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필리핀 최고 국립대에 군경 수시 출입 허용 논란 2021-01-20 12:22:30
표명하고 재검토를 요구했다. 필리핀대 학생과 교직원들은 딜리만 캠퍼스에서 항의 시위를 하고 국방부의 일방적인 협정 파기는 학문의 자유를 침해하고 필리핀대를 위협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야권인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도 국방부의 1989년 협정 파기는 정부 비판 인사들에게 재갈을 물리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필리핀 두테르테 또 실언…"대통령직은 여성이 할 일 아냐" 2021-01-15 11:23:36
구조가 완전히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필리핀은 여성 대통령을 두 차례나 배출한 국가다. 첫 여성 대통령은 코라손 아키노 전 대통령으로 1986년부터 1992년까지 재임했고,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전 대통령이 2001년부터 2010년까지 통치했다. 두테르테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는 여성인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도...
필리핀 예산법에 선거부정 우려 조항 삽입 시도…막판 삭제 2020-12-14 12:45:36
30일 CNN 필리핀과의 인터뷰에서 "조달 규정을 면제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며 반대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의 대변인인 배리 구티에레즈는 13일 "이는 작은 일이 아니다"라면서 마르코스 의원의 직접적인 답변을 요구했다. youngky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필리핀 부통령이 대통령을 '여성혐오주의자'로 꼬집은 이유 2020-11-24 11:48:03
필리핀 부통령이 대통령을 '여성혐오주의자'로 꼬집은 이유 여성인 로브레도 부통령, 두테르테 대통령의 막말에 반격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레니 로브레도 필리핀 부통령이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을 여성혐오주의자라고 비판한 데 이어 앞으로도 자신에 대한 두테르테 대통령의 막말에 맞서겠다는...
트럼프 대선불복 속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엔 안보보좌관이 참석 2020-11-14 10:22:09
밝히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필리핀에서 열린 미국·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후 관련 정상회의에 한 번도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2018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미국 대표로 참석했다. 또 작년 태국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는 오브라이언 보좌...
미국과 소원했던 필리핀, 양국 관계 개선 모색 2020-11-09 11:46:15
관계를 더 강화하는 데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리핀 정부는 자국에서 미국과 합동 군사훈련을 할 수 있는 근거인 방문군 협정(VFA) 종료 절차를 추가로 중단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필리핀은 올해 2월 미국에 일방적으로 VFA 종료를 통보해 180일간의 경과 기간이 끝나는 8월에 이 협정이 공식...
[바이든 당선] 세계 정상들 앞다퉈 축하…"동맹·협력 강화" 2020-11-08 17:27:21
"조 바이든의 멋진 승리를 축하한다! 부통령 시절 인도-미국 관계 강화를 위한 당신의 기여는 매우 중요하고 소중했다"며 "나는 인도와 미국의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다시 한번 긴밀하게 협력하길 고대한다"고 적었다. 모디 총리는 특히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에 대해 "당신의 성공은 새로운 길을...
[미 대선] 나이지리아서 트럼프 지지 시위…'거지소굴' 비하에도 2020-11-04 00:19:38
트럼프를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나 단지 이스라엘, 필리핀, 케냐에 비해서만 신뢰도가 낮았다. 2020 갤럽 조사에서도 나이지리아인 56%가 미국 리더십을 승인한 반면 유럽인은 24%에 그쳤다. 그러나 케냐의 경우 선친이 케냐 출신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 집권 당시 부통령인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이기길 바라는 사람들도...
필리핀 '마약과의 전쟁' 효과?…"투약자 급감" 2020-10-28 14:17:16
올해 2월까지 전국 9천341가구, 10∼69세 필리핀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필리핀에서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취임한 직후인 2016년 7월부터 마약과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후 올해 7월 말까지 5천810명이 경찰의 단속에 저항하다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그러나 인권단체는 마약 단속...
'바이든의 그림자' 외교정책 핵심 매키언 "한국은 최고의 동맹" 2020-10-11 07:00:09
역임했고, 바이든 부통령 당시이던 2009∼2012년 부통령실 국가안보 부보좌관을 지내는 등 '바이든의 그림자' 같은 인물로 통한다. 부통령 부보좌관을 지낸 뒤 대통령 부보좌관과 국가안보회의(NSC) 사무국장 등을 거쳐 2014년 국방부 정책담당 수석부차관에 임명됐다. 다음은 매키언 고문과의 일문일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