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귤 하나 들고 얼굴 가린 조두순…"반성하느냐" 묻자 침묵 2020-12-12 08:40:32
100여명을 준법지원센터에 배치했다. 조두순은 준법지원센터에서 거주지 주소 등을 신고했다. 이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개시 신고서 등을 제출하고 준수사항을 고지받는다. 이러한 행정절차를 마치는 데 1시간 남짓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장치부착법에 따르면 피부착자는 형의 집행이 종료되는 날부터 10일...
"조두순 왔다" CCTV·경찰 배치했지만…거주지 곳곳 '사각지대'[현장+] 2020-12-12 08:30:49
힘들었다. 골목마다 CCTV도 설치됐다. 안산시는 최근 조두순의 거주지 부근에 CCTV 15대를 추가 설치한 바 있다. 빌라와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인 A동의 가장 큰 변화는 최근 들어 뉴스 화면에서나 볼 법한 십여명의 경찰이 수시로 오가고 있다는 것. 조두순 예상 거주지 골목의 양 끝에는 이날부터 24시간 감시에 들어가는 ...
"반성하는가" 질문에 침묵한 조두순…안산 보호관찰소서 신고 2020-12-12 08:22:38
차량을 이용하지만, 조두순은 전자발찌 부착 직후 1대1 밀착 감독 대상자가 되고 대중교통 이용 시 이동 과정에 돌발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관용차량을 이용하게 됐다. 조두순은 안산준법지원센터 관할 지역 내 거주지에서 아내와 함께 지낼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08년 12월 안산의 한 교회 앞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조두순 출소에 불안한 주민들…24시간 초소·CCTV 추가 2020-12-12 08:15:08
이른바 `조두순 방지법`은 성범죄자의 거주지 공개 범위를 기존 `읍·면·동`에서 `도로명 및 건물번호`로 확대하고, 접근 금지 범위에 유치원을 추가했다. 이 법은 공포 즉시 시행돼 조두순에게도 적용된다. 법조계의 한 관계자는 "여러 기관이 다양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했지만 중요한 건 필요한 인력 확보와 지속적인...
[속보] 조두순, 형기 마치고 출소…관용차 타고 주거지 이동 2020-12-12 07:00:37
경찰은 조두순과 아내의 거주지 출입구가 보이는 곳에 방범 초소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한다. 주거지 인근에 방범용 CCTV도 15대 추가 설치했다. 안산시는 인근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조두순 거주지 주변 30곳의 야간 조명 밝기를 높이고, 신규 채용한 무도 실무관 등 12명을 24시간 순찰조로 투입할 계획이다....
[속보] 조두순, 형기 마치고 출소…관용차 타고 주거지로 2020-12-12 06:49:22
특별준수 사항을 부과할 전망이다. 경찰은 조두순과 아내의 거주지 출입구가 보이는 곳에 방범 초소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한다. 주거지 인근에 방범용 폐쇄회로(CC)TV도 15대 추가 설치했다. 안산시는 인근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조두순 거주지 주변 30곳의 야간 조명 밝기를 높이고, 신규 채용한 무도 실무관 등...
조두순 출소에 지역사회 '비상'…12일 얼굴 공개할 듯 2020-12-11 17:36:03
개선했다. 조두순 거주 예정지 주변에 두 개의 순찰초소를 설치하고 12명의 청원경찰을 배치해 순찰활동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조두순 등 전자발찌 착용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위해 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와 방범 CCTV 영상정보를 공유하는 체계도 구축했다”고 했다. 여가부에 따르면 성폭력 전담의료기관은...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돌아온 성범죄자 조두순과 재범 막기 위한 대책 2020-12-11 16:08:00
오는 12일 형기를 마치고 사회에 발을 내딛는 조두순과 재범을 막기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책들에 대해 살펴본다. 12년의 형량을 마치고 출소 한 후 피해자가 살던 지역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피해자는 물론 주민들 역시 공포와 불안감에 사로잡혀있다. 12년 전 피해자의 아버지는 “그 것(당시 사건)을 이겨내기 ...
조두순 출소 D-1…PD수첩에 나온 소름돋는 장면 재조명 2020-12-11 15:45:21
석방될 예정이다. 조두순은 출소하기 전 교정기관에서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지만 성폭력 재범 292건 중 53.8%에 달하며, 사건 지역은 범죄자 거주지 1km 이내에서 발생한다는 점에서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을 커져만 가는 상황이다. 한 통계에 따르면 서울 88.5% 학교의 인근에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폭력 전담의료기관 5년새 10% 감소…'유명무실' 우려도 2020-12-11 15:17:08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의 출소로 성폭력 문제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성폭력 피해자의 사후 보호·지원 인프라는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폭력 전담의료기관은 5년 사이 1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성폭력 전담의료기관은 2015년 1월 349개소에서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