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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꽃길 사진'에 비판 잇따라…"나이트냐" "셀프 홍보" 2020-11-19 11:57:19
언급한 '나이트클럽' 표현은 친여 성향의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가 지난달 대검찰청 앞에 윤석열 총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늘어선 것을 두고 처음 쓴 표현이다. 진혜원 검사는 당시 "대검 나이트라도 개업한 줄 알았다"고 비유했었다. 추미애, 윤석열 의식했나…"지지 않는 꽃길 있다"전날 추미애 장관의...
'사상초유' 검찰총장 대면감찰 벌어지나…秋·尹 갈등 최고조 2020-11-19 10:30:02
검사 2명이 가져온 밀봉된 공문도 법무부 감찰관실에 되돌려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같은 조사 시도를 류혁 법무부 감찰관이 알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추미애 장관이 박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에게 직접 지시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박은정 담당관의 배우자는 이종근 대검 형사부장으로 친여 성향이자...
윤석열 "진정한 검찰 개혁은 살아있는 권력 수사하는 것" 2020-11-03 21:57:29
했다. 일각에선 평검사들의 반발로 수세에 몰린 추 장관이 일부 친여(親與) 세력 지지를 등에 업고 국면 전환을 꾀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재만 춘천지검 검사가 지난달 28일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에 올린 추 장관 비판 게시글에 달린 검사들의 실명 지지 댓글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298건이다. 이인혁 기자...
[속보] "추미애가 개혁대상"…커밍아웃 검사 옹호 나선 야권 2020-11-02 14:29:51
검사들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정작 추 장관이 개혁 대상이라고 비판했다. 성일종 비상대책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이들 검사 중 대부분이 향후 인사에서 좌천될 것"이라며 "권력자의 부당한 횡포에 당당하게 맞서는 이들이 바로 검찰개혁에 앞장서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친여 성향 검사들을 향해 "권력의 애완견이 돼...
"속시원" "쩔었다"…윤석열 때린 與의원들에 '후원금 행렬' 2020-10-23 09:48:38
반응을 남겼다. 이외에도 친여 성향 누리꾼들은 박범계 민주당 의원, 김종민 민주당 의원,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 등을 칭찬하며 후원금을 보내겠다고 했다. 과거 윤석열 총장을 의로운 검사라고 치켜세웠던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이날 윤 총장을 향해 "자세 똑바로 하라. 지금 피감기관의 입장"이라고 지적했다. 역시...
[사설] 검찰 감사원 법원…권력견제·감시 장치 다 고장났다 2020-10-21 17:43:36
이 정도의 감사조차 친여 성향 감사위원들에게 포위된 최재형 감사원장의 고군분투 결과라고 한다. 헌법기구인 감사원의 초라한 현주소를 알 만하다. 고장난 권력견제·감시 기구가 감사원만이 아니라는 점이 우려를 증폭시킨다. 권력 일탈을 바로잡아야 할 핵심기구인 검찰은 조국·추미애표 개혁 아닌 개혁을 거치며...
안철수 "文, '라임·옵티머스 사태'에 분노해야…특검 하자" 2020-10-13 17:42:44
먼 친여 언론인 출신이 대표를 맡았던 것부터가, 속된 말로 무엇을 믿고 이런 일을 벌였는지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이런 든든한 뒷배가 있으니 라임 사건 연루 수배자가 마카오에 억류돼 있던 사실을 총영사관이 알고 있었음에도, 보란 듯이 도주하는 영화 같은 일이 일어난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했던...
참여연대 "秋, 제보자 고발 철회하라…권력 비판 위축 우려" 2020-09-22 11:47:29
친여 성향 시민단체인 참여연대는 22일 "고위공직자들이 고소고발을 앞세운다면 국민의 비판과 감시는 위축될 것"이라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기간 '황제 휴가' 의혹과 관련한 제보자에 대한 고발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사실관계 바로 잡기 위한 조치 아니다"참여연대는 이날 논평을 통해...
[속보] 추미애 "동부지검 인사 제가 디테일하게 관여 안 해" 2020-09-14 17:55:46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아들 수사를 맡고 있는)동부지검 인사에 제가 디테일하게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야당 의원은 동부지검장에 친여 검사가 임명되는 등 수사 공정성을 기대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보좌관 청탁전화 알지 못한다" 얼버무린 秋 2020-09-14 17:28:08
추 장관에게 특임검사 도입과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추 장관은 “(특임검사 도입에 대해선) 답변드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검찰 조사 결과 불법 청탁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사퇴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불법 청탁이 있으면 제가 이 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가만히 계시겠냐”며 받아쳤다. 추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