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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징계위원장도 "공수처 반대한다"…논란 일자 발언 번복 2021-01-05 11:04:33
진행된 'JTBC 신년특집 대토론'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금태섭 전 의원,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과 함께 출연했다. 정한중 교수는 지난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대신해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를 맡아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를 결정한 인물이다. 이날 금태섭...
윤석열 징계 내린 인사마저…"공소청 설치는 저도 반대" [종합] 2021-01-04 22:59:52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대신해(검사징계위원회 직무대리)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를 결정한 인사마저 공소청에 대해 "굳이 만들 이유가 있느냐"고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토론에 출연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았다"며 "정권 초기 특수부를...
금태섭 "김어준 음모론 사회악" vs 우상호 "안철수에 뺨맞고 화풀이" 2020-12-31 16:51:56
사태, 추미애 장관 아들 논란이 한참 일때는 이들의 편을 들어주는 실체가 불분명한 익명의 인물을 내세웠다"면서 "이들의 주장은 검찰 수사, 법정에서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지만 김 씨는 단 한 번도 책임을 진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금 전 의원은 이용수 할머니를 예로 들며 "힘들게 진실을 털어놓는 사람들, 고통...
진중권, 정경심 4년형 선고받자 조국흑서 단톡방에 남긴 말 2020-12-26 22:05:48
"문 대통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해임해라", "(정경심 조국 등은) 뻔한 거짓말과 지지자들의 광기 속에 한동안 진실 행세를 하다가 법정에서 옷이 벗겨져 다시 거짓말로 확인되는 과정을 반복한다", "나라가 거꾸로 가고 있다", "윤석열을 내치면 정권 붕괴의 서막이 열릴 것이다" 등 직설을 쏟아내며 야당 대변인, 그...
"다른 부모들 대신 십자가"…조국·정경심 예수에 비유한 친문 2020-12-24 16:04:39
제발 정신 차리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도 여권 인사들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을 '안중근 의사'에 비유하고 추미애 장관은 '이순신 장군'에 비유하는 등 여러 차례 부적절한 비유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런 여권 반응에 대해 "민주당은 단체로 실성했다. 이 광기는 대체...
탁현민이 조국에게 주는 충고? "박제된 글, 십년 후 후회와 절망" 2020-12-23 10:50:38
"진중권 전 교수와 김근식 교수 두 사람이 나의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 활동에 대해 불평했다. 가관이다"라며 "그대들이 지은 '구업'이 쌓이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진 교수는 "조만대장경에 이르려면 아직 멀었사옵니다"라며 "어찌 그 업을 이번 생 안에 쌓을 수 있으리오"라고 했다. 이어 "내, 천 번을 고쳐...
이용구 법무차관, 한달 전 택시기사 폭행…야권 맹비난 2020-12-19 12:36:54
사건 중에서 합의되었음에도 내사종결 않고 송치한 사례가 있다면, 이용구 엄호사건은 명백한 봐주기 수사다. 직권남용이고 직무유기"라며 관내 운전자 폭행 사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촉구했다. 국회 법사위원인 조수진 의원은 "갈수록 무법부. 추미애-이용구 `환상의 콤비`"라고 했고, `정치 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진중권도·김용민도 "추미애 재신임하라" 요청…'동상이몽' 2020-12-19 10:35:00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내려진 정직 2개월 징계에 대한 재가를 요청하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16일 사의를 표명했다. 다음날인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추 장관의 재신임을 요청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추 장관이 검찰개혁을 포함한 권력기관 개혁의 제도화에서 가장 헌신적인 노력을...
진중권 "문 대통령, 추미애 뒤로 숨지말고 무서움 보여달라" 2020-12-17 20:59:07
보라. 문재인 대통령은 무서운 분이지만 이 나라의 헌법이 국민들을 그 무서운 분으로부터 지켜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또 다른 글에서도 "재가는 대통령이 했잖느냐. 추미애는 꼭두각시고 지시자는 대통령이란거 이미 국민이 다 안다"면서 "대통령 무서운 분이지 않느냐. 또 다시 추미애 뒤로 숨지...
추미애 사의 표명에 다시 재조명된 조국 '동정심 사라지는 퇴장' 2020-12-17 09:44:31
재가를 요청하며 사의를 표명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해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제도개혁과 징계절차가 마무리되자 내려놓으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윤 총장을 겨냥해 "(추 장관은) 이유 불문하고 정무적 책임을 지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