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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아테네 최고 정치가'는 대중에게 아부하지 않았다 2020-11-19 17:50:44
세웠다. 아테네의 예술과 철학을 꽃피운 중심 인물이었다. 가장 보잘것없는 하층 계급에도 시민의 덕목을 가르쳤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로 잘 알려진 미국의 고대 사학자 도널드 케이건의《페리클레스》는 페리클레스의 일대기와 그에 맞물린 아테네의 발전을 다뤘다. 민주주의가 꽃을 피워 시민이 스스로를 다스렸고,...
[책마을] 아테네 문명 황금기도 시작은 '소통'이었다 2016-03-31 19:06:19
예상 비용을 산출했다. 첫 번째 전투에서 졌을 때 아테네 시민은 그에게서 등을 돌렸다. 하지만 그는 연단에 올랐고, 분노한 시민의 마음을 돌렸다. 그의 연설에는 시민의 용기를 북돋워주고, 노여운 마음을 달래 자신감을 되찾아주는 힘이 있었다. 페리클레스 시대에 그리스가 ‘아테네 문명의 황금기’를 맞은...
[책마을] 그녀는 누구인가?…법의학으로 200년 비밀을 풀다 2013-08-22 17:12:17
속 숨은 의미 찾기▶ [책마을] 삭막함 속에 피어오른 희망의 꽃▶ [책마을] 발견과 발명이 만들어낸 아이스크림[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책마을] 케인스는 틀렸다…우린 여전히 배고프기 때문에 2013-06-13 17:19:36
“아테네와 로마에는 경제적으로 생산성이 낮더라도 정치 전쟁 철학 문학 분야에서 최고 수준으로 왕성한 시민들이 있었다. 왜 그런 시민을 우리의 지침으로 삼지 않고 일만 하는 당나귀를 지침으로 삼는가.”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 [책꽂이] 나의 프랑스식 서재 등▶ [책마을] 사춘기는 마흔에 겪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