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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조기총선서 보수당 과반…내년 1월말 브렉시트 청신호(종합) 2019-12-13 23:56:40
위험이 사라지자 코빈 대표는 존슨 총리의 조기 총선 제안에 응했다. 본격적인 총선 캠페인이 펼쳐지자 존슨 총리는 '브렉시트 완수'(get Brexit done)를 공약으로 내걸고 EU 탈퇴 지지자들을 공략했다. 그러면서 코빈 대표의 어중간한 브렉시트 정책을 집중적으로 비판했다. 코빈 대표는 노동당이 집권하면 3개월...
'브렉시트 집중' vs '백화점식 공약'…英 총선 희비 엇갈린 요인 2019-12-13 22:44:24
보리스 존슨 =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일부 극렬 지지자 외에 일반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실패했다. 보수당을 이끈 존슨 총리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만 2017년 총선 당시의 테리사 메이 총리보다는 훨씬 낫다는 평가를 받았다. TV 토론을 피했던 메이 총리에 비해 존슨 총리는 코빈 대표와...
英 총선서 자유민주당 대표 등 거물급 정치인 줄줄이 낙선 2019-12-13 19:44:13
총선에서 보리스 존슨 총리와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 모두 총리직에 부적합하다며 자유민주당과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자유민주당은 브렉시트(Brexit) 반대, 제2 국민투표 개최를 공약으로 내걸면서 유럽연합(EU) 잔류 지지자들을 공략했다. 그러나 유권자들을 설득하는 데 실패하면서 이번 총선에서 참담한...
영국 노동당 '역대급 총선완패'에 코빈 당대표 사퇴론 2019-12-13 11:48:44
밸리에선 사상 처음으로 보수당이 승리했다. 코빈 선거 대책팀은 이와 관련, '브렉시트 피로감'이 반영된 것이라면서 브렉시트를 완수해 수년간의 논란을 끝장낸다는 보리스 존슨 총리의 공약에 유권자들이 넘어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노동당 내에서 좀 더 중도파 성향인 비판론자들은 당수인 코빈에게 문...
사면초가 몰렸던 英 존슨 총리, 조기 총선 승부수 통했다 2019-12-13 08:08:27
불명예를 얻게 될 위기에까지 처했던 존슨 총리는 이후에도 좀처럼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했다. 총리 개인을 둘러싼 각종 논란도 끊이지 않았다. 지난 9월에는 존슨 총리가 런던시장 시절 모델 출신 미국인 사업가 제니퍼 아큐리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후 성추문 의혹 제기가 잇따랐다. 데이비드 캐머런 전...
英 조기총선서 보수당 과반…내년 1월말 브렉시트 청신호 2019-12-13 07:59:47
위험이 사라지자 코빈 대표는 존슨 총리의 조기 총선 제안에 응했다. 본격적인 총선 캠페인이 펼쳐지자 존슨 총리는 '브렉시트 완수'(get Brexit done)를 공약으로 내걸고 EU 탈퇴 지지자들을 공략했다. 그러면서 코빈 대표의 어중간한 브렉시트 정책을 집중적으로 비판했다. 코빈 대표는 노동당이 집권하면 3개월...
英 100년만에 12월 총선…보수당 재집권? 노동당 정권탈환?(종합) 2019-12-12 22:02:40
늘어서기도 했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총리관저가 속해 있는 시티 오브 런던 및 웨스트민스터 지역구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영국 언론들은 통상 현직 총리가 자신의 지역구에서 투표하는 관례와 달리 존슨 총리는 접전이 예상되는 웨스트민스터 지역구의 투표소를 애완견과 함께 찾았다고 전했다. 존슨...
오늘 영국 총선…막판 쟁점 부상한 보건서비스에 표심 요동 2019-12-12 11:16:48
보리스 존슨이 새로운 밑바닥을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동당은 이번 선거운동 기간에 보수당의 핵심의제인 브렉시트보다 보수당 정권의 공공부문 긴축정책을 비판하는 데 주력해왔다. 한편, 당 차원의 선거전략을 떠나 이번 영국 총선에서 누가 이기든지 간에 영국의 재정지출은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 존슨...
오늘 밤, 英 조기 총선 시행…길었던 브렉시트 끝을 볼까? [월가브리핑] 2019-12-12 10:24:03
지금까지는 보수당이 노동당보다 우세합니다. 하지만 존슨 총리와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 간 대결이 100년 만에 최악의 선택지라는 비난이 나오는 등 여론이 극명하게 엇갈린 만큼, 오늘밤 결과 지켜봐야겠습니다. 아람코, 거래 첫날 주가 상한가…사우디 시장서 1.5% 거래, 시총 1위 애플 넘어서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英 100년만에 12월 총선…보수당 재집권? 노동당 정권탈환? 2019-12-12 06:00:00
이번에도 '헝 의회'가 출현하면 존슨 총리와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는 다른 중소정당을 끌어들여 정부 구성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투표율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2017년 조기 총선 투표율은 68.7%로 2015년 총선의 66.4%보다 크게 올랐다. 그러나 이번 조기 총선은 크리스마스를 불과 2주도 남겨놓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