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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중국 인물 채우기' 홍콩 선거제 개혁 카운트다운 2021-02-23 17:53:40
가장 긴급"…"중국 정부 홍콩 선거제 개혁 필요" 홍콩 공영방송 RTHK 등에 따르면 캐리 람(林鄭月娥) 홍콩 행정장관은 23일 중국 정부가 홍콩의 선거제도를 개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람 장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중앙정부가 선거제 개혁을 포함한 현 상황을 다루기 위해 조치를 취해야할 단계에 이르렀음...
중국, 홍콩 선거제 개편 시사…EU "독립 훼손 시 추가 대응" 2021-02-23 11:45:48
앞두고 홍콩의 선거제를 손볼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홍콩의 행정장관 임기는 5년이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현 캐리 람 행정장관은 2017년 7월 처음 당선됐다. 행정장관 선거는 간선제로, 홍콩 주민이 선출한 1200명의 선거인단이 투표한다. 이 선거인단은 38개의 직능별 선거위원회에서 선출한 선거인, 의회인 입법회...
캐리 람 행정장관 등 홍콩정부 관리들 중국 시노백 백신 접종 2021-02-22 17:04:39
캐리 람 행정장관 등 홍콩정부 관리들 중국 시노백 백신 접종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캐리 람(林鄭月娥) 홍콩 행정장관 등 홍콩 정부 관리들이 22일 중국 제약사 시노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람 장관과 테레사 청 법무장관, 존 리 보안장관 등은 이날 중앙도서관에 차려진...
중국 정부 홍콩 책임자 "정치권엔 애국자만 있어야" 2021-02-22 16:37:24
지난해 야권 의원들이 모두 사퇴하면서 홍콩의 의회인 입법회에 친중 의원들만 남은 후 중국 정부가 구의원까지 손을 볼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돼왔다. 구의원들에게도 충성 서약을 요구하고, 홍콩 행정장관을 선출하는 선거인단 1천200명 중 구의원 몫 117명을 아예 없애는 방안이 검토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구의원...
캐리 람 "홍콩인의 이중국적 인정 않는다" 2021-02-09 18:48:49
캐리 람 "홍콩인의 이중국적 인정 않는다" "외국 영사 보호 못 받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캐리 람(林鄭月娥) 홍콩 행정장관은 9일 홍콩인의 이중국적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중국적을 가진 홍콩인은 외국 영사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홍콩 공영방송 RTHK에 따르면 람 장관은...
"중국, 사실은 홍콩인 탈출 신경 안 써…본토인으로 대체" 2021-02-01 17:45:14
공산당원들이 대거 홍콩으로 이주해와 홍콩의 정치·사회·경제를 장악하면 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결국 중국의 홍콩 직접 통치가 더욱 용이해진다는 얘기다. ◇ 중국 관영지 "영국으로의 엑소더스, 본토인들의 입국으로 상쇄" 홍콩 빈과일보는 1일 중국 정부의 속내가 최근 캐리 람 행정장관 자문기구인 행정회의...
중국, 홍콩 직접통치 강화…반대파 씨 말리기 중점 둘 것 2021-01-30 08:33:56
통제를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일국양제는 홍콩 주권 반환 후 50년간 중국이 외교와 국방에 대한 주권을 갖되, 홍콩에는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한 것을 가리킨다.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서방 국가들은 반중 시위사태 이후 홍콩에 다양한 압박을 가하는 중국을 향해 일국양제 약속을 파기하는 것이자 반민주적인 행태라고 ...
'비판 화살' 서방국 보란듯…홍콩 '직접통치' 강화하는 중국 2021-01-30 08:08:00
홍콩에는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한 것을 가리킨다.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서방 국가들은 반중 시위사태 이후 홍콩에 다양한 압박을 가하는 중국을 향해 일국양제 약속을 파기하는 것이자 반민주적인 행태라고 비판의 화살을 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내정간섭'이라고 반박하며 서방의 비판에 아랑곳없이...
바이든의 "'중국 바이러스' 금지"에 대만도 '우한폐렴' 삭제 2021-01-29 12:54:54
기재하면 입국이 거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은 코로나19가 최초 발견된 우한의 이름을 따 코로나19를 '우한 바이러스'라고 부르는 것을 낙인찍기라며 반발하고 있다. 홍콩에서는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이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이 '우한 바이러스'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다. pretty@yna.co.kr...
'허니문도 없는 미국과 중국'…대만 이어 홍콩까지 대립각 2021-01-28 10:38:33
동시에 '애국자가 홍콩을 다스린다'는 원칙을 강조해 홍콩 문제에서는 미국에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리커창(李克强) 총리도 이날 캐리 람 장관의 업무 보고를 받고 중국 중앙정부가 일국양제를 위해 홍콩 정부의 정책을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다른 소식통은 "바이든 행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