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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저무는 징조" 대선토론에 지구촌 실망 봇물터지듯 2020-10-02 07:05:00
보리스 존슨(보수당) 영국 총리와 제러미 코빈 영국 노동당 당수의 작년 토론 때 사회를 본 BBC방송의 언론인 닉 로빈슨은 이번 대선 토론을 "모욕, 방해, 소음"으로 요약하며 '길거리 싸움'으로 불렀다. 호주 일간지 디 오스트레일리언도 "두 후보의 토론이 고대로마의 콜로세움 격투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영국 노동당 대표 "총선 패배 수긍…계속 야당하지 않을 것" 2020-09-23 01:25:31
보리스 존슨 현 총리가 나라를 이끌 능력을 갖추지 못한 점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스타머 대표는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노동당의 연례 전당대회 마지막 날을 맞아 잉글랜드 북부 동카스터의 한 아트센터에서 당원들을 대상으로 연설했다. 노동당은 제러미 코빈 대표 하에서 치른 지난해 12월 총선에서 1930년대 이후...
영국 노동당, 코로나19에 연례 전당대회 온라인 행사로 대체 2020-09-20 17:35:53
보리스 존슨 총리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비판했다. 그는 영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것과 관련해 필수인력을 보호하는 데서 나아가 학교의 문을 계속 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무능이 영국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AFP 통신은 스타머 대표가 이번 온라인 행사를 통해 노동당...
영국 "러시아 정부 후원 해커, 코로나19 백신 자료 탈취 시도"(종합) 2020-07-17 01:02:53
제러미 코빈 당시 노동당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영국과 미국 정부가 무역 및 투자 워킹그룹에서 논의한 내용을 담은 유출 문서를 폭로했다. 코빈 대표는 이를 토대로 영국 정부가 미국과의 무역협정 협상에서 국민보건서비스(NHS)를 논의 대상에 포함했다고 비판했다. 코빈 대표는 "우리는 (총리인 보리스) 존슨이 NHS를...
영국 "러시아 정부 후원 해커, 코로나19 백신 자료 탈취 시도" 2020-07-17 00:27:55
제러미 코빈 당시 노동당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영국과 미국 정부가 무역 및 투자 워킹그룹에서 논의한 내용을 담은 유출 문서를 폭로했다. 코빈 대표는 이를 토대로 영국 정부가 미국과의 무역협정 협상에서 국민보건서비스(NHS)를 논의 대상에 포함했다고 비판했다. 코빈 대표는 "우리는 (총리인 보리스) 존슨이 NHS를...
영국 제1야당 노동당 신임 대표에 스타머 의원 선출(종합) 2020-04-04 20:18:56
제안했다. 존슨 총리는 "당신들의 견해를 듣고 지금까지 우리가 취한 조치를 업데이트할 것"이라며 "건설적으로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백인 남성 출신인 스타머 의원이 당대표에 선출되면서 노동당의 첫 여성 또는 유색인종 당대표 선출은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됐다. 스타머 대표는 법정변호사이자 검찰총장 출신이다....
물러나는 코빈 영 노동당 대표 "정부결정 이의제기가 야당 의무" 2020-04-03 19:04:49
주장한 자신이 비판받았지만, 지금 보리스 존슨 총리가 철도 국유화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이 물러난 뒤에도 노동당이 이같은 정책을 계승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내가 열정적으로 믿는 모든 대의명분을 지지하도록 노동당을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영국이 코로나19 긴급구...
英 야당, '홍수 때 부재' 존슨에 "파트타임 총리냐" 비판 2020-02-27 04:24:49
英 야당, '홍수 때 부재' 존슨에 "파트타임 총리냐" 비판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 제1야당인 노동당의 제러미 코빈 대표가 보리스 존슨 총리에 "파트-타임 총리"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최근 영국을 강타한 태풍과 홍수에도 불구하고 존슨 총리가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등 무책임한 대응으로...
잇따라 태풍 겪은 영국, 또 홍수피해 우려 2020-02-21 00:02:22
추가 범람이 우려된다. 이런 가운데 보리스 존슨 총리의 현실 인식과 대처가 안이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특히 풍수해가 심각한 수준인데도 내각의 긴급 위기관리회의인 코브라(COBRA) 회의를 소집하지도 않았고 풍수해 현장도 방문하지 않은 것에 비난이 집중되고 있다. 제1야당인 노동당의 제러미 코빈 대표는 "총리가...
[여기는 논설실] '미국주의자' 트럼프 vs '사회주의자' 샌더스 2020-02-20 11:11:38
유럽 좌파의 상징 제레미 코빈 영국 노동당 대표가 보리스 존슨 총리의 브렉시트 공세에 맞서 전통적인 좌파 부활을 선언하고 총선에 임했다가 참패한 게 작년 12월이다. 신분제의 잔재가 남아있는 영국의 노동계급조차 “자본주의의 구조적인 문제를 사회주의 정책으로 치유하자”는 코빈의 호소에 전혀 반응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