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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 없는 제철소 만들자'…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박차 2021-02-27 09:00:04
고로(내용적 5천500㎡)는 15기이며, 포스코는 세계 최대 규모인 광양 1고로(6천㎡)를 포함해 총 6기를 보유 중이다. 전체 고로의 3분의 2가 초대형 고로인데다, 고로는 한번 화입(용광로에 불을 붙이는 작업)을 시작하면 불이 꺼질 때까지 쇳물을 생산하는 특성이 있다. 1973년 첫 쇳물을 생산하기 시작한 포항제철소...
포스코 회장의 사상 첫 국회 출석은 무엇을 남겼나 [배성재의 Fact-tory] 2021-02-27 09:00:01
철판 작업용 받침대에 끼어 숨졌고, 8일에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하청업체 30대 하청업체 직원이 설비에 몸이 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산재 사고가 줄지 않는다는 사실은 통계로도 증명됩니다. 먼저 ▲산재 사고 통계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날 출석한 9개 기업들의 산재 사상자 수는 지난 5년간 128명에 달했습니다....
[게시판] 포스코청암재단, 포스코비전장학생 50명 선발 2021-02-26 09:00:01
[게시판] 포스코청암재단, 포스코비전장학생 50명 선발 ▲ 포스코청암재단은 올해 포스코비전장학생 50명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자는 포항·광양지역 학생으로서, 올해 대학 입학 예정자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대학 재학 기간 최대 8학기까지 연 36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올해는 형제가 10명 있는...
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2021-02-24 17:25:53
포스코는 오는 28일까지 취업 아카데미 무료 교육생 70여 명을 모집한다. 만 34세 미만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6개월 이내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포항 인재창조원에서 취업전략, 기업·직무분석, 자기소개서 작성법, 모의면접 등을 3주간 집중 교육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 숙식을 제공한다.
포항제철소 설비부문, 직책자 '등대형 리더'로 키운다 2021-02-24 16:07:13
포스코 포항제철소 설비 부문이 등대형 리더 양성에 나섰다. 지난 17일부터 20일 3일간 포항제철소 설비부문은 현장 직책자들을 대상으로 등대형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 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교육은 3일 간 7차수로 나눠 진행했으며, 현장 직책자 30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배려와 존중을...
현대차·포스코, 석탄 대신 수소로 철강 생산한다 2021-02-22 18:35:09
포스코 포항·광양제철소에서 운영 중인 트럭 등 차량 1천500대를 단계적으로 현대차의 수소전기차로 전환하기로 했다. 포스코그룹이 암모니아를 활용한 그린수소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현대차그룹은 포스코그룹의 그린수소를 사용하는 연료전지 발전사업도 추진한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현대차·포스코, 석탄 대신 수소로 철강 만든다 2021-02-22 17:41:35
산업으로 불리는 이유다. 현대차그룹과 포스코는 ‘그린수소’를 활용하기로 했다. 그린수소는 수력,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생산하기 때문에 수소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수소환원제철 기술은 수소 사용량을 대폭 늘려 수소경제 진입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포스코와 현대제...
최정우 포스코회장 "산재사고 빈발 죄송…안전 최우선 경영할 것" 2021-02-22 10:49:40
최 회장과 포스코건설 한성희 대표이사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최 회장은 "기본적인 안전보건규칙이 포스코 사업장에서 잘 지켜지지 않는 이유가 뭐냐"는 김웅 의원(국민의힘)의 질문에 대해 "연이은 안전사고에 대해서 깊이 사죄드린다"며 머리를 숙였다 그러면서 "연이은 사고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데...
안전제일 `헛구호`였나…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대국민 사과 [CEO톡톡] 2021-02-19 18:40:16
대표가 포스코와 최 회장을 향한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포스코에서) 산재사고가 반복되는데도 안전조치를 취하기는커녕 무책임한 태도가 계속되는 데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포스코 최고경영자가 책임지고 산업안전과 환경보호를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하게...
"중대재해법 처벌로 부족"…연일 최정우 회장 때리는 與 2021-02-19 12:52:40
최고위원회의에서 "세계적 철강기업 포스코에서 산재 사고가 반복되는데도 안전조치를 취하기는커녕 무책임한 태도가 계속되는 데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국민연금이 포스코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스튜어드십 코드를 제대로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날인 16일 최 회장은 포항제철소 원료부두 사고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