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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백지영·레드벨벳…미국 공연 어쩌지? 2011년 이후 방북, '무비자입국' 불가 2019-08-06 13:46:37
가수 조용필, 백지영, 알리 뿐 아니라 한류 아이돌인 레드벨벳 멤버들도 미국에 방문하기 위해선 따로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온라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미국 대사관에가서 영어 인터뷰도 해야 한다. 레드벨벳의 경우 아직까지 미국 투어 일정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미국 스케줄은 물론 개인적인 방문을...
지코·에일리 "방북단 포함 영광…뜻깊은 자리, 최선 다할것"(종합) 2018-09-16 18:24:31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에는 조용필을 비롯해 이선희, 최진희, 강산에, YB, 백지영, 알리, 정인이 참여했으며, 걸그룹 레드벨벳이 유일한 아이돌 그룹이었다. 또 같은 달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만찬에는 조용필과 윤도현 등 평양 공연에 참여한 가수들이 참석했다. 이번 방북단에 함께하는 작곡가 김형석은 지코와...
레드벨벳, 김정은 위원장 느낌 어땠냐는 질문에 한 말은 2018-05-11 23:20:30
기간이나 기술적 측면의 제약을 고려하면 평양공연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조용필 씨는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과 음악적인 부분을 많이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2005년 평양에서 공연할 때 현송월이 관객으로 왔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고 전했다. 공연 사회를 본 서현 씨는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사...
`문 대통령과 하트` 레드벨벳 "김정은, 따뜻한 모습이었다" 2018-05-11 18:14:12
달 평양 방문 공연을 한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을 청와대에 초청해 점심 식사를 했다. 윤상 음악감독과 가수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백지영, 윤도현, 레드벨벳, 피아니스트 김광민 등 평양공연팀과 함께 남북정상회담 때 만찬과 환송식에서 공연한 피아니스트 정재일과 해금 연주자 강은일, 기타리스트 이병우,...
레드벨벳, 청와대 오찬서 "北 김정은, 따뜻한 모습" 첫인상 전해 2018-05-11 16:14:04
참석한 레드벨벳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전했다. 레드벨벳은 "북한 사람들이 저희 음악을 생소해 하면서도 박수를 많이 쳐주셨다. 김정은 위원장이 공연장에 오셨다는 것은 알았는데 공연이 끝난 뒤에 만난다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평양에서 열리든 판문점 남측에서 열리든 다시...
문대통령, 평양공연 예술단 오찬…"감사 의미로 한턱내는 것"(종합) 2018-05-11 15:52:07
봄'에 목메 만찬사 어려웠다" 레드벨벳 "다시 서고 싶은 무대", 김정은 느낌 묻자 "따뜻한 모습"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11일 지난달 평양에서 공연한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른 데 대한...
[청와대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 평양 공연 남측 예술단과 오찬… 정상회담 공연팀도 참석 2018-05-11 11:53:14
지난달 평양을 방문해 공연한 ‘남북평화 협력 기원 남측예술단’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한다. 이 자리에는 부인 김정숙 여사도 자리한다.문 대통령은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러준 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오찬에는 공연을 총괄 지휘한 윤상 음악감독과 가수 조용필, 최진희, 강산에, 이선희,...
문대통령 부부, 평양서 공연한 남측예술단과 오찬 2018-05-11 09:59:28
문대통령 부부, 평양서 공연한 남측예술단과 오찬 남북정상회담 만찬·환송식 참여 예술인들도 초청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1일 지난달 평양을 방문해 공연한 '남북평화 협력 기원 남측예술단'과 오찬을 함께한다. 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 낮 남측예술단을 청와대로 초청,...
예술단 평양공연 경비 15억8천900만원 남북협력기금서 지원 2018-04-20 16:51:11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의 평양공연에 들어간 비용을 협력기금에서 지원하는 방안 등을 서면으로 심의·의결했다. 세부적으로는 ▲가수 출연료 및 스태프 인건비 2억7천만원 ▲항공료 및 물류비 5억4천400만원 ▲음향·조명·영상장비 등 시스템 4억800만원 ▲제작·기획비 1억4천200만원 등으로, 모두 출연진과 기술진,...
YB, 24일 평양 공연 실황 담은 음원 발매...그날의 감동 그대로 2018-04-18 17:21:38
대표 록밴드 yb는 지난 1일과 2일 두 차례에 걸쳐 평양에서 공연을 마치고 돌아왔다.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 온다’는 yb를 비롯해 조용필, 최진희, 정인, 알리, 백지영, 강산에, 김광민, 레드벨벳 등 총 11팀이 참여했고, 그 중 yb는 유일한 록밴드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에 24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