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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면죄부 '검찰개혁'?…추미애 패러디 쏟아져 2020-09-14 13:29:22
조국 흑서' 필진으로 이름을 올린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여보 내가 오늘 아침 급히 나가다가 현관문 부쉈잖아? 그동안 내가 인내하며 말을 아낀 건, 문 수리하는 아저씨가 왔을 때 영향을 주면 안된다는 우려 때문이었어"라고 했다. 이어 "양손에 재활용 쓰레기를 들고 있었지만, 현관문을...
'조국 수호' 최전선 섰던 김종민, 이번엔 추미애 엄호 앞장 2020-09-11 14:45:28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조국 흑서'와 관련해 "답답한 노릇이다. 건국 이래 어떤 한 개인에 대해서 그렇게 수많은 언론의 공격이 있었던 사례는 없었다"며 "이미 지난 1년 동안 나온 모든 기사가 다 흑서 역할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책을 내) 뭘 한 수를 더 하냐? 한강 물에다가 물 ...
조국흑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불티…3주째 베스트셀러 2020-09-10 16:28:12
`조국 흑서`로 통하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베스트셀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예스24는 9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2위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읽은 책으로 화제를 모은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가 차지했다. 이어 `돈의 속성`,...
추미애·조국 동시 겨냥한 서민 "홍어 거시기 된 검찰개혁" 2020-09-07 22:08:44
용도로 사용된다"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함께 겨냥했다. 서 교수는 '조국흑서'란 별칭이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동저자다. 서 교수는 7일 자신의 블로그에 '홍어 거시기가 된 검찰개혁'이란 제하의 글을 통해 "노상 방뇨를 하다 경찰에게 걸렸을 때,...
권경애 "文 당선은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대선 기획의 결과" 2020-09-06 10:23:52
조국흑서(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동 저자인 권경애 변호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가장 큰 과오가 당내 극단주의자들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정치적 자산으로 삼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권 변호사는 6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문 대통령 자체가 ‘닥치고 정치’를 내세운 김어준 나꼼수류의 극단주의자들의...
"추미애 아들 '황제 휴가 의혹' 특임검사에 수사 맡겨야" 2020-09-05 13:33:46
국민이 열광하는 것, 조국흑서가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것,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독재자의 민낯이라고 비판한 것 모두 윤미향 사건, 유재수 사건, 조국 일가 사건과 마찬가지로 검찰개혁을 방해하기 위한 조작이다”고 했다.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 또한 "민주당 김종민 최고위원의 발언이 군...
진중권 "보좌관 전화, 추미애 몰랐다? 말이 되는 소리 해라" 2020-09-05 11:59:54
단국대 의대 교수는 진중권 전 교수 등과 함께 이른바 '조국흑서' 집필에 참여한 '기생충' 학자다. 진중권 전 교수는 같은날 다른 글에서 "추미애가 슬슬 정권에 부담이 되는 듯. 황제휴가 의혹에 관해 MBC에서 정상적인 보도를 하고, 조국 키즈 김남국이 정상적인 논평을 하는 걸 보니"라고도 했다. 또...
"재판서 밝히겠다"다던 조국, 검사 질문 101개에 하나도 답변 안했다 2020-09-03 13:47:02
법정에 출석해선 또 다시 증언을 거부했다. '조국 흑서' 저자인 권경애 변호사는 "역사에 남을 법꾸라지"라며 조 전 장관을 비판했다. 조국 전 장관은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임정엽·권성수·김선희) 심리로 열린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정경심 표창장 위조 의혹을 바라보는 '조국백서 vs 조국흑서' 필진 2020-09-03 11:11:24
있다. 그렇다면 조국 전 장관과 정경심 교수가 연루된 입시 비리 의혹에 대해 이 두 권의 책 저자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조국흑서'라 불리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천년의상상)' 공동저자 중 한 명인 강양구 기자는 2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나에게 ‘흑화(근본마저 사악해져 완전히 성격...
서점가 난리 난 '조국백서 vs 조국흑서' 왜 보는 시각 다를까 2020-09-03 08:32:01
이른바 조국백서와 조국흑서가 경쟁하듯 발간되면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광화문과 서초동간 이념의 간극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조국흑서'라 불리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천년의상상)' 공동저자 중 한 명인 강양구 기자는 2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나에게 ‘흑화(근본마저 사악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