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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원' 컨트리가수 가스 브룩스, 바이든 취임식 축하공연 2021-01-19 09:42:24
것으로 전해졌다.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때도 공연요청을 받았으나 일정문제로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룩스는 바이든 당선인 취임식 때 솔로곡 '브로큰 다운, 베어본스 스터프'와 외국 작곡가의 곡을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곡 중 하나이자 오바마 전 대통령 취임식 때 공연했던 '위...
트럼프, 플로리다에 '트럼프 왕국' 세우나…신당창당 출마설도 2021-01-17 18:08:08
한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도서관 건립을 위해 20억 달러(약 2조2천억원)를 모금하고 싶다고 주변에 말했으며, 지지자들의 소액 모금으로 자금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플로리다는 오랫동안 뉴요커로 살았던 트럼프 대통령과 그 일가가 훗날을 도모할 제2의 근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WP는...
사라진 6시간…의회난입에 애타게 찾았지만 트럼프는 없었다 2021-01-12 16:42:23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는데도 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최측근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대통령이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알아차릴 때까지 한참 걸렸다"라면서 "그는 (의사당에 난입한) 시위대를 선거를 도둑질당했다는 생각에 동조해주는 동맹으로 봤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의회난동' 형사기소 위기감 고조…"폭력선동 혐의"(종합) 2021-01-12 11:40:27
트럼프 대통령과 루디 줄리아니 변호사,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모 브룩스 공화당 하원의원이 의회난동 사태에 앞서 진행된 지지자 시위 연설 및 발언에서 군중의 분노를 부추겼다고 비판했다. 그는 "분명히 군중은 흥분했고 의사당에 초점을 맞췄다"며 트럼프 대통령 등이 "그들을 진정시키거나 시위에 필요한...
워싱턴DC 법무장관 "트럼프 기소 가능성 조사…폭력 선동" 2021-01-12 07:31:55
트럼프 대통령과 루디 줄리아니 변호사,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모 브룩스 공화당 하원의원이 연설과 발언에서 군중의 분노를 부추겼다고 비판했다. 그는 "분명히 군중은 흥분했고 의사당에 초점을 맞췄다"며 트럼프 대통령 등이 "그들을 진정시키거나 시위에 필요한 평화적 성격을 강조하기보다는 그들을 격려하고...
브라질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우파 SNS '팔러' 가입 촉구 2021-01-10 06:51:49
팔러로 옮겨오라"고 말했다. 팔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이 트위터 등 다른 SNS 서비스 이용이 금지되자 대체 수단으로 사용하는 앱이다.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장남 플라비우 상원의원, 차남 카를루스 리우데자네이루 시의원, 삼남 에두아르두 하원의원 등 세 아들, 측근들은 지난해 7월께부터 팔러를 이용...
트럼프가 주최한 송년파티, 마스크도 없이 500명 '다닥다닥' 2021-01-02 23:31:36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매년 이곳에서 연말 연휴를 보내면서 송년 파티를 열었다. 리조트 연회장에는 약 700명이 정도가 참석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자리를 채우지 못한 트럼프 대통령 부부 대신 개인 변호사인 루디 줄리아니,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차남 에릭 등이 참석했다. 이날 파티...
트럼프 '노쇼'에도 마러라고서 수백명 '노마스크' 송년파티 눈살 2021-01-02 22:05:08
못한 트럼프 대통령 부부 대신 대선 결과에 대한 불복 소송을 주도해온 개인 변호사인 루디 줄리아니,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차남 에릭 등이 참석했다. 대표적 친(親)트럼프 인사인 폭스뉴스 진행자인 지닌 피로와 보수 매체인 원아메리카뉴스네트워크(OANN) 소속 인사들도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의 심각한 신종...
'멜라니아 취향' 새단장한 마러라고에 트럼프 '버럭' 2020-12-30 16:23:11
또 바뀐 실내장식이 마음에 들지 않은 트럼프 대통령이 멜라니아 여사에게 몇 차례 일방적으로 고성을 질렀다고 한다. 그러면서 흰색 대리석과 어두운색 나무로 만든 실내 장식을 떼버렸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대통령 부부가 개인 취향 차이로 충돌을 빚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고 CNN은 전했다. 멜라니아 여사가...
미검찰, 바이든 차남 수사…트럼프 "유권자 10% 선택 바꿨을것"(종합) 2020-12-10 15:52:52
전했다. 델라웨어주 연방검사장 데이비드 바이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명으로 2018년 2월 취임한 인물이라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설명했다. 헌터는 바이든 당선인에게 '아픈 손가락'이다. 2014년 코카인 양성 반응으로 해군 예비군에서 불명예 전역하는 등 잇따라 구설에 오르며 부친을 난처하게 했다. 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