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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속 혁신' 택한 구광모…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 유임 2020-11-26 19:05:10
◇ LG유플러스 제외 계열사 CEO 모두 유임…"코로나19 불확실성 고려" LG그룹은 사장 승진 5명, 부사장 승진 12명, 전무 승진 36명, 상무 신규선임 124명 등 177명의 임원 승진 인사와 CEO·사업본부장급 최고경영진 선임 4명 등 총 181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LG유플러스 하현회 대표이사 부회장은 물러나고, 황현식...
계열분리 준비, 젊은피 대거발탁…구광모 '뉴LG' 본격시동 [종합] 2020-11-26 18:27:05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은 유임시켰다. 이번에 용퇴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의 후임은 황현식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이 맡는다. 류재철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H&A사업본부장으로, 남철 LG화학 경영전략총괄 전무는 첨단소재사업본부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뉴LG에 한 발 더 가까이`…구광모의 `안정 속 혁신` 인사 2020-11-26 18:19:19
등 LG가 가속화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영역에서 성과를 낸 인재들을 발탁했고 융복합 기술개발 등 기술 리더십 확보를 위해 R&D 및 엔지니어 분야에서 성과를 낸 젊은 인재에 대한 승진인사도 확대했다. ◆ `위기 속 안정` 대부분 CEO 유임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계열사 CEO는 유임됐다....
코로나 속 LG의 인사 묘수…'장수' 안 바꾸고 '젊은 참모' 대거 발탁 2020-11-26 17:32:41
그 자리를 권봉석 LG전자 사장(CEO), 배두용 LG전자 부사장(CFO), 강계웅 LG하우시스 부사장(CEO) 등 50대 중후반의 경영진이 대신했다. 올해 CEO 인사의 특징은 ‘안정’이다. 부회장단 중에선 ‘용퇴’를 결정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을 제외한 차석용·권영수·신학철 부회장은 자리를 지켰다. 권봉석 LG전자 사장,...
막 오른 LG그룹 이사회…"구본준 계열분리 확정한다" 2020-11-26 09:23:20
제조사인 LG MMA의 추가 분리 전망도 나온다. 재계에서는 그룹의 핵심 사업인 전자와 화학 계열사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구 고문의 자금력으로 계열 분리가 가능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이사회 이후 발표될 임원인사도 관심사다. 계열분리에 따라 기존의 임원체계에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재계에서는 구...
막오른 LG 인사…'36년 LG맨' 하현회 용퇴 2020-11-25 21:29:07
25일 LG디스플레이와 LG유플러스 이사회를 시작으로 LG그룹 정기인사의 막이 올랐다. 지주회사인 (주)LG를 거쳐 LG유플러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온 하현회 부회장은 36년 만에 LG그룹을 떠나게 됐다. 최고경영진을 제외한 임원급에선 물갈이가 상당폭 이뤄질 전망이다. 내년 취임 4년차를 맞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용퇴…LGD 첫 '女전무' 탄생 [종합] 2020-11-25 19:20:48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36년 LG 생활을 마친다. LG유플러스는 25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이사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룹 사상 첫 온라인을 통해 개최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인사를 통해 '36년 LG맨'...
LGU+ 신임 CEO에 황현식 사장…하현회 부회장 용퇴 2020-11-25 19:05:07
그룹 안팎의 신임이 두텁다는 평가가 나온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TE 시대 진입 시 업계 최초로 전국망을 구축하며 경쟁사와의 격차를 바짝 좁혔던 것처럼 적극적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통신 전문가인 황 사장을 CEO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하현회 대표이사 부회장은 임기를 마치고 용퇴하면서 36년 LG...
LG유플러스 새 CEO에 황현식 사장…하현회 부회장 용퇴 2020-11-25 18:41:31
LG유플러스 새 사령탑으로 황현식 사장이 선임됐다. LG유플러스는 오늘(25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우선 하현회 대표이사 부회장이 임기를 만료하고 용퇴한다. 하 부회장은 지금이 LG유플러스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고객 경험 혁신으로 한단계 더 큰 도약을...
LGU+ 5G 혁신 전도사 하현회, 최고 실적 내고 떠난다 2020-11-25 18:41:24
혁신 전도사 하현회, 최고 실적 내고 떠난다 콘텐츠 차별화 주력…CJ헬로 인수해 유료방송 시장 판도 바꿔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25일 2년 반 간의 임기를 마친 LG유플러스[032640] 하현회 부회장은 통신 사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5G 시장에서 '만년 3위'를 탈피하기 위해 공격적인 행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