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두순, 범행 전 동물학대…"동물 소유권 영구 제한해야" 2020-12-08 00:02:53
전과 17범이었던 조두순은 반려견 5마리를 키웠다고 한다"면서 "당시 조두순은 술에 취해 들어와 강아지를 벽에 집어 던져 죽인 적이 두 번 있었다"고 적었다. 또 "심지어 한 강아지의 눈을 빗자루 몽둥이로 찔러 죽였고, 이 때도 '술에 취해 한 일'이라며 '기억이 나지 않아 아내가 알려줘 알게 됐다'고...
출소 D?5일 조두순, 보복 피하려 교도소에서 체력 길렀다 2020-12-07 09:39:01
피해자인 '나영이(가명)' 가족들은 최근 조두순이 돌아오는 안산을 떠나기로 했다. 나영이 아버지 A씨는 언론을 통해 "아이가 조두순 출소 소식을 듣고도 내색을 안 하고 있다가 이사 이야기를 꺼내니 그제야 '도저히 여기서 살 자신이 없다'고 했다"며 "같은 생활권에서 어디서 마주칠지 모른다는 상상을...
조두순 오는 12일 새벽 출소…특별 호송차량 귀가 유력 2020-12-06 21:09:02
설명했다. 출소 이후 조두순은 7년간 전자발찌를 착용해야 하고 전담 보호관찰관이 전자감독을 통해 24시간 감시에 들어간다. 또 검찰이 조두순에 대한 음주 금지, 심야 시간대 외출 제한 등을 추가로 신청한 가운데, 법원이 이를 받아들일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조두순, 보복 대비해 체력 키워…전자파에 성적 반응" 2020-12-06 10:43:52
게 첫 번째로 걱정이 많다"면서 "전파 신호 얘기하는 것은 자기가 자꾸 치밀어 오르는 어떤 성욕을 정당화하기 위해, 약간 느낌이 오는 것을 해석을 그렇게 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조두순은 오는 13일, 이르면 12일 출소한다. 조두순은 출소 직전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교도소 문밖을 나선다. 출소 당일 어느...
`조두순 전자장치+외출·접근금지`, 국회 소위 통과…첫 관문 넘었다 2020-12-04 21:58:08
제한`이나 `피해자 등 특정인에의 접근금지` 같은 준수사항은 부과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조두순이 오는 13일 출소하면 전자장치를 부착한 채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조두순 출소 전에 이 법안이 법사위 전체회의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시행되면 조두순에게도 특정장소 접근 금지와 특정시간대...
조두순에 '전자장치+외출·접근금지', 국회 첫 관문 넘어 2020-12-04 21:16:18
조두순과 같은 아동 성범죄자의 재범을 막기 위해 전자장치 부착 뿐만 아니라 외출·접근금지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한 법 개정이 국회 첫 관문을 넘었다. 4일 국회 법사위는 법안심사1소위를 열어 전자장치부착 명령을 받은 사람에게 재범의 위험성이 인정될 시 접근금지 등 준수사항을 부과하거나 추가할 수 있도록 한...
조수빈, 조두순 출소에 소신 발언 "12년 동안 뭘 한 것인가" 2020-12-04 01:58:44
한복판에 조두순이 살아도 되는 건가요? 주민들은 무슨 죄입니까 실명은 안 쓰더라도 주무부처 지역구 정치인 딴데 힘 쏟느라 어물쩡 넘기는 거 아닌가요? 조두순은 다음주 출소합니다 네? 사회인 아니라 아이 엄마로 글 남깁니다 이건 특정지역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동네는 진짜 괜찮은 건가요?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4살 여아 성폭행, 중국판 조두순 사건 …中 법원 사형선고 2020-12-03 19:11:26
중국판 조두순 사건을 연상케 하는 4살 여아 성폭행 사건을 저지른 남성에 대해 중국 법원이 사형을 선고했다. 2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중급인민법원 위챗(중국판 카카오톡) 계정에 따르면 재판부는 성폭행 혐의를 받은 류 모(54)씨에 대해 사형을 판결했다고 밝혔다. 류씨는 지난 8월 29일 저녁 저우 모(4) 양을...
16세 미만에 성매매 권유만 해도 '가중처벌'…"허위 신고 시 300만원" 2020-12-02 23:54:43
만약 이들 기관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내부에서 발생한 사실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거나 허위 신고하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개정안은 조두순 사건과 같이 아동과 청소년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범죄자에 대해 거주지가 있는 도로명 주소와 건물번호까지 공개하도록 했다. 이번...
[속보] '조두순 방지법' 국회 통과…거주지 도로명·건물번호 공개 2020-12-02 22:48:30
범위를 도로명과 건물 번호까지 확대하는 이른바 '조두순 방지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2일 밤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표결에는 264명이 참여했고, 259명 찬성, 5명 기권했다. 개정안에는 아동 성범죄자의 주소 공개 범위 확대와 함께 피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