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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뜻이 다른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2020-11-30 17:20:30
동상이몽(同床異夢)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뜻이 다른데도 같은 길을 걷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런데 정치인 가운데 그런 경우가 많다.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정당을 만들어 함께 정치활동을 해야 하는데, 뜻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이익을 위해 같은 정당을 결성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그들은 방향을 잡지 못...
홍정욱 "딸 마약 사건에…'자발적 가택연금' 삶 살았다" 2020-11-24 16:58:46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홍 씨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항소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8부(정종관 이승철 이병희 부장판사) 역시 지난 6월 같은 형량을 유지했다. 한편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나 정치 활동 재개에 "뜻이 없다"고 선을 그은 홍정욱 전 의원은 지난 16일부터 에세이 연재를 시작했다....
데뷔 D-1 BAE173, 타이틀곡 ‘반하겠어’ 베일 벗었다 2020-11-18 21:35:00
아픔, 열정과 희열에 관한 멤버들의 에세이 같은 ‘FLY’, 타이틀곡 ‘반하겠어 (Crush on U)’의 스핀오프 트랙으로 ‘사랑이라는 동화’를 믿지 않던 소년이 처음으로 사랑에 빠져가는 과정을 그린 블루지한 미디엄 R&B트랙 ‘죽어도 못하는 말’, 오로지 기타 사운드 하나로 멤버들의 개성 있는 음색과 가창력을 느낄 수...
[한경에세이] "교수님이잖아요" 2020-08-30 17:13:03
지 두 달이 됐다. 이제 마지막 원고다. 한경에세이에 글을 써달라는 요청을 받고 적잖이 고민하고 있는데 담당 기자에게서 전화가 왔다.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 하나하나 친절히 안내해줬다. 통화하는 중에 내가 글을 잘 못 써서 걱정이라고 했더니 “교수님이잖아요”라는 답변이 무심히 돌아왔다. 사실 교수회의 때마...
EXID 혜린,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 "서울과 접근성 좋아 이사" 2020-08-18 23:24:02
에세이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정약용 인문학콘서트’ 홍보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홍보대사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했으며 향후 2년간 시의 다양한 모습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적극 펼치게 된다. 위촉식에서 혜린은 “주로 활동하는 지역이 서울인데 남양주시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 2020년부터 남양주시로 거주지를...
바른 수면 연구소 서진원 소장, ’슬기로운 수면 생활’ 출간 2020-02-14 17:30:00
팝 칼럼니스트 이양일, 행복 코칭전문가 김영묵의 짧은 에세이도 함께 담고 있다. 책을 집필한 서진원 소장은 현재 건강한 삶과 수면에 대해 연구하는 ‘바른 수면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서진원 소장은 숙면을 통해 병원에서의 생활과 힘든 치료를 잘 극복하고,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유퀴즈' 유재석X조세호, 2019년 마지막 사람 여행지는 '환상의 섬' 제주 2019-12-03 10:47:01
위해 겨울방학을 더 의미 있게 보낼 예정”이라며 “아직 만나야 할 자기님들도 가야할 곳도 너무 많다. 다시 돌아올 ‘유퀴즈’에서도 길에서 우연히 만나는 자기님들을 통해 한 편의 인생 에세이를 듣고 싶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주)더네이쳐홀딩스 온라인 여행용품 편집몰 ‘뜨고(ttgo)’ 론칭 2019-10-14 11:41:46
시간이라는 뜻이다. 이곳에서 간편하게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하고 떠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네이밍이다. 뜨고는 제품만 판매하는 단순한 온라인 몰을 넘어 여행에 관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편집몰이라는 점이 주목할만하다. ‘여행 스타일샵’이라는 컨셉으로 고객에게 개개인의 여행스타일에 맞는...
요리연구가 황지희 “방송과 수업 통해 집밥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싶다.” 2019-10-10 16:17:10
푸드에세이라는 책을 집필 중이다. 살아오면서 있었던 에피소드와 소중한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음식이야기와 함께 담을 예정이다." Q. 그럼 직접 저술한 요리책이 두 권 출간되었나 "그렇다. 몇 해 전 수강생들의 요청으로 ‘황지희의 소문난 쿠킹클래스’라는 책을 냈었는데, 활동을 하면서 집밥의...
강한나 "소신껏 제 길 가겠다"…한일관계 박사 논문 집필 중 2018-10-29 17:38:11
한국인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3년 연속 일본 문단에 이렇게 인정을 받게 됐으니, 이제 좀 더 자신감을 갖고 제 작품 활동에 힘을 실어보고자 한다"며 "소신껏 제 길을 나아가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