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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천인공노할 잘못했다…반성하며 살겠다" 2020-12-12 16:44:24
나와 같은 관용차량을 타고 인근 거주지로 향했다. 보호관찰관은 그의 외출 여부를 확인하는 장치인 '재택감독장치'를 조두순 거주지 내에 설치하는 것을 끝으로 출소집행 절차를 마무리한다. 조두순 출소 과정에 관용차량을 동원한 것에 대해서 보호관찰관은 "조두순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공공의 안전을 위한...
조두순 패딩입고 등장하자 '화들짝'…비상 걸린 회사 2020-12-12 14:59:52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68)이 아이더 패딩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회사 측은 아동 성범죄로 국민의 분노를 일으킨 조씨 때문에 브랜드 이미지가 훼손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12일 오전 6시45분쯤 조 씨는 관용차를 타고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를 나와 경기도 안산시 단원...
조두순 '성범죄자 알림e' 통해 신상 공개…등록된 내용 보니 2020-12-12 13:46:45
설치해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조두순 거주지 인근 30곳의 야간 조명 밝기를 높인다. 무도 실무관 등 12명을 신규 채용해 24시간 순찰조로 투입할 방침이다. 조두순 거주지 인근 19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보호하는 세대주를 대상으로는 조두순의 신상정보가 담긴 전자고지서를 휴대폰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조두순 얼굴·주소 등 신상정보 `성범죄자 알림e`에 공개 2020-12-12 13:32:13
해소하기 위해 조두순 거주지 주변 30곳의 야간 조명 밝기를 높이고, 신규 채용한 무도 실무관 등 12명을 24시간 순찰조로 투입할 계획이다. 여가부는 조두순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19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보호하는 세대주를 대상으로 조두순의 신상정보가 담긴 전자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도 받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두순 가는 곳마다 시민들 분노…"이 정도일 줄 몰랐다" 2020-12-12 12:00:15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두순이 탄 관용차가 경기도 안산시의 그의 거주지로 향하려 하자 일부 시민들은 관용차 위로 뛰어 올라가 차량을 짓밟기도 했다. 차량은 앞 유리가 깨지고 여기저기 움푹 패는 등 파손된 모습으로 이날 오전 9시께 조두순의 거주지 골목에 들어섰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범죄자에 귤까지 주나"…달걀 맞으며 집 돌아간 조두순 [종합] 2020-12-12 10:37:05
대부분 대중교통이나 개인 차량을 이용하지만, 조두순은 전자발찌 부착 직후 1대1 밀착 감독 대상자가 되고 대중교통 이용 시 이동 과정에 돌발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관용차량을 이용하게 됐다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조두순은 앞으로 안산 거주지에서 아내와 함께 지낼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08년 12월 안산의 한 교회...
조두순 출소신고 후 안산 귀가…시민들 욕설+달걀세례 2020-12-12 10:35:53
전자발찌 부착 직후 1대1 밀착감독 대상자가 되고 대중교통 이용 시 이동 과정에 돌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관용차량을 이용하게 됐다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조두순은 앞으로 안산 거주지에서 아내와 함께 지낼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08년 12월 안산의 한 교회 앞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중상을 입힌...
"충동으로 성범죄" 사과한 김웅, 민주당 향해선 "성폭력전문당" 2020-12-12 09:49:14
크다"며 "그런데 김 의원의 말대로라면 조두순의 재범을 막기 위해 조두순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면 되는 것이냐"고 덧붙었다.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김 의원의 발언과 관련해 "사실상 성범죄자를 옹호하는 얼토당토않은 발언"이라며 "전직 검사 출신으로 위험천만하기 짝이 없는 발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왜 범죄자 보호하냐"…조두순 출소에 욕설·달갈 세례 2020-12-12 08:56:21
고성과 욕설로 소란이 빚어졌다. 조두순이 관용차를 타고 교도소 정문을 나설 시간은 이날 오전 6시로 예상됐으나 자유연대 등 단체 회원들은 전날부터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방송차 스피커를 동원해 시위를 진행했다. 휴대전화에 삼각대를 장착하고 바삐 돌아다니는 유튜버까지 교도소 앞에는 100명을 훌쩍 넘는 시민이...
"조두순이 왜 관용차 타냐"…욕설·계란 세례 맞으며 안산으로 2020-12-12 08:41:20
물리적 충돌 등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조두순은 법무부 관용차량을 탄 채로 이동했다. 관용차량이 남부교도소 앞 좁은 도로를 빠져나가자, 현장에서 출소 반대 시위를 벌이던 이들이 차량으로 달려들어 한순간 아수라장이 연출되기도 했다. 교도소 앞에 있던 시위대는 차량을 향해 삶은 달걀을 투척하면서 욕설을 퍼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