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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딸 3층 창밖으로 밀어 추락…30대 친모도 투신 2021-02-24 18:22:04
B양을 받기 위해 양손을 뻗었지만 B양은 C씨의 손을 스치면서 바닥으로 떨어졌다. B양은 크게 다쳐 대구의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딸에 이어 곧바로 투신한 A씨 역시 골절상 등을 입고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생후 29일 영아 `반지폭행` 20대 아빠…살인죄 적용될까 2021-02-23 14:14:33
이튿날 급성경막하출혈과 뇌부종 등으로 인한 머리 손상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12월 중순 B군이 누워있는 매트리스를 마구 흔든 것을 비롯해 4차례에 걸쳐 신체적 학대 행위를 했으며, 사망 나흘 전인 지난해 12월 28일에는 B군이 다량의 대변을 보고 몸이 축 처진 상태로 숨을 헐떡거리는 데도 치료 등...
생후 29일 영아 반지 낀 손으로 때려 죽인 20대 '살인죄' 적용 검토 2021-02-23 13:01:26
생후 29일 영아를 반지 낀 손으로 때려 숨지게 한 20대에게 검찰이 살인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검찰은 23일 수원지법 형사15부 심리로 열린 이 사건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재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피고인 A씨는 지난해 12월 경기 수원에 있는 집에서 생후 29일 된 자녀 B군이 잠을 자지 않고 울자 왼쪽...
'오! 삼광빌라!' 애증 로맨스+새로운 출생의 비밀+애틋한 친부녀, 다채로운 서사 2021-02-22 08:52:00
보육원 원장으로부터 은지가 라훈이의 친모 같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는 그녀가 입원한 병실로 찾아가 사실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라훈이 상처받지 않도록 친자를 확인할 때까지 비밀에 부치기로 했다. 우연히 마주친 라훈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은지와 처음 본 그녀에게 좋은 인상을 느낀 라훈은 과연 친모자 관계...
'오! 삼광빌라!' 보나♥동하, 비밀연애 들켰다…족보 브레이커 로맨스 결말은? 2021-02-15 08:16:00
된 할머니와 손녀는 그렇게 가슴 아픈 관계에 종지부를 찍었다. 그 가운데, 사기꾼 황나로(전성우)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된 순정은 믿을 수 없는 사실에 경악했다. 빛채운의 친부 박필홍(엄효섭)과 같은 교도소에서 복역했고, 그로부터 빛채운에게 부잣집 친모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곤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것까지 모두...
'오! 삼광빌라!' 이장우♥진기주, 설렘 가득 웃음꽃 핀 결혼식 현장 선공개 2021-02-13 10:34:00
엄마’로 자리한 친모 김정원(황신혜), 그리고 먼발치에서 지켜보는 초대받지 못한 친부 박필홍(엄효섭)의 모습이 뭉클한 감정을 자극한다. 게다가 범상치 않은 무대의상을 준비한 삼광빌라 동생들의 특별축하공연도 포착돼, 감동과 웃음꽃이 피어날 오늘의 결혼식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누가 신부 빛채운의 부케를 손에...
‘오! 삼광빌라!’ 황신혜,진기주 엄마로 인정받을 마지막 기회 2021-02-07 13:54:00
합의했다. 친딸 빛채운의 결혼 소식을 접한 친모 김정원(황신혜)은 이제 결단 내릴 시간이 왔음을 직감했다. 피땀 흘려 이룬 회사와 대표직을 포기할 수 없다는 이유로 어렵게 되찾은 딸의 존재를 스스로 부정했던 못난 날을 뒤로하고, 더 이상 빛채운에게 상처주지 않기 위해, 그리고 언제나 빛났던 ‘김정원’으로 되돌아...
'오! 삼광빌라!' 재회한 이장우♥진기주, 애틋한 눈빛+대비되는 서먹한 대화 2021-02-01 07:57:00
손에 꼭 쥐고 있는 장면까지 더해져 안타까움은 배가됐다. 빛채운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온 우재희(이장우)는 핏기없는 그녀의 얼굴에 억장이 무너졌다. 빛채운 또한, 그의 까칠해진 얼굴과 상처투성이인 손을 보고 마음 아파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의 힘든 일상을 짐작했다. 당장이라도 껴안고 싶은...
'오! 삼광빌라!' '이별 후유증' 진기주, 그리움에 사무친 혼절 엔딩 2021-01-31 08:52:00
손수건을 손에 꼭 쥐어준 정후는 “우리 채운 양, 깊고 단단한 사람이니까 잘 이겨 내리라 생각해요. 우리 재희 녀석 손 꽉 붙잡고요”라며 재희와 빛채운의 행복한 앞날을 응원했다. 공사 현장에서 정신 없이 일하던 재희 또한, 문득문득 머리를 헤집는 빛채운을 향한 그리움에 괴로워했다. 좌절한 자신의 옆에서 죄책감을...
연필로 찌르고 의자로 때렸다…6살 학대 탈북민 위탁부모 2021-01-22 10:47:59
4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2017년 당시 6세였던 C양 친모의 부탁으로 그해 3월부터 2019년 10월 1일까지 C양을 양육했다. A씨는 이듬해 여름께 C양이 늦게 귀가했다는 이유로 혼내면서 우유와 간식 등이 든 비닐봉지로 입을 때리고, 저녁 식사 중 C양이 계속 TV를 보자 젓가락으로 왼쪽 눈썹 부위를 찌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