 문가영, 쌩얼 감추려 얼굴에 흙칠... '귀신'으로 오해 받아 2021-01-07 23:48:00
보냈다. 셀카를 찍으려는 임주경은 뒤에 이수호를 같이 담으려다 "아차 너 사진 찍는 거 싫어하지 미안"이라며 사과를 했다. 이에, 이수호는 "어렸을 때 파파라치한테 시달렸던 기억이 있어서"라며 이유를 말했다. 하지만, 잠시 망설이던 이수호는 "우리 같이 사진 찍자"라며 결심한 듯 임주경 옆으로 향했고 둘은 사진 각...
[현장이슈] “올해 목표는 살아남기” 취준생부터 소상공인까지 ‘잿빛 새해 목표’ 2021-01-07 14:52:00
△저녁 시간임에도 휑한 건대 맛의 거리 입구.(사진=조수빈 기자) “올해도 예측은 불가능하겠지만, 버티는 것이 답이라고 봐요” 버티기 들어가는 소상공인들 코로나19 장기화와 함께 각 동네를 지키던 터줏대감격인 가게들이 높은 임대료를 견디지 못하고 하나 둘 씩 자리를 떠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2020년 10월...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고준 사무실에 숨어있던 연우 발견..."드디어 만났네요" 2021-01-06 23:31:00
강여주는 "오늘 백수정(홍수현) 장례식이잖아. 같이 갈꺼지?"라고 물었지만 한우성은 "뭐 프로그램 한 번 출연했다고 굳이"라며 "요 앞에 맛집 생겼는데 저녁 먹고 가요"라며 강여주의 시선을 돌렸다. 캐비넷 밑에 숨어있던 고미래는 "내가 잘 못 한 것도 없는데 왜 이러고 있어야 하지?"라며 속으로 중얼 거렸고 그 순간...
나경원 다운증후군 딸 자격증 3개 취득…조민 '인턴 했다' 김어준방송 재조명 2021-01-06 16:19:39
의원은 저녁을 먹으며 유나 씨에게 "시집가도 엄마랑 같이 살 거지?"라고 물었다. 하지만 유나 씨는 "결혼하면 무조건 자립이다"라며 "엄마 아빠는 늙어가고 직장 찾고 시집 가야 한다. 언제까지 도움받을 수 없다"고 똑부러지게 말했다. 방송을 지켜본 한 시청자는 "나경원 딸을 보니 조국 딸이랑 자연스럽게 비교가 됐다....
'아내의 맛' 나경원♥김재호 "정치인 아닌 인간 나경원"…가족&일상 최초 공개 2021-01-06 09:45:00
외로워하는 친정엄마를 위해 부부와 친정엄마가 같이 사는 합가를 제안했고, 세 사람은 집을 알아보기에 나섰다. 첫 번째 후보인 타운하우스는 예산과 비슷한 전세값과 5분 근처에 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 등이 위치한 인프라가 좋았지만, 2층에 방이 몰려있고, 방 사이도 좁아 같이 살기엔 불편했다. 두 번째 후보는 221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