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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코르다 '신들린 60타'…LPGA 다섯번째 진기록 썼다 2021-01-24 18:06:41
3라운드에서다.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클럽 올랜도(파71·6645야드)에서 열린 이날 라운드에서 그는 보기 없이 버디 9개와 이글 1개를 잡아 11언더파 60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19언더파 194타. 단숨에 단독 2위로 올라섰다. 60타는 LPGA투어 역사상 다섯 번째로 나온 진기록이...
韓기업이 보유한 美골프장서 사상 처음 PGA 대회 열린다 2021-01-21 18:05:37
한국 기업이 보유한 미국 골프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가 열린다. ‘슈퍼루키’ 김주형(19)이 올해 첫 출전 대회로 선택한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670만달러)다. 김주형은 2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웨스트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자신의 PGA 투어...
'코로나 탓' 핍박 받던 잉글리시, 코로나 덕에 8년 만의 우승 축배 2021-01-11 17:45:38
해리스 잉글리시(32·미국·사진)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5호 확진자’다. 지난해 7월 초 열린 로켓 모기지 클래식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줄어든 대회 일정으로 대회 하나하나가 소중하던 때였다. 잉글리시는 잔디도 밟지 못한 채 짐을 쌌다. 퇴원하고 2주 뒤...
김아림 "미국 진출…봉인됐던 장타 본능 살리겠다" 2021-01-08 17:06:47
2년 출전권을 확보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다. 김아림은 8일 “미국에선 코스가 길고 코스 디자인도 달라서 드라이버를 잡을 기회가 더 생길 것 같다”며 “한 라운드에 세 번 정도는 더 드라이버를 사용할 것 같아 마음이 편하다”고 했다. 인터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주형 '새해 유명해질 선수 톱10'에 2021-01-04 17:36:48
한국 골프의 기대주 김주형(19·사진)이 미국 언론이 선정한 ‘새해에 유명해질 선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골프채널은 4일(한국시간) “지금은 낯선 이름이지만 2021년에 세계 프로 골프계에 친숙한 이름이 될 잠재력을 지닌 후보 10명을 소개한다”며 김주형을 언급했다. 이번 명단은 세계랭킹 90위 이하 선수로만...
이소영 "해남서 지옥훈련…홀수해 無勝 악연 끊겠다" 2021-01-04 17:17:37
해남 트레이닝 캠프는 골프 선수들의 ‘전지훈련 메카’로 불린다. 한겨울에도 영상인 따뜻한 날씨, 잘 짜인 훈련 프로그램 덕분이다. 최근에는 ‘핫식스’ 이정은(25)이 매년 여기서 훈련하는 것으로 소문이 나면서 부모 손에 이끌려 오는 주니어 선수도 있다. 하지만 하루 종일 이어지는 강도 높은 훈련 때문에 선수들이...
재미동포 골퍼 노예림…AP '올해 스포츠 유망주' 2021-01-03 17:57:23
선수”라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 시즌이었던 지난해 12월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에서 공동 2위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노예림은 LPGA 투어에서 아직 우승한 적은 없지만 2019년 8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2위에 오르는 등 준우승을 두 차례 차지한 기대주다. 하나금융그룹...
마스터스, 원래대로 4월 개막…새해 '골프대전' 다시 열린다 2021-01-03 17:56:39
절반 가까이 줄였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도 새해엔 관중을 제외하곤 정상화되는 분위기다. LPGA투어는 지난해 33개 대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18개 대회만 치렀다. 새해에는 총 34개 대회, 총상금 7645만달러(약 831억원) 규모로 일정을 짰다. 작년 목표치를 넘어선 LPGA투어 역대 최대 규모다. 새...
"눈으로 퍼터 헤드 따라가며 볼이 굴러가는 궤도 확인을" 2021-01-01 17:44:44
골프 여제’ 박인비(33)의 또 다른 별명은 ‘퍼팅의 귀재’다. 언제 어디서든 안정적인 퍼팅 실력을 보여준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평균 퍼팅에선 28.96타를 쳐 2위에 올랐다.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는 237.4야드(129위)에 불과하지만 여덟 차례나 톱10에 이름을 올린 배경이다. 전체 투어 선수 가운데 가장...
아시아 최고 골프코스는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 2021-01-01 17:44:14
3년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을 치렀다. 다른 국내 골프장도 대거 약진했다.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이 3위, 경기 군포 안양CC가 6위, 경기 이천 웰링턴CC가 10위에 오르는 등 ‘톱10’에 4개 골프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17개의 골프장이 100위권에 진입해 역대 최다인 21개 국내 골프장이 10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