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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중국' 원칙 놓고 미·중 정면 충돌하나 2021-01-10 14:01:32
포함됐다. 홍콩 로펌인 스텝토&존슨은 "이번 법령은 중국 사업 비중이 큰 미국 기업을 압박할 수 있겠지만 중국 밖에서 실제로 적용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 "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기업이 미국의 조치를 따르는 것을 막긴 어렵다는 분석이다. 미국은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 다수를 '블랙리스트'에 올렸고,...
"부당한 외국제재 따르지 마라"…중국, 대응책 발표 2021-01-09 16:49:01
'블랙리스트'에 올렸고, 캐리 람(林鄭月娥) 홍콩 행정장관을 비롯한 홍콩·중국 관리 다수의 금융거래도 제한하고 있다. 인민대 법학원 한리위(韓立餘) 교수는 상무부 홈페이지에 올라온 해설문에서 이번 조치는 제3국에서 이뤄지는 중국업체의 정상적 경제활동이 외국법의 방해를 받을 경우 외국법을 제한할 법적...
홍콩보안법 위반혐의 53명 무더기 체포…"국가전복 꾀해"(종합2보) 2021-01-06 16:25:14
펼쳤다. 홍콩 정부는 해당 예비선거가 홍콩보안법 및 선거법 위반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예비선거는 뜨거운 열기 속 치러졌다. 조슈아 웡이 카오룽이스트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젊은 활동가들이 약진했다. 범민주진영은 입법회에서 과반석 이상을 차지, 2019년 범죄인 송환법 반대 시위 과정에서 제기된...
홍콩 범민주진영 50명 홍콩보안법 위반혐의 대거 체포(종합) 2021-01-06 11:58:30
예비선거가 홍콩보안법 및 선거법 위반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예비선거는 뜨거운 열기 속 치러졌다. '우산 혁명'의 주역 조슈아 웡(黃之鋒·24)이 카오룽이스트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젊은 활동가들이 약진했다. 야권 예비선거의 흥행 돌풍과 반중 후보의 약진에 당황한 친중파 진영은 예비선거가...
새해 첫날 홍콩보안법 치켜세운 캐리람 "홍콩이 평온" 2021-01-02 10:42:15
새해 첫날 홍콩보안법 치켜세운 캐리람 "홍콩이 평온"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수장인 캐리 람 행정장관이 새해 첫날부터 중국이 직접 제정해 내려보낸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이 '폭력 없는 안정'을 가져다줬다면서 홍콩인들이 이 법의 소중함을 깨달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콩,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750만회분 확보 2020-12-24 12:34:35
홍콩 당국은 중국 시노백과 미국 화이자 백신 각각 750만회분을 구매하기로 계약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국은 다음달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시노백 백신을 무료 접종할 계획이며, 화이자 백신은 내년 중순까지 수입하기로 했다. 캐리 람(林鄭月娥) 홍콩 행정장관은 "이미 2천250만회분을 확보했다. 이는 (751만명인)...
홍콩 반중매체 사주 지미 라이, 보석으로 풀려나 2020-12-23 19:54:40
11일 홍콩보안법 위반 혐의가 추가됐다. 라이는 앞서 하급법원에 2차례 보석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바 있다. 고등법원 재판부는 보석금 1천만 홍콩달러(약 14억2천만원)를 내도록 하고 경찰서와 법원 이외에는 거주지를 벗어날 수 없도록 가택연금에 처하는 등의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했다. 이번에 보석을 허가한...
중, 대만 향해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표기 시 입국 거부" 2020-12-19 10:28:07
빈과일보는 캐리 람(林鄭月娥) 홍콩 행정장관이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이 '우한 바이러스'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다고 전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대만에서는 '우한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용어가 흔히 사용되고 있으며, 보건장관조차 "우한은 바이러스가 생겨난 곳이기 때문에...
[결산2020] 말말말 : 국제 2020-12-17 06:10:05
▲집에 현금을 쌓아놓고 있다(캐리 람(林鄭月娥) 홍콩 행정장관,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 시행에 맞서 단행한 미국의 제재로 은행조차 이용할 수 없게 됐다는 근황 소개) ▲내가 바랄 수 있는 최고의 생일 선물을 앞당겨 받게 됐다(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1호 접종자 마거릿 키넌, 91세 생일을 앞둔 12월 8일...
홍콩서 中백신 불신에 "접종하면 돈 주자" 제안까지 나와 2020-12-16 17:48:24
"홍콩이 가장 먼저 접종하는 백신이 시노백의 제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백신 접종은 정치적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면서 "친중파 의원들은 이 시노백의 초기 100만회 분에 대한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현금지원책을 들고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서 한 정부 관계자는 시노백 백신을 채택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