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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이건희·긴즈버그...지난해 우리 곁을 떠난 유명인 22명 2021-01-03 15:51:09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는 11월2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을 거뒀다. 향년 60세.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이자 영웅이다. 브라질의 펠레와 더불어 아르헨티나를 넘어 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12월/ 피에르 가르뎅,...
[결산2020] 말말말 : 국제 2020-12-17 06:10:05
일상의 삶으로 되돌려주길(11월 25일 별세한 '축구의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지난 4월 아르헨티나 프로축구리그의 조기종료로 강등권의 팀이 1부 리그에 남게 되자 신에 감사하며 남긴 희망사항) ▲마셔도 되나?(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 9월 26일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방문 당시 "희석하면 마실 수...
브라질 극우 대통령-아르헨티나 좌파 대통령 화상회의로 첫 대면 2020-12-02 00:57:31
의원과 브라질 주재 다니엘 시올리 아르헨티나 대사의 물밑 조율을 통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먹한 양국 관계를 대변하듯 브라질 대통령실은 사전공지를 하지 않았으며,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페르난데스 대통령과 대화했다고 밝힌 뒤에야 회의 개최 사실을 확인했다. 대통령실은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마라도나 사망 1주 전 넘어져 머리 부딪쳤지만 치료 못받아" 2020-12-01 15:20:35
변호사와 인터뷰한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경찰은 현재 마라도나 사망에 대한 의료진의 부주의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라도나를 간호했던 지셀라 마드리드는 변호사를 통해 "마라도나가 사망 1주일 전인 지난 18일 넘어져 머리를 부딪혔지만 아무도 그를 병원에...
마라도나 과실 치사 혐의 수사에 주치의, 울면서 결백 호소 2020-11-30 16:11:20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의료 과실로 사망했을 가능성에 대해 아르헨티나 당국이 수사에 착수하자 그의 주치의가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 이 과정에서 눈물까지 보였다. 마라도나 주치의 레오폴도 루케는 29일(현지시간) 집 앞에 모인 기자들에게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불가능한 것까지도...
마라도나 시신 옆에서 `찰칵`…장례업체 직원 황당 인증샷 2020-11-28 06:11:52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의 장례식 과정에서 장례업체 직원들이 뚜껑이 열린 고인의 관 옆에서 찍은 사진들이 공개돼 공분을 자아냈다. 엄지손가락까지 치켜세운 사진 속 직원들은 곧바로 업체에서 해고됐다. 현지시간 27일 일간 클라린 등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마라도나의 장례식 이후 공개된 두 장의...
마라도나 시신 옆에서 '찰칵'…장례업체 직원 인증샷에 공분 2020-11-28 04:05:58
=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의 장례식 과정에서 장례업체 직원들이 뚜껑이 열린 고인의 관 옆에서 찍은 사진들이 공개돼 공분을 자아냈다. 엄지손가락까지 치켜세운 사진 속 직원들은 곧바로 업체에서 해고됐다. 27일(현지시간) 일간 클라린 등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마라도나의 장례식 이후...
카스트로에 "제2의 아버지"라던 마라도나… 쿠바서도 추모 물결 2020-11-27 11:23:53
이 사람, 축구 선수, 친구를 위해 전 세계가 울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지난 25일(현지시간) 심장마비로 별세하자 브루노 로드리게스 쿠바 외교장관이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외국 축구선수의 별세 소식에 외교장관이 공식채널로 애도한 이 글에서 생전 마라도나와 쿠바 간 특별한...
하늘로 간 '축구의 신'…마라도나, 수많은 팬 배웅 속 영면 2020-11-27 09:20:33
축구의 신'…마라도나, 수많은 팬 배웅 속 영면 아르헨 대통령궁서 조문객 받은 후 공원묘지 부모 곁에 안장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수많은 팬의 배웅을 받으며 영면에 들었다. 마라도나는 26일(현지시간) 저녁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이탈리아 나폴리 축구장 '마라도나 스타디움'으로 명명될 듯 2020-11-27 01:10:55
뛰었다. 나폴리 구단은 물론 마라도나의 개인 축구 인생에서도 황금기로 꼽힌다. 마라도나는 1987년 나폴리에 창단 첫 리그 우승컵을 안긴 데 이어 1989년에는 유럽축구연맹(UEFA·현재의 챔피언스리그)컵을 선사하며 나폴리를 세계적인 클럽의 반열에 올려놨다. 1990년에는 두 번째 리그 우승을 일궜다. 이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