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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한파에 배달 막히자 편의점 반찬·야식 동났다 2021-01-14 17:14:01
겨울은 편의점의 비수기다. 날씨가 춥고 눈이 오면 사람들이 집 밖으로 잘 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갑작스런 폭설과 한파가 이어진 지난주는 예외였다. 도로가 얼어붙어 대형마트에 가지 못하고 새벽배송과 음식 배달마저 멈춰서자 사람들은 편의점으로 향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편의점에서 장을 보고, 끼니를...
'돌밥돌밥'에 지쳤다…유통가 "급증하는 반찬 수요 잡아라" 2021-01-14 09:57:08
21% 증가했다.편의점에서도 반찬 구매가 늘면서 세븐일레븐의 지난해 반찬류 매출은 전년 대비 28.9% 뛰었다. 이러한 수요 증가에 롯데백화점은 15~21일 서울 잠실점 지하 1층에 즉석 반찬 전문점 '마스터쿡' 팝업 스토어를 연다. 팝업스토어에선 이상정 조리명장과 허영분 셰프의 요리법으로 만든 한식, 양식,...
"치킨 70% 싸게 팝니다"…입소문 타고 대박난 기업 2021-01-13 17:12:01
2월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롯데백화점 본점이, 6월 CU가 입점했다. 롯데백화점은 식당가 음식 등을, 편의점은 삼각김밥 등 폐기 처분을 앞둔 제품을 싸게 판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라스트오더를 통해 약 95만 개 제품을 팔아 폐기비용 24억원을 아꼈다. 지난해 1월 1억원 수준이던 라스트오더 거래금액은 지난달 8억원대로...
SPC, 육가공 간편식부터 빵 배달까지…'집밥 트렌드' 이끈다 2021-01-13 15:11:39
샐러드 메뉴를 편의점과 전자상거래(e커머스)를 통해 판매했다. 이 제품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샐러드 완제품을 스타벅스에 공급하고, 가공채소 형태로 버거킹에도 납품하고 있다. 집밥 수요 증가로 육가공품을 찾는 소비자도 많아지고 있다. SPC삼립은 독일식 족발 요리인...
소매유통업체들 올해 1분기도 '울상'…"작년보다 부진" 2021-01-13 14:06:57
영향을 끼쳤다. 편의점은 전 분기보다 17포인트 하락해 지수가 61로 나타났다. 유동인구가 줄어드는 동절기는 편의점의 비성수기인데다가 온라인쇼핑, 배달서비스 플랫폼 등 경쟁 채널의 증가가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업체들은 미래 성패를 좌우할 핵심 경쟁력으로는 '차별화'(28.3%), '입지'(28.3%),...
코로나가 바꾼 배달 음식 순위…한식이 치킨 제쳤다 2021-01-11 08:55:20
수요도 지속해서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양한 상품을 살 수 있는 편의점의 주문 배송 건수는 지난해에 전년보다 212% 급증했다. 특히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야간 배송은 434% 폭증했다. 전체 편의점 주문 가운데 야간 주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12%에 달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폭설로 배송·배달 지연에…먹거리 사러 편의점 몰려 2021-01-08 15:39:07
폭설로 배송·배달 지연에…먹거리 사러 편의점 몰려 CU 6~7일 반찬류·식자재 등 매출 '껑충'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지난 6일 밤부터 전국 곳곳에 내린 눈으로 배송과 배달 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생기자 소비자들이 편의점으로 몰렸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지난 6~7일 먹거리 상품 매출이...
자체수요 확보된 상가의 선호도 증가... 야당역 이든시티 내 편의점 상가 주목 2021-01-08 09:34:38
변화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해 편의점과 배달관련업은 호황을 누리는 반면 요식업은 큰 타격을 입었다. 그 중에서도 편의점은 경기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인 업종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업종인 편의점이 한번 들어서면 장기임대는 거의 확정이라 볼 수 있어 편의점 상가의 선호도는...
폭설에 오늘도 음식배달 차질…배민 등 서비스 지연 공지 2021-01-07 11:49:31
배달이 지연될 수 있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안내하고 있다. 배달 앱 업계 2위 '요기요'는 전날 오후 7시께부터 요기요 익스프레스(요기요의 프리미엄 고속배달 서비스)와 요마트(배달형 편의점) 서비스를 전면 중단했다. 요기요는 "도로 상황이 좋지 않아 음식 배달도 늦어질 수 있다"고 공지했다. 쿠팡이츠도...
홈술에 편의점서 불티난 진로·참이슬…CU '발주 제한'까지 2021-01-07 11:41:31
소주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이후 편의점에서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달 소주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55.8% 증가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홈술족이 증가하며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수도권에서는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식당 영업 시간이 오후 9시로 제한됐다. 오후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