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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그룹 회장들, 빅테크-은행 '규제 불균형' 해소 요구 2021-01-03 06:05:03
고객 접점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도 미래를 위한 핵심 방향성으로 혁신·개방형 디지털 전환을 꼽으며 "이를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금융권의 최대 화두는 디지털화로,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는 흐름 속에서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이 가속화...
금융그룹회장들 "이자유예 등 기업지원, 선별적 방식 전환 필요" 2021-01-03 06:05:02
게 더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는 기업과 소상공인이 늘어나면 국민경제·금융안정에 장기간 부담이 될 수 있는 만큼, 금융 지원 재연장 논의는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상환 유예 제도의 취지에 맞춰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지, 구조적...
금융그룹 회장들 "성장률 2∼3%"…집값은 '상승' '진정' 엇갈려 2021-01-03 06:05:02
있다"고 진단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플러스 성장을 예상하면서도 "백신이 도입돼도 코로나19 상황이 완전히 진정되는 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전의 성장궤도로 복귀하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새해에도 부동산 상승세"…"중장기적으로 안정 찾을 것" 의견도 부동산 시장...
진옥동·임영진 연임…신한라이프 사장에 성대규 2020-12-17 23:55:24
자경위의 뜻”이라고 설명했다. 금융권에선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리더십이 안정돼 있다는 점을 ‘추가 2년 임기’를 부여할 수 있게 된 배경으로 꼽는다. 금융권 관계자는 “그룹 내에서 장악력과 리더십을 확보한 조 회장이 오랜 기간 발맞춰온 주요 계열사 CEO들과 함께 신한금융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는 의...
역대급 물갈이냐, 안정이냐…신한금융 계열사 인사 '촉각' 2020-12-14 17:20:44
진퇴를 확정한다. 자경위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변양호·이윤재·허용학·박안순 사외이사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초 연임에 성공한 조 회장의 친정체제가 얼마나 강화될지가 관건으로 꼽힌다. 신한은행을 이끄는 진옥동 행장은 올해 말 2년 임기가 끝난다. 2년간의 행장 임기가 끝나면 1년 더 연장해온 전례를...
금융사 '스타트업 행사' 온라인 속으로 2020-12-07 17:28:35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디지털 뉴노멀 시대’를 맞아 스타트업 생태계 참여자 모두가 새로운 기회를 얻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도 이날부터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디노랩(디지털 이노베이션 랩)’의 미디어 데모데이를 7일간의 일정으로 시작했다. 디노랩에 소속된...
신한금융 퓨처스랩 '데모데이'…44개 스타트업 사업모델 등 발표 2020-12-07 10:10:59
'데모데이'…44개 스타트업 사업모델 등 발표 조용병 회장 "스타트업 도약을 위해 지원 아끼지 않겠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신한퓨처스랩'은 7일부터 사흘 동안 '제6회 데모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스타트업들이 자신의...
코로나 상황서도 2.4억弗 투자 주선…신한금융 런던 IB 성과 '두각' 2020-12-04 17:14:05
것이어서 안정성이 높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지난 5월 해외 IB 시장을 공동으로 공략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첫 성과로 8월 10억달러 규모의 아프리카수출입은행 집단대출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당시 거래 주선에 신한 런던 GIB데스크가 큰 역할을 한 것...
신한금융, '희망 2021 나눔캠페인' 1호 기부…성금 130억 2020-12-01 16:34:08
기부…성금 130억 조용병 회장 "ESG 활동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1일 서울시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30억원을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천27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 모금회의 '희망...
"자산 포트폴리오, 탄소 배출량 0으로"…'친환경 금융' 선포한 신한금융 2020-11-15 17:23:04
등과 관련한 일체의 사업에 투자 및 대출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의 ‘제로 카본 드라이브’는 탄소 배출과 흡수를 같게 하는 ‘넷제로’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한 발 더 앞서간 움직임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친환경 금융 확대는 미래 세대를 위한 금융의 필수적 역할이 될 것”이라며 “금융업의 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