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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미 7월까지 2억회분, 타국 1분기 늦게"…한국은 언제? 2021-04-14 20:18:37
세계 백신 공동구매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에 4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지만, 역시 백신 자국 우선주의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 모더나와 2천만회분의 백신 구매 계약을 진행하다가 12월 말에 4천만회분으로 늘려 계약했다. 공급 시작 시기도 올해 3분기로 논의됐으나 문재인...
정부 '백신 공수표'…1.5억회 장담하더니 손에 쥔건 2000만회 2021-04-14 17:39:09
공급돼 국내 도입 시점이 늦춰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수급에 상당한 차질이 불가피해진 셈이다. ○정부 계획의 13.6%만 확보정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연내 백신 1억5200만 도스(7900만 명분) 확보’를 자신했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경북 안동에서 생산하는 미국 노바백스 백신 4000만 도스를 비...
브라질 사흘 못 가고 악화…확진 3만명대서 다시 8만명대로 2021-04-14 08:40:58
급증세를 계속하고 있으나 백신 확보와 접종은 여전히 부진한 상태다. 백신 공동 구매·배분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는 6월 중 브라질에 미국 화이자·독일 바이오엔테크 백신 84만2천400회분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라질은 올해 '코백스 퍼실리티'로부터 백신 4천2...
불안한 AZ·얀센마저 접종 중단…연내 집단면역 물건너 가나 2021-04-14 06:43:32
1천300만명분, 모더나 백신 2천만명분, 노바백스 백신 2천만명분을 확보했고 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1천만명분을 공급받기로 했다. 올해 상반기 도입이 확정된 물량은 904만4천명분(1천808만8천회분)으로, 이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59%인 533만7천명분(1천67만4천회분)이다. 다만 전날...
브라질 코로나 주간 일평균 사망 3천125명…11일만에 최고치 2021-04-13 08:53:09
부탁했다"고 말했다. 파셰쿠 의장은 구테흐스 총장에게 백신 공동 구매·배분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한 백신 공급 일정이 앞당겨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브라질 북부와 북동부 지역 주지사들도 세계보건기구(WHO)의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과 WHO 산하...
쓸 수 있는 백신, 화이자와 AZ 뿐…노바백스 6월부터 생산 2021-04-13 06:53:44
들어올 예정이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코백스)에서 받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66만8천회분은 5월 중에, 화이자 백신 29만7천회분은 6월까지 각각 들어올 전망이다. 아스트라제네카와 개별 계약한 700만회분은 5∼6월에 걸쳐 순차적으로 들어온다. 화이자와 계약한 백신의...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두 달 내 개발지원…신청업체 아직 없어"(종합) 2021-04-12 18:08:53
조건부로 허가받은 셀트리온[068270]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사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렉키로나주의 기존 사용범위는 고령자·심혈관 질환자·호흡기 질환자 등으로 제한적이었다. 식약처는 앞으로 임상 3상 수행 시 신장질환자, 암환자, 비만 환자 등을 대상자로 추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WHO "AZ 백신 이익, 매우 드문 부작용의 위험 능가"(종합) 2021-04-10 02:05:12
"모든 백신과 약품은 부작용의 위험을 수반한다"며 "이 경우 코로나19에 따른 심각한 질병과 사망 위험이 백신과 관련한 매우 작은 위험보다 몇 배 더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를 통해) 백신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려고 하는 동안에도 우리는 백신의...
WHO 사무총장 "AZ 백신 이익, 매우 드문 부작용의 위험 능가" 2021-04-09 23:47:48
"모든 백신과 약품은 부작용의 위험을 수반한다"며 "이 경우 코로나19에 따른 심각한 질병과 사망 위험이 백신과 관련한 매우 작은 위험보다 몇 배 더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를 통해) 백신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려고 하는 동안에도 우리는 백신의...
美 증시, 대형기술주 상승에 S&P500 최고치 경신 [글로벌뉴스] 2021-04-09 08:11:28
전국 봉쇄 조치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었고, 전체 인구의 약 47%가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는데요. 이는 접종률 61%를 기록한 이스라엘에 이어서 세계 2위 수준입니다. 특히 먼저 백신 접종을 받았던 65세 이상 고령자들의 감염률이 가장 낮았는데요. 연구진은 "백신 접종률 빠르게 증가하면서 입원 환자와 사망자 수가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