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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2인자 '부따' 강훈, 징역 15년 판결 불복 항소 제기 2021-01-22 15:32:01
성 착취물이 배포된 텔레그램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이자, 일명 '부따' 강훈(20)이 징역 15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훈은 전날 자신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조성필 부장판사)의 판결에 불복해 이날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박사방...
박사방 2인자로 불린 '부따' 강훈, 징역 15년 선고 이유는 2021-01-21 10:55:52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공모해 여성들을 협박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따' 강훈이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조성필)는 21일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음란물제작배포) 등 11개의 혐의를 받는 강훈에게 징역...
[속보]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1심서 징역 15년 선고 2021-01-21 10:35:55
조성필)는 21일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음란물제작·배포등) 등 혐의로 기소된 '부따' 강훈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강씨는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조주빈과 공모해 아동·청소년 및 성인들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판매·배포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박사방 공범 '이기야' 이원호…군사법원서 징역 12년 선고 2021-01-20 20:07:53
성착취물을 유포하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공모해 음란물을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텔레그램에서 조주빈이 운영하는 유료 박사방 가입을 권유하고 음란물을 배포·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아동 및 청소년 음란물 4911개를 자신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저장하는가 하면, 카카오톡 등 메신저로...
검찰, '징역 40년' 조주빈에 징역 15년 추가 구형…"범행 방대" 2021-01-20 15:40:01
착취물을 유포해 징역 40년을 선고받은 조주빈(25)이 추가 기소 사건에서 징역 15년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현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씨의 결심 공판에서 유사 강간·범죄수익 은닉 등 혐의에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15년 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박사방 '부따' 강훈, "신상공개 취소해달라" 소송 패소 2021-01-15 19:44:34
신청을 기각했다. 강훈은 2019년 9~11월 조주빈과 공모해 아동·청소년 7명을 포함한 피해자 18명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 등을 촬영·제작하게 하고 이를 텔레그램에서 판매·배포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훈은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배포 외에도 강제추행, 강요, 협박 등 11건의 죄명으로 작년 5월 기소됐고,...
헌정 사상 첫 검찰총장 징계…정치권 뒤흔든 펀드 수사 2020-12-20 18:15:42
T (Telegram=‘n번방’ 디지털 성범죄)조주빈 일당의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계기로 소셜미디어 등을 이용해 성착취 영상물을 만들고 유포하는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이 세상에 알려졌다. 지난 8일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착취물을 제작하면 최대 29년3개월까지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새...
조두순 패딩입고 등장하자 '화들짝'…비상 걸린 회사 2020-12-12 14:59:52
조주빈이 자사 빅 로고 티셔츠를 착용한 모습에, 1020세대를 주 고객층으로 소통하고 있는 우리 브랜드는 당혹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당시에도 조주빈이 입고 나온 티셔츠의 로고는 모자이크 처리가 됐다. 2016년엔 국정 농단 의혹으로 검찰에 출석하던 최순실 씨의 신발이 주목을 받았다. 당시 최씨가 착용한...
檢,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징역 30년 구형…"박사방 2인자 자랑스러워해" 2020-12-08 15:24:55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과 공모해 아동·청소년 성착취 영상물 등을 제작·촬영하고 범죄집단을 조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화명 '부따' 강훈(19)에게 검찰이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조성필) 심리로 열린 공판기일에서 강훈에게 징역...
'아동 성착취물 제작' 형량, 최대 29년까지 늘어난다 2020-12-08 11:02:40
본격화지난달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역시 새로운 양형기준안에 따라 무거운 형을 받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록 그 당시에는 양형기준안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7일 의결된 양형기준안을 참고하면 조주빈의 혐의 중 성착취물 제작 범죄의 경우 최대 29년 3개월까지 선고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