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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지금 사면 물린다"…빅데이터 전문가의 예언 [집코노미TV] 2021-03-11 10:03:08
GDP 대비해 대한민국 시가총액이 얼마인지 보여주는 데이터인데요 요 차트는 서울 아파트만 보여줍니다. 서울 아파트 시가 총액과 GDP를 보여주는 겁니다, 빨간 색이면 GDP 대비해서 아파트 가격이 높다는 거고요, 반대로 낮으면 저평가고요. 주식시장에서 저평가 고평가 판단하는 걸 버핏지수라고 해서 GDP와 시가총액...
한진 vs KCGI..대한-아시아나 합병 걸림돌 해결되나 [경제뷰포인트] 2020-11-27 17:35:36
4일에 나오는 10월 경상수지를 통해 수출이 얼마나 늘었는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앵커> 다음주도 코스닥 상장 일정도 예정돼 있네요. 엔에프씨라는 기업이네요. 어떤기업인가요? <기자> 네, 다음달 2일에 화장품 소재기업인 엔에프씨가 코스닥에 상장합니다. 엔에프씨는 지난 3월에 한차례 상장을 추진했지만...
'이것만 알면 나도 삼성 주주' 대학생 투자자가 알려주는 주식 투자법 2020-10-14 23:28:00
모르더라도 관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다”며 입을 열었다. 이 씨는 현재 40%의 평균 수익률을 자랑하는 장기 투자자다. 이 씨가 주식 시장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코로나19로 주식 시장에 변화가 생겼다는 뉴스를 접한 이후다. 은행 적금으로만 재테크를 해왔던 그는 낮아진 금리와 물가 상승 등을...
동학개미, 재확산 우려에 팔자..."숨고르기 불가피" 2020-08-18 18:07:55
여의도 증권 전문가들은 지난 3월만큼의 충격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출 중심의 경제 구조상 국내 확진자수보다는 해외 확진자수 추이에 영향을 받는다는 겁니다. 실제로 지난 5월 이태원 클럽 사태로 인해 국내 확진자수가 급증했을 때, 코스피 지수는 오히려 2천 선을 회복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
기로에 선 한국증시…투자 패러다임 바뀐다 2020-08-18 18:03:28
다음주제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 정부가 2020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금융투자 관련부분에선 양도소득세가 도입된 게 가장 큰 변화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이번 금융투자 관련 세제개편안, 총평을 해주시죠. <장범식> 엄청난 변화였습니다. 지난 40년 동안의 자본시장 세제에 있어서는 가장 획기적인...
해리 덴트식 인구통계학적 투자기법으로 본 한국 부동산과 주식시장 전망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0-08-18 09:13:14
자산시장 여건이 포함되지 말아야 한다(‘그린스펀 독트린’). 하지만 금융위기 이후에는 밴 버냉키 전 Fed의 주장대로 자산시장을 포함시켜 통화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버냉키 독트린’). 버냉키 독트린대로 통화정책을 추진할 경우 인구통계학적 이론에 따라 부동산투자 수익률이 낮게 예상되더라도 금융차입 비용을...
[오춘호의 인사이트] 불 붙은 증시…유동성 힘이냐, 4차 산업혁명 先반영이냐 2020-08-11 17:38:04
유동성은 부동산과 금융으로 많이 흘러들어간다. 하지만 지금 미국에선 주식시장으로 많이 가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 때의 뼈아픈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위기가 닥쳤을 당시 S&P500지수는 2009년 3월까지 45% 빠졌다. 하지만 이후 주식시장은 V자로 반등해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다시 상승곡선을 그렸다. 당시 폭락장에...
[기고] 전기요금 개편 없는 '그린 뉴딜' 없다 2020-08-04 17:56:42
제시가 보이지 않아 ‘과연 이 계획대로 그린 뉴딜이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다. 그린 뉴딜이 이뤄지려면 하드웨어 인프라 구축에 대한 투자에 앞서 국민의 에너지 소비 행태가 변해야 한다. 소비자는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런데 현행 요금 체계는 화석연료발전이 주를 이루던 시기에 정해졌다. 값싸고...
中코로나 확산 저지에 성장률 반등 성공…짙은 미중갈등 그림자(종합) 2020-07-16 15:36:32
"중국 경제 성장의 장기 추세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경제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중국의 경기 반등의 가장 요인은 성공적인 코로나19 확산 저지로 손꼽힌다. 개인의 인권과 자유보다는 국가 전체의 안전과 이익을 앞세우는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은 1천만 인구의 우한(武漢)시를 수개월째 통째로 격리하고...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변동성은 있어도 대세하락장은 없다 [유동원의 글로벌포트폴리오] 2020-07-02 09:31:43
결국 기업들로의 자금 유입은 아주 적절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대세하락장의 시작이 아닙니다. 은행권의 자본비율 Tier 1 비율을 보면 현재 14.2%로 아주 건전해 보입니다. 또한, 투자부적격 채권 HY 인덱스 옵션 스프레드는 6.3% 수준으로서 안정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은행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