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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원전사고 10년…시간이 멈춘 후쿠시마 '귀환곤란구역' 2021-03-07 09:05:05
하고 도미오카마치에 사는 이들은 약 1천600명 선이다. 각종 시설물 철거 작업자 등 거주 신고를 하지 않고 사는 이들을 포함하면 약 2천명 정도일 것으로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사고 전의 10% 남짓인 셈이다. 귀환곤란구역 밖이지만 인접한 지역도 황량하기는 마찬가지였고 주민들이 원전 사고의 충격에서 벗어나 평온한...
"날씨 풀렸으니 야외로 떠나볼까"…캠핑용품 수요 '쑥' 2021-03-07 08:00:04
= 직장인 천모(32)씨는 지난달에만 강원도 지역으로 캠핑을 두 번 떠났다. 천씨는 "추운 겨우내 집에만 머무르며 답답했던 마음이 풀렸다"면서 "한적한 곳에서 서너 명씩 캠핑을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외출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낮은 것 같아 안심된다"고 말했다. 최근 추위가 물러가고...
'K-회복' 꺼내든 정세균 "재정 지키기 위해 재정이 적극 나서야" 2021-03-05 13:51:42
3% 수준의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판 뉴딜과 수소경제 등 미래산업 육성, 탄소중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며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고 효율은 더욱 높일 것이다. 다음 세대에는 보다 나은 경제 환경을 물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자영업자, 기업인, 직장인, 학부모와...
변창흠도 사과했는데…"우린 투자하지 말란 법 있냐"는 LH직원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3-04 17:30:26
드리려고 합니다. <앵커> 3기 신도시 예정지를 사전에 알고 투기했다는 의혹이 일었죠. <기자> 직원 여러명이 광명과 시흥의 토지를 대출까지 받아서 사들였고, 신도시로 발표가 나자 보상금 더 받으려고 나무까지 심었다고 하죠. LH는 오늘 대국민 사과를 하고, 변창흠 국토부 장관도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런데도...
실수요층이 보는 3기 신도시…"기대감 vs 그래도 서울" [전효성의 시크릿 부동산] 2021-03-04 17:21:28
대다수가 3기 신도시에 대해 `알고 있다(81.4%)`고 응답했습니다. `청약에 도전하겠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그렇다(48.6%)`는 답변이 절반 가까이를 차지해, 신도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박주형 / 고양시: 물론 관심이 있죠, 아무래도 저같은 경우는 신혼부부니까 신혼부부 청약 쪽으로...
땅 투기 의혹 두둔한 LH 직원들…"투자하지 말란 법 있나" 2021-03-04 09:48:41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10여명이 경기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지정 전 해당 지역에 투기 목적으로 토지를 매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LH 직원들의 적반하장식 반응이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다. 블라인드는 회사 이메일 계정으로 인증을 받아야 글을 쓸 수 있다. 4일...
코로나 지원 청구서…영국 법인세율 19%에서 2023년 25%로 인상(종합) 2021-03-04 04:04:40
7.3%로 전망했다. 작년은 거의 -10%였다. ◇ '휴직자 80% 임금지원' 9월말까지 연장 정부는 당장은 코로나19 충격 완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한다. 우선 코로나19 사태로 일을 쉬게 된 직장인들에게 임금의 최대 80%를 지원하는 정책을 9월 말까지 연장한다. 자영업자에게 3개월 평균 이익의 80%를 7천500파운드까지...
영국 '코로나19 휴직자 80% 임금지원' 9월말까지 또 연장 2021-03-03 18:24:46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3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영국은 코로나19 사태로 일을 쉬게 된 직장인들에게 임금의 최대 80%를 지원하는 정책을 9월 말까지 연장한다.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초기였던 작년 3월 '코로나 고용 유지 계획'(job retention scheme·furlough)을 도입했다. 이는 기업이 직원을...
中企 신입사원 초임 평균 2천772만원… 연봉배틀 ‘남 얘기’ 2021-03-03 15:23:32
2천928만원으로 추정됐다. 사업체 규모별로는 ‘300명 이상’의 대기업이 평균 3천331만원으로 나타났고, 이어 ‘100~299명’, '30~99명’의 규모의 기업체는 각각 평균 3천121만원, 2천936만원, ‘5~29명’ 규모의 중소기업이 지급한 초임은 평균 2천772만원으로 나타났다. 앞서...
`13월의 보너스` 될까…통계로 본 10년간 연말정산 추이 2021-03-03 08:31:05
`13월의 세금폭탄`이 되기 십상입니다. 지난 10년간 직장인들은 연말정산에서 얼마나 돌려 받았을까요? 지난해 국세통계에 따르면 2019년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 수는 1900만 명이 넘습니다. 이 가운데 3명 중 2명 꼴로 세금을 돌려받았고, 환급 받은 세액은 1인당 평균 60만 원 선입니다. 기간을 10년으로 늘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