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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친환경 연료로 벌크선 항해 2021-01-21 17:44:44
성공한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 포스코는 지난달 전남 목포에서 출항한 ‘에이치엘 그린호’(사진)가 호주에서 철광석 18만t을 싣고 광양제철소 원료부두에 도착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린호는 길이 292m, 폭 45m, 갑판 높이 24.8m로 세계 최대 규모의 LNG 연료 추진선이다. 벙커C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기존 벌크선과 달리...
포스코, LNG 추진 해외 원료 전용선 세계 최초 운항 성공 2021-01-21 10:31:35
포스코의 세계 최대 규모 액화천연가스(LNG)추진 해외 원료 전용선이 첫 항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포스코는 작년 12월 목포에서 출항 후 호주에서 철광석 18만톤(t)을 선적한 친환경 선박 `에이치엘 그린호`(그린호)가 광양제철소 원료부두에 성공적으로 도착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도착한 그린호는 길이 292m, 폭...
포스코 LNG 추진 초대형 원료전용선 첫 운항 성공…세계 최초 2021-01-21 10:00:00
포스코 LNG 추진 초대형 원료전용선 첫 운항 성공…세계 최초 호주서 철광석 실은 친환경 선박 '에이치엘 그린호' 광양 도착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포스코[005490]가 도입한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해외 원료전용선이 첫 항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포스코는 지난해 12월 목포 출항 후...
정명식 전 포스코 회장, 숙환으로 별세…향년 90세 2021-01-20 19:04:36
사장을 지낼 당시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연락을 받고 찾아가 만난 것이 일생을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건설에 바친 계기가 됐다. 고인은 특히 1970년 포항제철소 열연공장 건설이 지연되자 전사동원체제를 가동해 공기를 만회했다. 또 'POSCO' 영문명 사용과 제철소 조업에서 출하까지 관제할 수 있는...
포항·광양제철소 건립 '철강맨'…정명식 前 포스코 회장 별세 2021-01-20 17:40:40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을 도와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건립에 큰 역할을 한 정명식 전 포스코 회장이 지난 19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1931년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1955년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59년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토목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70년 포스코에 입사해 토건부장,...
특급오션뷰 누리는 리조트급 오피스텔,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계약 순항 2021-01-20 09:00:00
웅천지구는 여수국가산업단지나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에 종사 또는 관계된 고소득 배후수요가 즐비하고, 사시사철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노른자위` 입지라 최근 몇 년에 걸쳐 대형 건설사들의 입성이 끊이지 않았다. 유명 브랜드의 대단지 아파트들이 역대급 청약경쟁률과 프리미엄을 기록하며 부동산시장의 열기를...
'포항 살리기' 힘 보태는 포스코 2021-01-11 17:37:21
위한 조치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포스코는 그룹 내 제철소 통합조업관리시스템(MES) 전문인력 70여 명을 포항제철소에 배치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서울사무소에서 포항으로 이전한 정보기술(IT) 인력은 올해 70여 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250여 명에 이른다. MES는 생산과 품질 정보의 실시간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생산...
포항·광양 달려간 최정우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2021-01-08 17:15:26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새해 첫 행보로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를 잇달아 방문해 ‘안전’을 강조했다. 2차전지 소재, 수소 등 그룹의 신성장동력 사업도 점검했다. 최 회장은 8일 전남 광양제철소를 찾아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아 건강한 일터 행복한 삶의 터전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최정우 포스코 회장 현장 행보..."수소 주도권 확보에 집중" 2021-01-08 10:27:22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새해 첫 현장 행보에 나섰다. 최 회장은 7일 포항제철소를 방문한 데 이어 8일에는 광양제철소를 찾는다. 최 회장은 포항제철소 방문 당시 포스코노동조합과 노경협의회 사무실을 먼저 찾아 노조위원장 등과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포스코 최정우 회장, 새해 첫 현장 행보서 '안전' 강조 2021-01-08 10:00:01
최우선 핵심 가치로 강조했다. 8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7일 포항제철소를 찾았다. 최 회장은 먼저 포스코노동조합과 노경협의회 사무실을 찾아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수소플랜트, 연주공장, 2전기강판공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안전을 최우선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