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주형 '새해 유명해질 선수 톱10'에 2021-01-04 17:36:48
나이는 18세 21일. 코리안투어 사상 프로 선수 자격 최연소 우승 기록이다. 김주형은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에 출전했고, 이후 PGA투어 대회에 세 차례 나온 사실도 전했다. 김주형은 PGA 챔피언십에서 컷탈락했다. 9∼10월엔 PGA 투어 세이프웨이오픈,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클럽 챔피언십,...
'존슨의 장인' 그레츠키, 생애 첫 홀인원 2021-01-04 17:36:33
셔우드CC. 작년 10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챔피언십을 개최하기도 했던 이 골프장은 영화배우 멜 깁슨, 실베스터 스탤론,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명사 회원이 많기로 소문난 곳이다. 그레츠키는 “홀컵으로 공이 사라지자 아이처럼 뛰었다”며 “영원히 기억할 추억이 하나 생겼다”고 말했다. PGA투어 올해 첫 시합인...
더스틴 존슨 장인은 '남달라'…웨인 그레츠키 생애 첫 '홀인원' 2021-01-04 14:01:31
작년 10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챔피언십을 개최하기도 했던 이 골프장은 영화배우 멜 깁슨, 실베스터 스탤론,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명사 회원들이 많기로 소문난 곳이다.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위크에 따르면 홀인원이 나온 곳은 6번홀(파3)이다. 140야드 거리에서 9번아이언으로 친 공이 홀 컵으로 사라진...
임성재, PGA '왕중왕전' 첫 출격 2021-01-03 17:56:24
투어 대회 우승자만 출전할 수 있는 ‘왕중왕전’이다. 임성재는 작년 3월 혼다 클래식 우승자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한다. 임성재가 이 대회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GA 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작년 대회가 대거 취소된 점을 고려해 올해에는 지난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한...
'탱크' 최경주, 골프인생 2막…국산 샤프트 '탱크'와 손 잡았다 2020-12-31 08:29:34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등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통산 8승을 거두고 있는 최경주는 올해 만 50세가 돼 PGA투어와 챔피언스투어를 병행 활동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그의 골프인생 2막을 국산 샤프트인 탱크와 함께 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경주는 “경기력 향상에 도...
[영상뉴스] 최등규 회장, KLPGA와 `대보 챔피언십’ 조인식 개최 2020-12-30 17:38:33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춘자 KLPGT(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KLPGA 대회 개최를 결정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보그룹 챔피언십이 최고의 대회로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1시즌 KLPGA투어’로 열리는 대보그룹 챔피언십은 대보그룹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며...
임성재, 마스터스 출전권 확보…내년 4월 개최 2020-12-30 10:31:14
챔피언십 우승자도 출전권을 수령했다. US오픈과 PGA챔피언십 공동 4위 안에 든 7명과 지난 4월 이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12명도 이번 초청 명단에 포함됐다. 나머지 10명은 세계랭킹 50위 이내 자격으로 내년 마스터스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한국 선수 중에 이번에 초청 받은 건 이날까지 임성재가 유일하다....
임성재 亞최초 마스터스 준우승…US오픈 제패 등 6년 연속 최다승 2020-12-28 17:30:28
대상, 상금왕을 휩쓸면서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제네시스챔피언십에서 투어 통산 4승째를 달성해 2년간의 우승 가뭄을 해소했다. 대회 우승상금 3억원에 힘입어 시즌 상금 1위로 올라선 그는 대상도 함께 가져갔다. KPGA코리안투어에서 상금왕과 대상을 한꺼번에 차지한 건 2016년 최진호(36) 이후 4년 만이다. (8)더스틴...
'호주 백상어' 그레그 노먼, 코로나로 병원행 2020-12-28 17:24:58
등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통산 20승을 거뒀고, 2001년에는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노먼은 지난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에 아들과 함께 출전한 뒤 20일부터 플로리다주 자택 별채에서 격리 생활을 해왔다. 대회 직후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튿날부터...
욘 람 연장 20m 버디퍼트 '최고의 장면' 2020-12-27 18:07:36
람(26)의 ‘연장전 20m 버디 퍼트’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꼽은 올해 최고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선정됐다. PGA투어는 27일 발표한 ‘올해 팬들이 가장 많이 본 영상 베스트 5’를 발표하면서 람의 ‘연장전 20m 버디 퍼트’ 영상을 1위에 올렸다. 람은 지난 8월 BMW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 연장전에서 이 버디 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