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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최고 스타 톰 브래디 신인 시절 사진 한 장이 6억원 2021-02-01 11:09:09
3월 탬파베이와 2년간 5천만달러(약 559억원)에 계약했다. NFL 역대 가장 많은 슈퍼볼 우승 반지를 보유한 브래디는 새로운 팀에서 개인 통산 7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슈퍼볼은 오는 8일 탬파베이의 홈구장인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김하성, MLB 진출하나…샌디에이고 입단설 '솔솔' 2020-12-29 08:01:01
최상급으로 꼽는 내야진을 갖춘 팀이다. 2020년 신인왕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2루수, 빅리그 2년 차에 '최정상급 내야수'로 성장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유격수로 뛴다. 3루에는 올스타에 4차례나 뽑힌 매니 마차도가 버티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탬파베이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을 영입하는...
류현진, 2년 연속 사이영상 최종 후보…12일 수상자 발표 2020-11-03 10:24:11
아메리칸리그 MVP는 D.J. 러메이휴(뉴욕 양키스), 호세 아브레우(시카고 화이트삭스), 호세 라미레스(클리블랜드)가 최종 후보로 뽑혔다.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감독상 최종 후보는 팀을 월드시리즈로 이끈 탬파베이 레이스의 케빈 캐시 감독과 류현진의 소속 팀인 토론토의 찰리 몬토요 감독, 화이트삭스 릭 렌테리아...
코로나 확진 후 '우승 세리머니' 참가한 터너 2020-10-29 17:47:47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6차전 도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8회초 수비 때 엔리케 에르난데스와 교체됐고 곧바로 격리됐다. 그러나 월드시리즈 우승이 확정되자 그라운드로 나왔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아내와 입맞춤하는 장면도 카메라에...
최지만이 해냈다!…WS서 한국인 첫 안타·득점 2020-10-22 17:34:42
선수 최초의 안타와 득점이다. 최지만은 팀이 6-3으로 앞선 7회초 2사 1, 2루 타석에서 대타 마이크 브로소로 교체됐다. 탬파베이는 1점만을 더 내주고 6-4로 이겨 전날 1차전 패배(3-8)를 설욕했다. 양 팀은 하루 쉰 뒤 24일 오전 9시 같은 장소에서 탬파베이의 홈경기로 3차전을 치른다. 최지만은 3차전에도 선발 출전할...
최지만 동점포 '쾅'…팀 패배로 빛바래 2020-10-16 17:33:04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9)이 한국인 야수로는 처음으로 출전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홈런까지 치며 맹활약했다. 최지만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7전 4승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5차전에서 팀이 2-3으로 뒤진 8회초 선두...
류현진, 1⅔이닝 7실점 최악투 속에 2020시즌 마무리 2020-10-01 14:07:31
중요한 경기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팀도 류현진의 부진 속에 시즌을 마감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ALWC·3전 2승제) 2차전 탬파베이 레이스와 맞대결에서 1⅔이닝 동안 7실점했다. 안타 8개를 내줬고 그 중 홈...
김광현, 6이닝 무실점…MLB 첫승 던졌다 2020-08-23 11:56:44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이닝 동안 1실점으로 역투했다. 안타는 3개 내줬으나 삼진 6개를 잡았다. 평균 자책점은 3.46에서 3.19로 낮아졌다. 류현진은 5회까지 94개의 공을 던졌다. 한계 투구 수인 100개에 가까워졌고 양팀이 1-1로 맞선 6회말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토론토는 연장 승부치기가 열린 10회말 1사...
'뜬공 캐치' 최지만 호수비, 3타수 1안타…팀 승리 견인 2020-08-17 17:35:01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2루타를 때리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최지만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살렌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서스펜디드 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전날 우천으로 중단된 뒤 탬파베이가 1-0으로 앞선 4회말 상황부터 재개했다. 전날 4번 타자 1루수로...
불 뿜은 방망이…추신수·최지만 팀 승리 기여 2020-08-10 17:32:32
모두 승리로 마무리했다.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은 대타로 나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그는 이날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3-3으로 비기고 있던 8회말 대타로 나왔다. 상대 조너선 홀더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우전 안타를 뽑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