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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협 영업범위 확대…농·수·산림조합 동일인 대출한도 상향 2021-01-13 21:56:28
지역 신용협동조합(신협)의 영업 범위가 확대되고, 농·수·산림조합의 동일인 대출 한도 규제가 개선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호금융업감독규정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먼저 신협의 공동유대(영업구역) 확대요건이 완화됐다. 지역조합의 주사무소 소재지가 다른 시·군·구의 읍·면·동에 인접하지...
지역신협 영업범위 확대…농수산림조합 동일인 대출규제 개선 2021-01-13 17:39:37
지역신협 영업범위 확대…농수산림조합 동일인 대출규제 개선 금융위, 상호금융 감독규정 개정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지역 신용협동조합(신협)의 영업 범위가 확대되고, 농·수·산림조합의 동일인 대출 한도 규제가 개선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호금융업감독규정 일부개정안을 13일 의결했다....
지역 신협 대출 영업범위 넓어진다…비조합원 대출규제 완화 2020-12-15 10:03:33
지역 신협 대출 영업범위 넓어진다…비조합원 대출규제 완화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내년부터 지역 신협이 다른 지역 고객에게 더 많은 돈을 빌려줄 수 있게 되는 등 대출 영업 범위가 넓어진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새마을금고·신협 영업 확대 '논란' 2020-07-12 17:42:41
새마을금고와 신협 등 상호금융권에서 ‘영업구역’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역 풀뿌리 금융’이란 취지에 맞지 않게 새마을금고가 현행법 개정 없이 인구가 몰린 도시로 영업지역을 확대했다는 이유에서다. 반면 ‘영업구역’ 개념이 시대에 뒤떨어졌기 때문에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신협·새마을금고 '영업지역 장벽' 허물어진다 2020-07-08 17:21:01
저축은행 업계가 권역을 뛰어넘는 비대면 영업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오프라인 지점을 의식하지 않고 예·적금과 여신을 받을 수 있게 됐다는 분석이다. 예금뿐 아니라 대출도 전국 단위로 경쟁 범위가 넓어지면서 우량 고객을 두고 업권 간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제주에서 서울 저축은행에 예금”2금융권은 각...
지역 신협 대출 영업범위, 전국 10개 광역권으로 넓어진다 2020-07-03 11:49:07
지역 신협 대출 영업범위, 전국 10개 광역권으로 넓어진다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앞으로는 부산에 있는 지역 신협이 경남이나 울산에 사는 사람에게 보다 자유롭게 대출 영업을 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3일 이런 내용을 담은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과 상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전국을...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대출지역 확대 대응팀 만들 것" 2020-06-29 11:30:24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신협의 영업 구역을 확대하는 신용협동조합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됐지만, 법안은 개정되지 않았다. 다만 시행령 개정으로 신협의 예금 수신 범위는 그대로 두되 대출지역 범위만 확대됐다. 지난달 26일 서울에서 나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출영토 넓힌 신협, 새마을금고와 '한판' 2020-05-22 16:35:01
‘출혈경쟁’ 우려도 신협과 새마을금고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쌓아둔 자산 규모가 수천억원에 달하는 지역 신협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총자산이 1조5000억원을 넘어선 대구 청운신협이 대표적이다. 대구 수성구에서만 대출을 할 수 있었던 청운신협은 앞으로 대구와 경북 전역에서 영업할 수 있게 된다. 223개에...
영업지역 늘려달라는 신협…"세제혜택 받으면서" 펄쩍 뛰는 금융위 2020-05-10 17:52:46
영업지역 확대는 신협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신협은 자금을 빌려줄 곳이 마땅하지 않은 상당수 지역신협이 경영 위기에 몰려 있다고 분석한다. 예컨대 경남 남해신협은 자산 규모가 1430억원에 달하는데, 남해군 인구가 지난해 말 기준 4만 명에 불과해 영업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다. 그나마 사정이 나은 서울 관악신협도...
신협 영업구역 확대?…"건전성 강화" vs "과당경쟁 등 부작용" 2020-03-15 07:01:01
신협이 없는 곳에서 영업하게 되면 금융 혜택을 보지 못한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일이라는 것이다. 금융권에서는 반대 목소리도 나온다. 공동유대 범위를 확대하면 조합 간 외형 확대 경쟁으로 영리를 추구하려는 성향이 강해지는 등 비영리 법인이라는 신협의 설립 목적이 훼손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영업 구역이 광역화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