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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김승연 회장, 한화 미래사업 챙긴다 2021-02-26 17:39:08
빌 클린턴·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를 받는 등 미국 정·재계에 네트워크가 많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2001년 설립된 한미교류협회의 회장을 맡기도 했으며 미국 내 대표적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과도 인연을 이어왔다. 김 회장 복귀와 함께 승계 작업이 빨리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김 회장은 그룹 내...
트럼프 옥죄는 수사…장남 취임식 자금 유용 혐의 소환 2021-02-25 15:14:37
트럼프 주니어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취임식 자금 유용 혐의와 관련해 증인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고 CNN 방송이 25일 보도했다. CNN은 소송 자료를 인용해 칼 러신 워싱턴DC 법무장관이 지난 11일 트럼프 주니어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소송 자료에는 "트럼프 주니어의 증언은 트럼프 호텔의 비용...
안 엮이고 싶다?…펜스, 트럼프 첫 참석 정치행사 초청에 'No' 2021-02-22 10:42:05
미 의회 난입 사태는 펜스 전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등을 돌린 결정적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많았다. 실제 펜스 전 부통령은 지난달 20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퇴임 환송 행사에도 가지 않고, 대신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 부부가 백악관을 마지막으로 떠나면서 전용헬기...
이념 뛰어넘은 '정치의 품격'…바이든, 암투병 밥 돌 병문안 [글로벌+] 2021-02-21 22:11:34
없었다. 지난해 11월 미 대선 이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불복이 이어졌을 당시에도 공화당에서 앞장 서 바이든의 승리를 선언한 사람이 바로 밥 돌 전 의원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중순 인터뷰에서 "선거는 끝났고 바이든은 1월 20일(취임식 날) 대통령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을...
미,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 설치' 러 선박·선사 또 제재 2021-02-20 13:00:47
또 제재 트럼프 임기말 지정한 선박·선사 대상…국무부 "나쁜 거래" 경고 '동맹 복원' 독일 등 유럽 포함안돼…자극 피하기 위한 수위조절 관측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미 국무부가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 사업에 참여한 러시아 선사 KVT-RUS와 이 회사가 소유한 선박 포르투나호를 제재...
미 최악한파 고통 속 공화의원 휴양지로?…민주 "사퇴하라" 2021-02-19 01:40:31
의원은 지난 대선 결과는 물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에도 줄기차기 이의를 제기해온 대표적인 친(親)트럼프 인사다. 해당 사진에 나온 남성이 진짜 크루즈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크루즈 의원 측은 그의 행방과 그런 여행이 있었는지 여부에 답하지 않고 있다고 WP는 전했다. 소셜미디어에 게시된...
바이든 백악관 생활 한 달…일찍 잠자리 들고 출퇴근시 서류뭉치(종합) 2021-02-17 04:16:46
규칙적인 일과에 들어갔다. 바이든은 지난달 20일 취임식 직후 기자들이 백악관에 입성하는 기분을 묻자 "집에 가는 느낌"이라고 했다. CNN은 16일 "바이든의 백악관 관저 적응 시간은 아주 짧았다"며 "그가 거기 산 적은 없지만 수년간 관저에 살길 원했던 그에겐 일종의 귀환이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밤늦...
'대통령 보호막' 사라진 트럼프, 수사와 민·형사소송 산더미 2021-02-16 06:03:22
러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실은 트럼프그룹이 대출과 보험 적용 범위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자산 가치를 부풀렸는지도 조사 중이다. 워싱턴DC 검찰은 지난달 6일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 폭동과 관련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수사하고 있다. 연방 검찰도 별도 수사를 진행해왔다....
'대북정책' 조율 맡은 정의용…"韓·美 외교장관 회담 조기 추진" 2021-02-09 17:30:43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어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외교가 요구되는 시점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실현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미 동맹에 대해 “우리 외교의 근간”이라고 평가했다. 대표적인 ‘미국통’으로 꼽히는...
멜라니아 지우기…바이든 행정부, 옛 절친 폭로전에 소송 취하 2021-02-09 15:19:43
통했다. 울코프는 그러나 자신의 회사가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식을 도우며 2천600만 달러(약 298억4천800만원)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자 백악관에서 사실상 쫓겨났다. 이후 그는 작년 9월 '멜라니아와 나'라는 회고록을 내고 멜라니아가 자신과 함께 대통령 취임식을 준비하면서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가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