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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성관계 소리 녹음하려던 40대 공무원…미수로 집유 2021-03-30 13:46:53
호성호)는 30일 통신비밀보호법위반 및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A씨(47)에게 징역 8개월 및 자격정지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9년 9월 자정이 가까운 시간에 직장 동료인 B씨(39·여)의 주거지 창문에 휴대전화를 대고 안에서 들리는 소리를 녹음하려 한 혐의를 받았다. B씨를 짝사랑 해왔던 A씨는...
40대 공무원, 짝사랑 女 후배 성관계 소리 녹음하려다 결국 2021-03-30 10:38:51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A씨(47)에게 징역 8개월 및 자격정지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9년 9월4일 오후 11시35분께 인천시 동구 같은 직장 동료인 B씨(39·여)의 주거지 창문에 휴대전화를 대고 녹음하고 현관문을 촬영하는 등 수법으로 B씨 주거에 침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같은 날...
대법원 양형위 "안전의무 위반 사망사고 최대 징역 10년6개월" 2021-03-29 20:07:49
두기 위해서다. 도급인의 안전보건조치 의무 위반 치사, 현장실습생 치사도 안전보건조치 의무 위반 치사 양형기준에 적용받게 됐다. 기존에는 사업주만 해당됐었다. 이밖에 △주거침입죄 최대 징역 10개월~2년 △동종 전과자의 특수주거침입 최대 3년6개월 △대기환경보전법·폐기물관리법 등 6개 환경범죄 최대 징역...
절도범 잡고보니…10대 여학생 추행 후 얼굴 찌른 그놈 2021-03-29 18:58:14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야간주거침입절도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제추행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8시 5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상가 건물 1층에서 10대 여학생 B양을 추행하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양쪽 다리를 흉기에 찔리고,...
양대노총, 은평구 재개발 현장서 "우리 조합원 뽑아라" 2021-03-29 14:36:47
현장에서는 민주노총 조합원 2명이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시위를 하자 한국노총 조합원 2명도 최근 맞은편 타워크레인을 점거하는 일이 있었다. 지난 26일에는 수색6구역 현장을 점거하려던 한국노총 조합원 29명이 건조물침입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현장에서도 건설노조...
박형준 측, "복부인" "투기꾼 시장" 발언 안민석 등 '고발' 2021-03-29 12:30:27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공동주거침입 혐의도 추가해 이들을 고발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선대위 법률지원단은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일부 유튜버 등이 박형준 후보를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후보자 배우자를 비방하는 등 공직선거법 위반행위가 도를 넘고...
"택배왔어요" 침입해 초등생 인질극 벌인 30대 구속 2021-03-28 16:21:03
택배기사인 척 침입해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고 부모에게 거액을 요구한 30대가 구속됐다. 강릉경찰서는 28일 특수강도 혐의로 A(37)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시 30분께 강릉지역 한 아파트에 침입해 혼자 있던 초등학생을 결박하고 흉기로 위협한 뒤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1억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간 상황극에 속았다" 실행男, 대법서 징역 5년 확정 2021-03-28 09:11:23
보고 이상함을 느꼈을 거라 보이는데도 상황극이라고만 믿었다는 피고인 주장을 납득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씨는 1심에서 오씨를 도구로 이용해 피해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논리의 주거침입강간죄가 적용돼 징역 13년을 받았으나, 2심에서는 주거침입강간 미수죄(간접정범)로 처벌했다. 대법원은 "원심(항소심) 판단에...
내 땅 안 공공도로…주인이 철거나 통행금지 요구할 수 있나? 2021-03-28 09:00:02
통행하는 사람들이 (A씨의) 임야에 침입해 나무를 훼손하거나 약초를 무단으로 채취하는 등 원고에게 발생하는 피해가 결코 적다고 할 수 없다”며 “시멘트 포장이 철거되더라도 통행로로의 이용은 여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대법원 재판부는 “해당 도로는 사찰이 중...
"1억 내놔" 택배기사로 위장해 초등생 인질 잡은 30대, 결국… 2021-03-27 18:34:54
아파트에 침입해 혼자 있던 초등학생을 결박하고 흉기로 위협했다. 아울러 A 씨는 초등학생의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1억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택배기사를 위장해 해당 가정집에 침입했다. 돈을 요구하던 A 씨는 초등학생의 휴대전화와 집 안에 있던 현금을 빼앗아서 달아났지만 오후 6시께 경찰에 검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