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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방 도움' 유엔평화군에 식염수 접종 사기 태국 군의관 2021-03-03 10:17:35
군의관을 면직 처리했고, 법원은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군 대변인은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사건을 태국 의료평의회에도 알려 그의 의사면허 박탈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군 대변인은 "이 군의관의 행동은 개인의 일탈이지만, 군과 국가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군이 이 사기 행각을 이미 지난해 알았음에도...
태국 장·차관 3명 '방콕 셧다운' 반란죄로 실각 2021-02-24 23:15:47
태국 장·차관 3명 '방콕 셧다운' 반란죄로 실각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태국 장·차관 3명이 지난 2013∼2014년 당시 잉락 친나왓 총리 정부에 반기를 든 이른바 '방콕 셧다운' 시위와 관련한 반란죄 등으로 24일 중형을 선고받아 실각했다. 일간 방콕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젊은 여성에 돈 주고 데이트"…말레이 '슈가북' 창립자 체포 2021-02-22 12:15:29
사이트·앱을 출시하고, 이후 싱가포르와 미국, 태국 등 여러 나라로 사업을 확장했다. 여대생이 대학교 이메일 계정으로 가입하면 회비를 면제해주고, 여대생뿐만 아니라 미혼모 등 21∼35세의 다양한 여성이 등록돼 있다. 그는 "슈거 베이비는 절대 불법 성 노동자가 아니다. 로맨스에 재정적 요소를 결합했을 뿐"이라...
'파타야 살인사건' 주범, 살인죄 인정…징역 17년 추가 2021-02-08 21:34:04
전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주범에게 법원이 살인죄를 적용,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양철한 부장판사)는 8일 살인·사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 김씨는 태국에서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다...
'4천억 원대 밀수' 대만 마약왕에 20년 징역형 선고 2021-02-08 12:03:59
지방법원은 3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1급 마약 운송죄를 적용해 구속·기소된 범죄 조직 보스인 황다장(黃大彰)에게 징역 20년에 150만 대만달러(약 6천여 만원)의 벌금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7명의 공범에게는 각각 징역 8~20년과 100만 대만달러의 벌금 등을 선고했다. 앞서 대만 핑둥 지검과 해순서(해경)는...
미얀마 대학가서 수백명 쿠데타 항의…日업체 "군과 계약해지"(종합2보) 2021-02-05 22:12:54
게임'에 나온 것을 차용한 것으로, 태국의 반정부 시위에서 저항의 상징으로 사용됐다. 한 학생은 "군은 막사로 돌아가라"는 영어가 쓰인 손팻말을 들었다. 학생 민 한 텟은 "군사정권이 다음 세대에 다시 출현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양곤대 교수 및 학생 약 200명도 교내에서 '저항의 상징'인 세...
군부, 수치 '불법수입 워키토키 소지'로 기소…15일까지 구금(종합3보) 2021-02-03 23:59:32
언론이 전했다. 법원은 기소에 따라 경찰이 수치 고문을 오는 15일까지 구금할 수 있도록 했다. AFP 통신은 직인이 찍힌 경찰 서류를 인용, 민 아훙 흘라잉 최고사령관 부하들이 1일 오전 6시30분께 수치 고문 자택을 수색했으며, 이곳에서 최소 10기 이상의 워키토키와 다른 통신 장치들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기소...
태국서 외국인 89명, 술집서 파티하다 징역형 집행유예·벌금형 2021-01-29 10:49:14
= 태국의 한 유명 관광지에서 약 90명의 외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조치를 어기고 심야 파티에 참석했다가 무더기로 징역형 집행유예 및 벌금형을 받았다. 29일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태국 법원은 정부의 방역 지침을 어기고 지난 26일 태국 남부 수랏타니주 꼬팡안 섬의 한 술집에서...
태국 법원, 왕실모독죄로 43년형 선고받은 여성의 보석신청도 불허 2021-01-24 14:26:50
태국 법원에서 왕실 모독죄로 징역형을 선고한 한 여성에게 보석 석방도 불허했다. 태국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태국 항소법원은 태국 왕실을 모독한 죄로 징역 43년형을 선고받은 60대 여성이 신청한 보석 신청에 대해 "선고된 장기간의 징역형 때문에 보석 석방시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기각했다. 이 매체는 해당...
왕실모독죄 징역 43년 선고받은 태국 60대여성 보석 석방도 불허 2021-01-22 11:30:36
왕실모독죄 징역 43년 선고받은 태국 60대여성 보석 석방도 불허 법원 "도주 우려…국민 마음 상하게 해" 정부 강경 기류 반영된 듯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왕실 모독죄로 사상 최고인 징역 43년형을 선고받은 60대 여성의 보석 석방이 불허됐다. 22일 온라인 매체 카오솟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