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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하정우 등 연예인 휴대폰 해킹 협박범 잡혔다 2020-04-10 13:20:00
주진모, 하정우 등 유명 연예인들의 휴대폰을 해킹한 뒤 개인정보를 유출하겠다며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10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지난달 12일 김모씨(30), 박모씨(40) 등 2명을 공갈,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해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걷는 사람 하정우' '연필로 쓰기' 기획…"친근한 소재 하나에 집중해야 성공" 2020-04-01 17:07:39
24권에도 선정됐다. 《걷는 사람, 하정우》는 제목 그대로 배우 하정우의 걷기를 통한 일상에 초점을 맞췄다. 이 팀장은 “책 출간을 위해 하정우 씨와 만나 연기, 그림, 걷기, 영화연출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걷기 얘기가 가장 재밌고 힘이 세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걷기가 그의 작품 활동...
[인터뷰] 조미령 “나 스스로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 연기하고 싶어” 2020-03-30 10:54:00
책도 썼다. ‘허삼관 매혈기’는 배우 하정우 씨가 영화로도 제작한 책이다. ‘인생’은 내가 지금 아무리 바닥에서 힘들어도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 다른 사람이 높은 곳에 있다고 해도 어떻게 바닥으로 내려올지 모른다는 내용이다. 후배들이 힘들다고 상담하면 항상 이 책을 권해준다. 내가 지금 힘들다고 평생 힘들 것은...
하정우가 왜 휴대전화 해킹 사건에? 2020-03-05 18:13:32
배우 하정우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수사하던 검찰이 경찰에 압수수색 형식으로 일부 수사 자료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호삼)는 이날 법원에서 압수수색을 발부받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관련 자료를 받았다. 해당 팀은 배우 주진모 등 연예인들에게...
연예 마켓+ㅣ'걸어다니는 1인 기업' 하정우, 프로포폴 불법 투약 논란에도 '일단 GO' 2020-02-23 08:40:01
무관하지 않았다. ◆ 하정우가 이끄는 워크하우스컴퍼니 하정우는 2018년 동생 차현우(본명 김영훈)를 대표로 내세워 워크하우스컴퍼니를 설립했다. 본인이 소속 배우로 이름을 올리고 후배 배우들을 영입했고, 직접 제작에도 나섰다. 하정우가 지난해부터 주연으로 출연했던 'PMC:더 벙커', '백두산',...
[인터뷰] ‘중독’을 연기하는 배우 박형준, 연극 ‘플랫폼’으로 복귀 2020-02-20 12:11:00
뒤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며 “배우 하정우 씨의 ‘걷는 사람, 하정우’라는 책을 보고 하루 만 보 이상 걸으려고 하는데 잘 못 지키고 있다”고 설명한 뒤 “집 밖으로 나가는 게 가장 힘든 운동 같다”며 웃어 보였다. 짧은 근황을 뒤로 하고 그는 “드라마 ‘별난가족’ 이후 요즘은 주로 연극과 뮤지컬 무대...
'프로포폴 투약 의혹' 하정우, 병원장과 나눈 문자 보니…"흉터가 가장 큰 숙제" 2020-02-20 09:18:12
대해 의구심을 표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하정우의 측근은 "얼굴 흉터가 깊어 수면마취 없이 시술을 받으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고 전했다. 또 차명 투약 의혹과 관련해서는 "병원장과의 문자메시지 대화를 통해 진료를 예약했기 때문에 병원이 예약자를 누구로 기록했는지 모른다"라고...
하정우 때문에 불참? "황보라, '하이에나' 제작발표회 당일 촬영 있어" 2020-02-19 13:32:22
하정우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해명에 나섰지만, 후유증이 황보라에게까지 번졌다. 황보라는 오는 21일로 예정됐던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불참한다. 당초 제작발표회 시간이 오후 7시로 진행된다고 공지됐을 땐 황보라의 참석이 예정됐지만, 이날 오후 5시로 시작 시간이 2시간...
하정우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왜 동생 이름으로 피부과 진료 받았나 2020-02-19 09:19:00
때부터 프라이버시를 중시했고 이 과정에서 하정우에게 소속사 대표인 동생과 매니저의 이름 등 정보를 달라고 요청했다"고 해명했다. 또 "프라이버시 차원으로 생각했고 의사의 요청이니만큼 의심 없이 전달했다.그것을 병원에서 어떻게 사용했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하정우는 치료 사실을 숨길 아무런 이유가...
하정우 "프로포폴 투약은 치료 목적" 檢 "곧 소환" 2020-02-18 23:59:24
"하정우는 얼굴 부위 흉터 치료 차원으로 받은 레이저 시술을 위해 수면 마취를 시행한 것이 전부"라며 "어떤 약물 남용도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더불어 동생 명의로 진료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병원장이 하정우에게 사생활 보호를 위해 먼저 '소속사 대표인 동생과 매니저의 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